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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걷기 공지 11월 18일 ㅡ 화가의 김장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218 17.12.05 20: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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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5 21:36

    첫댓글 긴긴 엄동설한을 생각하며 월동준비하는 김장문화
    절임배추가 등장하니 노동력 절감되고 속버무리도 앞으로는양념 마춤형 버전으로 갈것이고 딤채가 있어맛있는 묵은지 남김없겠고
    ~~~~~

    김장 도와주신 야춤샘 감사해요

  • 작성자 17.12.05 21:49

    아이구 ~ 지는 머리만 숙여지는걸요. 맴도 덩달아

    어케 그케 하시는지 도무지 갸웃이나
    왜 샘 진달래그림들이 그리 따스한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두 같아요. 맛있는 소 잘 먹고 있어요 샘 ~!

    아참 아직 바위솔샘 드리라고 주신 순무김치는 우리 냉장고에 그대로 ,, 강화도에 오시면 잘 전해드릴께요.
    야생의 춤 올림 ^ㅎ^~~

  • 17.12.06 09:35

    정성가득한 김치 맛이 그만입니다.
    수고한 모든분께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특히 진달래 화가님께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ㅎ

  • 작성자 17.12.06 13:58

    화가님 마음이 자네에게도 전해지나보네려.

    늦으막 사이비 순무김치 맛 들었을지 ?
    좀 숨숨하게 담궈진 듯 싶긴한데 순무자체는
    아주 달고 맛 있어 익기를 기두려지긴 한다는 ㅋ 맛이 괜잖으면 한번 더 담궈보려구 순무 주문해놓긴 했다는 ,, ㅎㅎ

  • 17.12.06 13:4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엄청난 김장을 하셨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저도 지난달 24일 저녁에 퇴근한 후에
    간단한(?) 김장을 하는데도 끝나고 나니
    12시가 다 되었더라구요.
    제 옆에서 거드는 보조가 시원칠 않아서
    시간이 더 걸린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하고 즐거운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2.06 14:04

    마자요 엄청난 김장!
    그런데 가만 지켜보면 그렇게 살아가는게
    참 잘 사는거루 뵈요. 배워 실천해야지하는 맘
    절로 드는걸 보면,, 올해는 솔개님두 친정엄마 돌아가시구 100포기 담궈서 주변 7곱집들깡
    나눴다면서 힘들어도 많이 기뻤다네요. ㅎ ㅎ

    샘두 따시게 다니시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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