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왕자님은 지켰으면 했지만 코어를 해체한다는 방침에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는가 보네요....
괜찮은 백업(Matt Barnes ??) 보강해서 SF라인은 그냥 가져가길 바랬는데,,,,
현재 SF중 Trade Market에 오른 분들을 살펴보면 Melo, Richard Jefferson, Josh Howard, G-Force 등이 있긴한데,,
갠적으로 G-Force가 끌리네요,,
예전 글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이 친구의 수비능력도 과소평가 되어있고, 재능있는 SF로(Jump shot이 약간 처지지
만..)Team Pistons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다만 샬럿에서 1on1은 안할것이 분명해 보이기에 어떤 카드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딜 가능여부가 갈리겠네요..
Dumars의 선택이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첫댓글 꼭 왕자를 트레이드 마켓에 올려야했을까요.. 답답하네요..
방문]팀 디트의 색?이 크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 솔직히 최근 루머들보면 젊어지는대신 전체적으로 약간 다운 그레이드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적질 하는 김에 계속하자면 솔직히 이번 시즌을 보며 프린스에게 어느정도 한계를 느꼈습니다. 플레이가 나뻤다기 보다는 더 성장할 여력이 적어 보인다고 할까요... 디트 농구에 더맨이 필요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미래를 봤을때 멜로나 G-포스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저도 왠지 G-Force 가 끌리는데, 글쎄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Prince가 과연 정말 디트로이트의 언터쳐블로서의 가치가 있을지 생각해본다면, '물음표' 라는 단어가 계~속 ㅜ
주전중에 립과 맥다이스 빼곤 다 트레이드 할 수 있을 것 같고, 립도 정말 맘에드는 오퍼가 있다면 팔아넘길 수도 있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꼭 코어를 지켜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팀의 색깔을 바꾸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은 꼭 코어를 지키기보다는 팀의 색깔만 유지하면서 좋은 방향의 트레이드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코어를 해체하면서 팀컬러를 유지한다... 과연 가능할까요? 디트라는 팀자체의 컬러는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결과라고 봅니다. 너무 불확정 요소가 많아요.ㅜㅜ
지포스 나 멜로가 아니라면 별로 끌리진않내요 ...
프린스+아미르-제퍼슨 정도라면 팀득점도 잘해결될거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제퍼슨이라면 프린스와 1:1도 반대입니다... 둘의 실력차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동감. 제퍼슨은 아무 필요 없죠. 전 그의 가치를 굉장히 낮게 보는 편입니다.
코어에서 한명정도만 바뀐다면 팀색깔은 어느정도 유지되면서 더 발전될 수 있지 않을까요.
프린스가 베이징에간다고해서 화가나서그런거아닐까여..이상한생각;
아니 프린스가 베이징간다고 했다고요??무슨소리인가요??ㅠ궁금궁금합니다!!
베이징올림픽에참가하겠다고해씁니다. 샌안의 포포비치도그랬죠 지노빌리가 국대에뛴다면 재계약은 없다구요.
프랜차이즈로 남아주길 바래 ㅠㅠ
방)코어를 해체하면서 팀컬러를 유지한다..... 생각나는건 팀던컨의 스퍼즈밖에 없네요....
저 중에선 멜로아니면 쥐포스 뿐이네요....그 외엔 뭐 딱히 탐낼만한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