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MoToR CitY 입니다.
회원명단 업데이트, 그리고 "지식IN 퀴즈"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여러분의 참여를 이끌어내려는 저의 공약중에 하나였던, "토론의 장" 시간입니다. 제가 한가지 주제를 정하면, 그 주제에 관해, 혹은 질문에 관해서 "적어도" 한-두줄 정도, 자신의 의견을 댓글에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제가 원하는 "답이 있는것이 절대아님" 을 밝혀둡니다. 단순히, 여러분의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옳고 그름이 없는, 단순한 "주관적인" 답안을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PROBLEM:
"다음시즌에 Lindsey Hunter를 다시 코트에서 보고 싶으십니까?"
첫댓글 올시즌을 보면서 다음시즌까지도 왠만한 젊은 선수못지 않게 뛰실수 있을것 같지만 이제는 은퇴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시즌도 포가부분에 대안이 확실치 않아서 조금 무리하게 선수단에 합류했다는 느낌이 강했죠. 이제는 코치진에 합류해서 차곡차곡 코치수업도 받으며 미래에 디트의 감독을 맡으셨으면 좋겠어요...
천시의 트레이드 유무에 따라 판가름 해야할것 같네요.
어려울때마다 등장해서 경기 분위기를 돌려놓을 수 있는 다른 누군가가 보충된다면 모를까... 헌터옹처럼 수비로 압박하는 디트 색깔을 가진 선수가 과연 있을지... 분명 나이와 그에 따른 체력적 부담은 가중되어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한한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ㅜㅜ
출장시간은 더 줄더라도 한시즌만 더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어수선할적에 필요한 존재입니다.
1번 포지션 변동에 따라 다르겠네요.. 천시 트레이드를 통해 천시만한 가드를 데려오지 못했다면 플레잉코치로 한 시즌 더 뛰어주는게 좋을듯
지금 코치 수급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진 몰겠지만, 주요 구성원들이 비어버린 상태죠.....헌터 정도 되는 경험자가 코치에 합류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헌터가 안정적인 수비로 백업 포가의 자리를 메워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1번으로써의 능력 자체는 비교적 흔한 편이라고 봅니다....나이가 먹을수록 느려지는 다리 땜에 버거워질텐데 차라리 비워두고 이번 비시즌에 확실히 백업포가를 영입해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헌터 개인으로서도 한시즌이라도 빨리 코치로서의 경험을 쌓는 게 좋을 것 같고, 팀으로 봐도 확실히 변화해야 한다는 인상을 선수들에게 주기 위해서 포지션 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번 시즌에도 이런생각을했었던기억이.. 카레감독이 새로 부임한만큼 내년시즌에는 코치진에합류하여 조금이나마 카레감독에게 힘이되었으면좋겠네요
수비가 인상적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