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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티가(Stiga) DNA DNA M 최종 사용기
곡현 추천 0 조회 1,106 19.11.29 23: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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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30 01:43

    첫댓글 어제 오늘 DNA H와 M을 시타해봤는데 공감이 가는 사용기와 시타기입니다. 확실히 보편적인 독일제 러버들(mxp, 금궁8 등)에 비하면 튀는 느낌이 없어서 편안합니다. 경도도 부드럽고요. H는 지금껏 써본 50도 중 가장 편안했습니다(mxp 50, 라이저프로50, 맥스500). 다만 말씀하셨듯이 짧고 얇은 임팩트에선 공이 죽더라고요. 그래도 직관적이라서 이게 왜 죽지?라는 의문이 들지는 않고 다음엔 좀더 두껍게 끌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시타기 보고 바로 주문했는데 잘 산거같네요.
    그런데 이전 시타기 링크가 좀 이상한거같아요ㅎㅎ
    http://m.cafe.daum.net/hhtabletennis/EsZu/2007?svc=cafeapp

  • 작성자 19.11.30 09:33

    링크 수정했습니다. H버전은 끊어쳐도 덜 죽는다고 하는데 맞나요?^^
    끌어주면 끌어줄수록 좋은 러버 같습니다.

  • 19.11.30 09:49

    제 느낌상으로는 M은 힘을 덜들여도 되는 대신 더 부드럽고 길게 묻혀서 쳐야하고, H는 덜 묻혀쳐도 되는 대신 힘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그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특성의 차이 없이 조금의 경도 차이만 나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제가 2달만에 탁구를 처음 쳐봐서 그럴수도...^^

  • 19.11.30 06:07

    와닿는 후기 감사해요!! 궁금했었는데 신뢰가 가는 후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 작성자 19.11.30 09:33

    감사합니다^^

  • 19.11.30 06:27

    공감합니다, 특히 저는 DNA H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MXK H가 좋았지만 약간만 부드러웠으면 했는데 그 위치를 DNA H가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11.30 09:34

    저는 개인적으로 MX-K 50도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DNA H가 적당한 대체제가 되나 보군요^^

  • 19.11.30 10:11

    적극 공감합니다. 아주 멋진 사용기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11.30 10:19

    감사합니다^^

  • 19.11.30 10:19

    자세하고 잘 구분된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 한가지 건의드린다면, 별점을 줄 때 2~4점 과 같이 폭을 넓히는 것은 후기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면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전형에 따라 2점일수도, 4점일수도 있다는 내용임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후기란 매우 개인적인 것으로, 곡현님의 전형을 명시한 다음 곡현님이 느낀 만족도만 표시하는게 더 좋은 마무리라고 느껴집니다. 5점 만점에 2점이라는 것은 매우 불량한 점수인데 그것이 예상으로 작성한 것이라, 읽는 입장에서 갸우뚱하게 되었습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30 10:20

  • 작성자 19.11.30 10:20

    구체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 후기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11.30 10:23

    특히 전형별 점수의 경우 저도 좋은 형식이 아닌 게 느꼈습니다. 다음부터는 읽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다른 형식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30 10:24

  • 19.11.30 11:26

    다정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찾아보는 독자 드림~

  • 19.11.30 16:01

    네트와엣지님 공 받아보니 안정성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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