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2년정도 9급 공부하다가 계속 아슬하게 떨어지고
인근의 기술원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지도사공부를 해보라고 하셔서
또 지도사를 2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언제부턴가 이게 맞나 싶었지만
어떤 직장을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해야하는것만 했는데
TO도 적고 커트도 높은 이 시험을 제가 할 수 있을지 더 수험기간이 늘어나면 어떻하나
이 일이 나한테 안맞으면 어떻하나 별생각이 다드네요
나이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라 회사취직도 힘들거같은데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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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7살이신가요? 공무원만이 길은 아니에요..하지만 다른 길도 만만치 않은것도 사실이에요...지도사시험은 높은 커트라인 때문에 지역운 뿐만 아니라 찍기운도 따라줘야하죠..먼저 책을 내가 완벽히 책을 다외웠나라고 반성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틀린문제가 남들도 모르는 문제라면 내가 운이 없었던거고 그게 아니라면 내가 책을 통째로 안외운 탓이겠죠? 다른 길이 없다면 올인할수밖에 없다고 봐요...중소기업 들어가는거보다 지도사가 훨나은듯요..대신 임용 후 삶은 어느것이 나은 선택인지 현직인 저도 판단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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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되시면 기술원의 계약직으로 근무한 기간도 다 호봉으로 인정이 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