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려니숲길 근처에 있는 표고버섯 농장🍄🍄을 다녀왔어요.
지난 3월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회원님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기에 다시 한번 방문했답니다.
가는 길이 조금 멀기는 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니 공기가 너무 좋아서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었어요.\(@^0^@)/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데 의외로 춥지 않아서 더욱 좋았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농장의 사장님도 반가운 얼굴로 회원님들을 맞이해 주셨어요.😀😀😀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기 전 어떤 버섯이 좋은 버섯인지 설명을 해주셨고,
어떤 사이즈의 버섯을 따야 하는 지도 알려주셨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따볼까요???o(* ̄▽ ̄*)ブ
사장님이 지정해주신 구역 안에서 버섯을 딸 수 있었는데요,
너무 작은 버섯은 아직 덜 자라난 것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아이들로 따줬습니다.
각자 주어진 바구니를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하네요.🛒🛒
잠깐씩 앉아서 쉬면서 콘셉트 사진을 찍기도 하고,📷📸
몰래 맛보기도 하고,😋😋
서로 딴 버섯을 비교해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o(*°▽°*)o
다 같이 딴 버섯은 한군데에 잘 모아뒀어요.🍄🍄
버섯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타임도 주어졌습니다.\(@^0^@)/\(@^0^@)/
센스만점의 사장님께서 참기름과 소금 🧂🧂 까지 준비해주셔서
고소하고 향긋한 버섯의 풍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었어요.🍄🍄😋😋
채취한 버섯은 예쁜 상자에 담아서 각자 1kg씩 나눠드렸습니다.
멀리까지 오시느라 고생한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 프로그램도 오늘처럼 많은 회원님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