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날이 추워 발도 시렵고... 깨끗한 밤하늘의 달을 보며 이 밤에 뭔 고생인가......
어제 처음 입문 하신 분들과 같이 강습 받으면서 느낀 것은 인터와 모글 일맥상통 함을 깨달았죠. (평사면 연습)
상체를 되도록 빼기지 않으려 노력했고.. 모글 네개 앞을 보고는 싶지만 다음 모글이라도 보려 했습니다. 엉덩이가 씰룩씰룩 한 것 같아 창피스럽지만... 연달아 몇개를 넘어가면 그 성취감이란 ................. 뭐든 반복 합습이 중요 하죠. 그래서 시간 날때 마다 모글리지(모글마일리지)를 많이 쌓아 놓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엉거주춤을 가르쳐 주신 피망님 감솨드리며 같이 춤을 춰 주신 저희 피망 입문반 여러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모글을 우습게 완주하는 그날까지~~~
그날이 제발 오길......
오게 할겁니다. ㅋ
기본동작들 너무 부드러우십니다. 피망쌤 말씀대로 어디서 과외를 받으시는지??? ㅋㅋㅋ 저도 함께 어찌 안될런지? ㅋㅋㅋ
자나깨나 모글 생각 뿐이예요^^
제가 원포인트 해드릴께요. ㅋㅋㅋ
너무 잘타셔서 부러울 뿐입니다~ 저는 되는게 없네요~ OTL~
제희님 멋져요~
약해지면 아니되옵니다.
비온날 연습한것이 많은 도움 되었어요^^
피망!피망!피망!
저희는 피망 절대 안 먹어요. ㅎㅎ
가슴아프게 ...
제목만 보면 모글슬로프에서 제가 춤 갈켜드리는줄 알겠습니다...ㅎㅎㅎ
어제는 정말 놀랐습니다.
님~짱인듯^^
신랑 따라잡는 그날을 위해~
덩실덩실 춤추는 모습같아 우습죠?
하지만 이제 모글 슬롭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제가 기특합니다.
신랑보다 잘 할수 없겠지만 비슷하게 해야죠.
스프링 시즌이되면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