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마골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예곡리, 삼방리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상금리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추광리
명마동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공덕리
명마바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명마산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산 55
명막골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리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리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
명막산(331.8m)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명말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
명박골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동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명밭골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637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오계리
명사십리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5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강원도 원산시 용천리에 있는 백사장
명서동(明西洞)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동.
면적 0.62㎢, 인구 5,232명(2001)이다. 제천시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의림동과의 경계에 넉고개가 있다.
제천군 현우면 읍부리(邑部里) 지역이었으며, 공동묘지가 있었다. 1940년에 제천읍 소화정(昭和町)이 되었고, 1949년에 양지 쪽에 있어 밝다는 뜻에서 명동으로 개칭하였다. 1980년에 제천군 제천읍이 시로 승격되어 제천시에 편입되었다.
행정동인 명서동은 법정동인 명동과 서부동(西部洞)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흥은행, 제원군 농협, 농산물검사소, 농수산 통계사무소, 엽연초 생산조합, 전매서 등이 있다.
서부동에는 제천시 보건소, 제천시·제원군 농촌지도소 등이 있으며, 제천중학과 제천여자고교가 있다.
문화유적으로 어귀에 있는 돌서낭거리는 돌을 쌓아 놓고 서낭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곳이며, 아래쪽에 있는 비석거리는 제천 현감들의 선정비가 많이 있다. 서부동에 있는 넉고개는 마을에 홍역이 돌아 아이가 죽으면 이 고개에서 서까래로 발(넉 또는 넋)을 엮어 죽은 아이를 올려놓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는 이 고개에서 장례를 지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밖에 효자 최일경(崔一京)를 기려 세운 최효자비가 있다.
명서동(明西洞)
경상남도 창원시 북부인 의창구에 있는 법정동.
명서동은 정병산의 북쪽 사면에 가까운 서쪽 사면의 산록완사면을 따라서 분포하고 있다. 도계동에서 산기슭을 따라 남쪽으로 오면 이 마을에 도달한다. 임야가 있을 뿐 전통적인 자연마을과 현대적인 시가지가 공존하는 취락이다. 계곡 가까이에는 전통마을이 위치하고 있고, 산록 완사면과 평지에는 도시계획에 의한 새로운 아파트·빌라 등의 주택지가 들어서 있다.
명서동(明西洞)은 과거의 문헌에는 등장하지 않고, 명곡동(明谷洞)과 서곡동(西谷洞)이 등장한다. 명곡동(明谷洞)은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명곡리(明谷里)라는 표기로 등장한다. 당시 부내면(府內面) 이운(二運)에 속해 있었다. 서곡동(西谷洞)은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당시 상남면(上南面)에 속해 있었다.
본래 창원부 지역으로 1910년 마산부 부내면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마산시에 편입되어 리를 동으로 고치고 동부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86년 11월에 신설된 법정동으로,
-1991년 8월 28일 상북동이 명서동과 봉곡동으로 분동, 행정구역 개편전의 이름인 명곡동(明谷洞)에서 ‘명(明)’자와 서곡동(西谷洞)에서 ‘서(西)’자의 각 한 글자를 따서 명서동이 되었다. 명곡(明谷)의 ‘명(明)’은 서를 뜻하는 ‘~’의 변이형태 ‘발’을, ‘곡(谷)’은 골짜기를 뜻하는 ‘골’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로 생각된다. ‘명(明)’의 훈이 ‘밝다’이고 ‘곡(谷)’의 훈이 ‘골’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명곡은 ‘서쪽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을 뜻한다. 서곡동(西谷洞)은 한자말 지명으로, 명곡동과 동궤의 지명으로 생각된다.
-1992년 9월 1일 명서동이 명서1동과 명서2동으로 분동되었다.
-1997년 7월 14일 창원시의 대동제 시행에 따라 명서1동·명서2동과 행정동인 명곡동(明谷洞)에 속하는 법정동이 되었다.
-1998년 9월 일부가 도계동(道溪洞)에 편입되었다.
공공기관으로는 농업기술센터가 있는데 센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명서중학교, 명서초등학교 등이 있다. 교육시설시설로는 명서1사회교육센터, 명서2사회교육센터가 있다. 명서1사회교육센터는 1998년 2월에 개관하였으며 규모는 부지 면적 1,048㎡, 건물 면적 204㎡이다. 명서2사회교육센터는 1998년 2월에 개관하였으며 규모는 부지 면적 1만 1220㎡, 건물 면적 149㎡이다.
면적은 1.69㎢이며, 총 10,085세대에 26,108명(남 13,323, 여 12,785)의 주민이 살고 있다(2008년 말 기준).
명서시장이 있어서 주민의 편리함을 주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명서초등학교, 명곡초등학교, 명서중학교, 명곡여자중학교,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가 있고 기관으로 명서치안센터가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명서1동 느티나무, 명서동 당목, 명서동 부자 포효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