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운동의 횃불을 밝혔던 우리들의 친구 윤식동문이24일밤 그동안 대장암으로
투병하다가 고통없이 영면하였다고 따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천국에서 천사들의 돌봄속에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별세 :2023 3 24.밤
2.발인 2023 3 27일 월요일
3.빈소 강남세브란스 장례식장 1번실
출처: 추억의 달구벌 원문보기 글쓴이: 호돌이 서성영
첫댓글 윤식동문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금치 못하며 하나님의 보호아래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삼가 윤식 동문의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39수재들 중 수재, 4.19선봉인 우리들의 자존심! 늘 웃던 모습,윤 식 형! 영원한 나라 가시는 길 편히가시길 빕니다
삼가 윤식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어이하여, 앞서 가시오~? 경북중학교 3학년 8반 시절이 그립소.우리반 단임 권선생님 졸업 선물로 Zenith 라디오 사느라둘이서 대구 중앙통을 한나절 휩쓸었었지…63년 전 이수정 동문과 함께 쓴 선언문을 소리로 다시 재생하여 가시는 고개길 따라 화사한 봄 꽃바람에 싣어 보내 드리리다. 님의 그 잔잔한 미소를 어이 잊을꼬?
삼가 윤식동문의 명복을 빌며 유족님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첫댓글 윤식동문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금치 못하며 하나님의 보호아래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삼가 윤식 동문의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39수재들 중 수재, 4.19선봉인 우리들의 자존심! 늘 웃던 모습,
윤 식 형! 영원한 나라 가시는 길 편히가시길
빕니다
삼가 윤식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어이하여, 앞서 가시오~?
경북중학교 3학년 8반 시절이 그립소.
우리반 단임 권선생님 졸업 선물로 Zenith 라디오 사느라
둘이서 대구 중앙통을 한나절 휩쓸었었지…
63년 전 이수정 동문과 함께 쓴 선언문을 소리로 다시 재생하여
가시는 고개길 따라 화사한 봄 꽃바람에 싣어 보내 드리리다.
님의 그 잔잔한 미소를 어이 잊을꼬?
삼가 윤식동문의 명복을 빌며 유족님들께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