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 목사 기념사업회 제89회 조찬기도회 개최
-27일 6:30, 여수기독교회관에서 오현석 목사 설교-
사단법인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성천 목사, 여수제일교회) 제89회 조찬기도회가 11월 27일(토) 오전 6시 30분, 여수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사무총장 이노철 장로(여천교회)의 인도로 찬송 491장<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함께하고 이사 임창주 장로(여수제일교회) 기도 후 직전이사장 오현석 목사(여수평강교회 원로)가 “미래의 사람(히 11:23~25)”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내용이다. 믿음의 사람이란 현재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다. 모세는 비전과 목표가 확실한 사람이다.
미래를 바라보고 거절하고 상주심을 바라고 살았던 모세다. 우리가 모였을 때에 과거이야기를 많이 하는가? 아니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가? 과거에 얽매이면 미래를 볼 수 없고 앞으로 전진 할 수 없다. 과거는 치유하고 미래에 대해서는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 미래의 사람은 늘 도전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미래의 사람을 쓰신다. 내일의 비전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앞서서 일해야 한다. 우리 손양원기념사업회에도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하겠다. 새로운 인물들이 참여하도록 길을 열어 함께하도록 해야겠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재 확산추세의 바이러스 감염증이 조기 수습되어 일상 회복
*경제회복과 나라의 안정, 분열과 갈등해소와 국민평안을 위해 *우리나라 위정자, 교계 및 각 분야의 지도자를 위해 ■손양원 기념사업회 사명 감당과 순교성지 여수를 위해 *손양원 목사 신앙계승, 순교성지 여수의 600여 교회부흥 *여수시가 살기좋은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발전되도록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조업과 시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합심기도시간을 가진 후 이사장 주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은 후 총무 광고 후 찬송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함께 한 후에 은목회 회장 박병식 목사(여천제일교회 원로)가 축도로 모두 마쳤다. /사진=김병천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