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찜 만들었어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넉넉하니 했답니다.
2년된 묵은지 작은것 두쪽
김치 털어 적당히 국물 짜 줍니다
두부는 큼직하게 오삼겹은
먹기 좋은크기로 썰어
김치에 돌돌 말아줍니다
냄비에 담고 고기.두부 남는것 가운데 쏘옥 숨기고 육수
생강술. 마늘 김치국물 넣고 끓이다 들국화향기님 떡국떡 한줌 넣고 다시 끓였어요.
부족한간은 새우젓 조금 넣었답니다.
줄넘기 한시간 다녀온
손녀딸 김치 쭉 찢어주니 두부. 고기랑 같이 흡입합니다.
떡국떡도 진짜 맛있어요
비도 오는데 오늘 저녁 어떠신가요?
카페 게시글
요리 이야기
점심
김치랑 두부랑
파란하늘
추천 0
조회 70
23.01.13 13:44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어머 침이 꿀꺽입니다
저도 오늘저녁에 따라쟁이 해야갰어요
울손녀딸 점심도 저녁도 먹었어요.
이리 조리하니 시원했어요.
여기에 떡국떡까지~~~
유나 맛나게 먹느라 오물거렸을 입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