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함의 즐거움 ]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마스터즈 대회에서 4번을 우승한 골프선수가 "유명해지면서 평범하게 사는 즐거움을 잃었다"고 아쉬워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나서기를 싫어해서 짱 같은걸 맡기를 회피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사람의 기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의식해야 한다는 것은 참 불편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태양광, 저REC시대 생존전략" 세미나도 한정된 사람과 직접 대면하여 교감하는 세미나를 계획했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할 수 없이 온라인세미나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이 외롭지 않을만큼 서로 얼굴을 아는 소수의 동반자들과 함께 하는 정도면 되는데...
다른이에게 나의 노하우를 알려주게 되면 공부를 더 많이해야 하는 곤란한 처지가 되는데...
이번 온라인세미나로 인해 조그만걸 얻고 큰 불편함을 짊어지게 되는거나 아닌지...
세미나를 비공개로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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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의 즐거움
솔라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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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
20.06.13 22: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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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공적인 세미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전하십시요...^^
성공적인 세미나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보고싶네요
플래너님 솔라플레이신가요?
개인적으로 친분좀 쌓고싶어요
정보공유차원에서ㅎ
sbelectric@naver.com
입니다ㅎ
관심 감사합니다.
정보공유 좋은거죠^^
저희회사 홈페이지 solarplay.co.kr 에서 신청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