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25! 100w 줄이기 절전파도 캠페인에 나서

[정연운(시흥)]

적십자사와 시청총무과 공동절전 캠페인에 나서

절전25! 100w 줄이기 절전파도

2013년 8월 6일(화) 시흥시와 대한적십자사 시지구협의회는 장곡동에서 여름철 전력수급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전 가두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총무과계장(김병무)과 직원, 적십자시흥지구협의회장(이상기)을 비롯한 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장곡동 주변 상가 등 예방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갑자기 억수로 쏟아지는 폭우와 밤을 연상케 하는 낮의 자연현상 앞에 어쩔 수 없이 1시간이나 지연 되여 체념하고 기다리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력수급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 여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전기절약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적정실내온도(26~28℃) 지키기’, ‘오후 2~5시 전기사용 자제하기’, ‘TV 1대 끄기’ 등과 같은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으며 여름철 전력수급의 심각성 및 절전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전기에너지 어깨띠 부착 및 절전 홍보 피켓을 들고 부채, 연필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에너지절전 가두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흥시와 적십자 시지구협의회 등은 “지속적인 협력강화를 통해 절전문화 정착과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지구협의회 감사 정연운

[노용국(송탄)]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하셨네요.
네!~ 맞습니다. 실내온도 26℃ 유지해야 하는데 20℃ 이하로 전력 소비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일을 사전 봉쇄하고자 시흥지구협의회 이상기 회장님 이하 많은 봉사원이 길거리 캠페인에 동참했네요.
갑자기 쏟아 내리는 집중 호우에 난감했지만 좋은 결과를 보여 다행입니다.
오늘도 수원을 비롯한 경기 중부 일대에 국지성 집중호우로 칠흙같은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1시간 동안 내린 호우 강우량 30mm 였으니까요.
정연운 회장님!~ 취재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전력 소비량이 많아 항상 비상이 되고 있는 요즈음 전력 줄이기 캠페인에
참석하신 시흥지구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