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증,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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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각해? 이제 바로 알고 대처하자
최근에 들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 생활이 점차 서구화식으로 바뀌어 가면서 점차 비만인이 늘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서 각종 성인병, 여러 가지 질병들(심장 질환, 고혈합, 당뇨병...) 등등이 활기차게 발생하고 있다.
조금만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점차 일생활에서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요즘들어 비만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더욱더 부추겨지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오늘은 비만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 나아가서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비만증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자.
백과사전의 의미상은 이렇다.
몸에 지방질이 많아져서 지나치게 뚱뚱해지거나 운동장애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증세를 일컸는 말로써 지방 조직의 대사장애에 의하여 지방의 연소가 불충분하게 되어 신체의 여러 곳에 지방의 이상 침착이 일어나서 생기는 증세이다.
다른 말로하면 이를 지방 과다증이라고 한다.
대개는 내분비선의 이상 또는 내분비선 상호 간의 이상에 기인한다.
예를 들자면 성선성 비만병, 갑상선 기능정하나 부신피질 기능 항진, 하수체 간뇌계 장애의 의한 비만증이 있으며, 이들을 다른 말로 내인성 비만증이라고 한다.
반대로 과도한 영양 섭취로 인해서 생기는 것은 외인성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럼 나는 비만증일까?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만도 측정과 체질량 지수 측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비만증을 평가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체지방을 측정하는것이 필수.
하지만 너무 복잡하다면 간접적인 방법인 추정에 의한 법도 있다.
수중 체밀도 측정, 흡수 측정, 생체 전기 저항 측정 또는 전산화 단층 촬영 등의 방사선 방법 등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고도의 장비와 고도의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므로 널리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비만증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소아성 : 보통 어릴 때 발생하고 지방 세포수와 세포의 용적이 함께 증가한다.
2. 성인형 : 성인에서 발생하고 지방 세포의 용적만 증가한다.
3. 남성형 ( 상복부 비만 ) :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며 복부 자체가 비대해지는 현상
4. 부인형 ( 하복부 비만 ) :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며 둔부와 다리가 비대해지는 현상![](https://t1.daumcdn.net/cfile/blog/1968F33D4E1CE6C82A)
표준 체중 비교법을 알아보자.
비만도 = (현재 체중 - 표준 체중) ÷ 표준 체중 × 100으로 알 수 있다.
표준 체중 =〔키(cm) - 100〕× 0.9
표준 체중의 ±10% 이내 : 적정 체중
표준 체중의 +10∼20% : 과체중
표준 체중의 +20% 이상 : 비만
표준 체중의 -10% 이하 : 저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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