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봄이 오는 것이 보여요.

[용암 양금란[3-생]]

야생화님집에 핀 꽃들을

카페에 선보여서

저도

한바퀴 돌아 봤어요.

혹시나하고~~~

사무실에 박혀서

잘 안돌아 다녔거든요.

한심하죠?

수선화도 못 볼뻔 했어요.

수풀속에 외롭게 서너송이가 피어 있었거든요.

또 미선나무가 아직 꽃을 못피우고 있는데

다음주면 활짝 필 것 같아요.

이곳에 제일 많은 꽃들은

연못 주위로

둘러가며 많이 핀

돌단풍이네요.

산수유는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눈이 잘 가지 않아요.

화려하지 않은 탓도 있을 거예요.ㅋ

꽃잔디가 피면

가장 아름다운 이곳의 모습이 될 것 같아요.

분홍진달래와

하얀 진달래도

같이 피겠지요.

무엇보다

소나무가 사계절

제위엄을 간직한 채 뽐내고 있어요.

소나무처럼

변치말고

그 발 아래로

아름다운 많은 꽃들을 간직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역지사지 임익주[3-생]]

상사화도 올라 오고 수선화도 노랗게 피었네요^^

[용암 양금란[3-생]]

봄!
반장님집에 꽃도 자랑해보세욤!*^^*~

[[4-생]꽃향기 김재숙]

일하시는 곳인가요?
멋진 소나무와 꽃과 연못의 잉어까지...잘꾸며진 정원에서 계시니 부럽습니다

[용암 양금란[3-생]]

아직은 겨울끝이라 좀 썰렁하지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면 다시 올려 볼께요.

[(야생화 최순례[3-생]]

멋지다. 양샘 구경한번 시켜 주셈 울집 수선화는 어째서 을 안 피우는겨
바위솔도 넘 보여서 속아 주어야 할것 같은데 속아서 지 한티 휘리릭 던져주시면 사랑 할꼬야

[이완우,치릴로(5-생)]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너무 멋진 곳에서 일하시니 점점 예뻐지시네요.~~~~~~~~~

[한창우(6마)]

우아~
요기는 어디에유~~??? 꽃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