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황천모)는 3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더나은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솔루션위원회는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사회복지, 보건‧의료, 학계, 법률, 노인‧아동‧청소년, 가정폭력, 임상심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위원은 상주시 고난도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에 관한 자문기구로서 사례대상자에 대한 위기 상황 해법 및 방향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점검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더나은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위원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정적인 삶과 복지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임시편성부대 ‘19년 상반기 교육·훈련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지난 3월21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찰서 3층 회의실 및 상주실내체육관(신관) 동편 주차장에서 상주경찰서 임시편성부대원들을 상대로 집회시위 현장에서 인권·안전 확보와 팀워크 향상을 위한 ’19년도 상반기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집회 주최측 스스로 「자율과·책임」기반해 질서유지 하고, 경찰은 집회시위 자유 보장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인권경찰(인권·안전), 법치경찰(법률·판례) 교육과 레크레이션을 가미한 팀워크 향상 교육으로 부대원들의 집중도를 향상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훈련에 참가한 경찰은 “집회 참가자들은 물론 제3자의 인권·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고,
팀워크 훈련이 레크레이션을 가미해 흥미롭게 진행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팀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세계 물의 날’ 낙동강변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3월 22일(금)에 상주시 낙동강변의 경천교 일대에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시청,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임직원을 비롯해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늘어난 생활쓰레기나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