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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공식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 피의자가 쓴 해명글(?)
포메라니안루비네 추천 0 조회 314 16.06.20 03:1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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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0 03:24

    첫댓글 지금 본인도 죽기직전 공황상태일텐데
    맞춤법 띄어쓰기 오타 있을수 있죠
    키보드나 문자들이 눈에 들어왔겠나요

    중요한건 저지르지말아야 할 범죄를 저질렀다는 겁니다

  • 작성자 16.06.20 03:29

    왜 죽기직전 공황상태인지..

    자기가 술먹고 죽였으면서
    미안해하는것도 너무 기가차네요..

    별도라이같은..
    길가다 만나면 후려쳐주고싶은..

  • 16.06.20 03:33

    @포메라니안루비네 글쵸
    그리고 그 와이프도 원인제공을 했죠
    평소에 남편이 애들을 학대 가깝게 대했다는데
    바람피우느라
    애들 놔두고 나가버린것도 웃기고
    애들한테 보복이 갈꺼란 짐작 못했을까요
    이건 무슨 묻지마범죄도 아니고...

    여튼 둘다 가만놔두면 안되요

  • 16.06.20 03:38

    @포메라니안루비네 ...

    사람 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모든게 상대적인거라고 보면 되죠...

    너무나 큰 비극입니다
    인간들의 욕망에 또 우리의 아가들이
    희생되어버렸습니다...

  • 16.06.20 04:57

    @예나나래맘 ....
    다른 게시글에도 여자분 바람피운 사실 나와있구요
    폭력의 원인이야 저희들은 알수없는것이죠
    양측 모두 변명은 늘어놓게 되있으니
    당사자들만 아는겁니다.

    저도 네.강사모 직접 들어가서
    전부 읽어봤구요

    중요한건 불쌍한 천사들이 희생되었다는겁니다

    제가 가해자를 옹호한것도 아닌데

    저의 댓글을 편향적으로 해석을 하시어
    가해자의 범죄가 정당화 될 여지가 있다고
    섣부르게 판단하시는
    예나님의 분석에 오류가 있어보이는대요

  • 16.06.20 05:00

    @예나나래맘 ..
    제 댓글 다시 읽어보시구요
    그곳 전체 댓글도 전부 봐주세요

    폭력이 먼저였는지
    바람이 먼저였는지
    저희는 모르는겁니다
    당사자들만 아는 사실이죠

  • 16.06.20 05:04

    @예나나래맘 ...
    저도 그말을 드리려했던거에요

    제가 가해자의 범죄를 정당화시킬 여지를
    보였나하시니
    거기에 제가 빡칠뻔했습니다 ㅎ

  • 16.06.20 05:07

    @예나나래맘 ..
    네 그건 모두들이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 진실입니다
    당연한겁니다

  • 16.06.20 05:48

    @예나나래맘 ..

    ㅡ제가 없어진 이유는
    맞다가 맞다가 못참아서
    애들을 데려가려해도.... ㅡ

    라고 부분발췌만 보면 그렇죠
    전체를 보세요

    전체를 보시면 틀린말이 아니죠

    그러나
    우리가 보려는건 그게 아니지않습니까?

    님도 강조하셨고
    저도 강조했습니다

    더이상 우리 천사들이
    인간의 욕망에 의해 희생되면 안된다는겁니다

  • 16.06.20 06:22

    살아있을때 얘들 사진까지 방금 봤는데..눈물이 안멈춤니다....어찌 그럴수가있는지.....

  • 16.06.21 08:19

    이친구들이로군요
    사진보니 더 슬프네요

  • 16.06.20 07:24

    이 아침에 너무도 충격적인 ...ㅠㅠ
    여자분 댓글도 읽었지만 전혀 이해를 못하겠습니닷
    아이들을 데려나오려면 폭력남자 몰래 얼마든지 가능했을것이라 생각되구요
    어찌됐던...
    이런 말같지도 않은 사건에 열이 뻗쳐서 어지럽기까지 하네요 ㅠㅠ

  • 16.06.20 07:51

    미친....말할 가치가없는 인간들이네요. 글을 올린것도 뭘 바라는건지 중요한건 둘다 제정신이 아닌건 확실하네요. 미친것들!

  • 16.06.20 08:13

    뭔일이래요 ㅜㅜ 댓글만 읽어도 짐작가는데

  • 16.06.20 08:27

    저는 잠 한 숨도 못 잤네요.ㅠㅠ 너무 충격이고 가슴 아파서 오늘도 내내 힘들것 같아요.ㅠㅠ

  • 16.06.20 10:23

    심장약하신 분들은 댓글상의 부인의 댓글로 보이는 글은 읽지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속이 다 안좋네요

    폭력으로부터 도망나오느라 애들을 못챙겼고 돌아오니 강아지들이 죽어있었다 입니다

  • 16.06.20 10:28

    애들이 아직 나이도 많치 않아 보이는데 참 너무 하네요 우리 사람일에 아이들이 해당하면
    안됩니다. ㅠㅠ

  • 16.06.20 10:37

    남의 가정사는 제3자는 절대알수가없죠 일단 개를 죽인부분은 남성분 부인할수없는부분이고 오바성글 있을수도있고 그부인글도 실제 저희가알수없다 생각되네요 오프라인글들보면 뻥티기도만고

  • 16.06.20 11:32

    마누라가 바람나고 집나간거랑 아이들이랑 무슨상관이라고..싸이코패스새끼...

  • 16.06.20 13:19

    에휴... 정말 마누라가 바람펴서 나갔으면 쫓아내고 애들이랑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왜 저런 망나니 짓을.......
    아가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 16.06.20 13:44

    이건 또 무슨일인가요?
    이유불문하고 저런짓을한게 싸이코패스짓이죠. 다음생엔 사람으로 태어나라? 미친.....이건 사람 죽여놓고 미안하다 미안하다 말한거랑 무슨차인거죠? 아.... 진짜.
    여자도 변명의 여지없어요. 데리고 나오면 충분히 데리고 나올수있습니다.
    말도안되는 변명들뿐이네요.

    요지는 저 부부사이의 일이 아니라 부부로인해 희생당한 개린이들이네요. 어떤이유든 부부사이의 일을 다 알지못하는 3자들은 판단할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그 일로 개들을 죽게만든건 둘다 잘못한일이에요. 그잘못의 비율이 달라질뿐.

  • 16.06.20 16:36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죄는 죄입니다.
    죄값 받아야지요.
    정상참작 바라지도 마세요
    주인밖에 몰랐을 아이들의 생명 되돌릴수 없잖아요

  • 16.06.21 08:22

    정두 없나?어케 잔인하게 죽일수있지?
    신기하네
    진짜 별별 인간들 다있네ㅡㅡ
    애기가 넘 불쌍하다ㅠ
    저늠은 그냥 감옥두 안갈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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