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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용연야범(龍淵夜泛)의 용연계곡/서한두기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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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용연야범(龍淵夜泛)의 용연계곡/서한두기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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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를 거처 유랑자가 달려 간곳은 제주 “용현계곡”이다.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용연
계곡은 한라산에서 발원한 16km의 한천이 돌고 돌아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제주의 계곡 중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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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용두 암이 있는데다가 그 깊이를 가늠키 어려운 이곳의 물속에 용이 기거한다 여겨 옛 사람들이 이
를 신성시 하여 생겨난 이름이로 龍潭(용담) 또는 龍淵(용연: 제주도 기념물 제57호)으로 불렀다.
그래서 일까 용연은 영주십이경의 하나인 용연야범(龍淵夜泛)의 장소로서, 예부터 선인들은 기암병풍 사이의 맑
은 물에 비친 달을 보며 풍류를 즐겼다고 전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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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인들은 그 아름다움에 취하기 위해 조선 후기부터 제주목사나 판관, 시인 묵객등 선비들이 자주 찾아와 시
를 읊고 가야금의 선율에 맞추어 뱃놀이를 즐겼던 아주 유명한 곳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특히 용연계곡 기암절벽
에는 푸른 절벽이 병품처럼 둘러싸인 못 翠屛潭(취병담), 신선이 놀던 자리'仙遊潭(선유담)이라는 마애명과 당시
시인 묵객들이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쓴 한시 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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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랑자는 궁금했다. 놀라운 옛 선인들의 안목에 경탄하게 되는 신비감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기암괴석으
로 이뤄진 용연계곡 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고 멋진 계곡 이라는 風聽(풍청)에 유랑자도 아니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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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은 제주 제주시 용담1동 2581-4 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제주도 여행지로는 용두암 이라는 곳이 있어 찾기
도 편하다. 즉 제주 용연계곡과 제주 용연구름다리는 모두 하나의 여행지라고 볼 수 있다. 먼저 龍淵(용연)에 도
착하고 나면 금방이라도 바다 계곡 바람에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현수교인 구름다리가 반겨준다. 이 다리는 보
행자 전용 다리로 건너면 반대편 용연정 이라는 정자로 갈 수 있는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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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는 2.6m, 길이는 52m, 높이 10~11m로 현수교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깊은 용연계곡을
두루 살펴볼 수도 있다. 계곡을 가로 지르는 용연구름다리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계
곡 깊이는 11m로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 높이의 낭떠러지로 제법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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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는 나뭇 사이로 조망되는 용연정 정자와 외줄 와이어로 된 현수교인 용연구
름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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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교에서 바라본 용연계곡 풍경은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 기암절벽 위에
정좌한 용연정이 참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에 차마 눈을 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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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교 형태라서 다리를 건널 때에는 출렁출렁 다닌 다는 특징이 있어 스릴 또한 겸비한다, 사람들이 많이 지날
때에는 그래서 흔들림이 조금 더 한다, 암튼 흔들거리는 다리가 물 위를 걸어가는 짜릿한 느낌을 선사해 빨리 건
너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느 샌가 멋진 풍경에 사로잡혀 가던 길을 멈추고 풍경을 감상하게 만든다.
가서 보면 알겠지만 다리 자체는 그렇게 길지 않다. 이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용연정 이라는 정자가 보이고, 그
주변으로 용연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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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 구름다리는 사실 짧은 다리여서 그렇고 조금 더 걷고 싶다면 잘 정비되어 있는 용연계곡을 따라 산책을 조
금 더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튼 조금의 아쉬움이 있다면 이 다리는 대략 2~3년 후에 없어질 거라고 하여 아
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러나 용연계곡의 이름을 살려 거대한 용이 등장하는 더 웅장하고 멋진 다리로 거듭 태어난
다고 하니 그 또한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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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淵亭(용연정)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여러 종류의 자연림이 자라고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용연계곡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청류색 물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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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 위에 지은 龍淵亭(용연정)정자다. 천장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희롱하는 형상이 장판으로 지어져 있다.
기암절벽 위에 자태를 뽐내는 용연정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단연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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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절벽이 병품처럼 둘러싸인 못 취병담(翠屛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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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 용연정과 함께 정자 아래로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용연의 기암절벽이 반겨준다. 풍광이 좋고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길만한 장소라는 것쯤은 어리짐작하고도 남는다. 올레길 17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곳,
붉은 정자와 에메랄드빛 용연계곡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고, 가을빛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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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물은 깊다. 언제 찾아도 탄성을 자아내는 풍광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는 제주여행, 9월 가볼만한 곳
제주 용연구름다리다. 유랑자는 龍淵亭(용연정)에 조용히 앉아 잠시 지그시 눈감고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본시 강산과 풍월은 주인이 없는 법 한가로운 사람이 바로 주인이 아니던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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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연 계곡의 가장 큰 특징은 용연 구름다리다. 이 구름다리는 일본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라고도 불리며,
제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구름다리는 용연 계곡 위에 걸쳐져 있어 계곡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구름다리를 건너면 환상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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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계곡과 용연구름다리로 이어지는 길은 용 판이 갈려 있어, 용 판 100개를 밟으며 건강하고 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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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홀로 獨樂(독락)을 즐기며 농주 한잔 月下獨酌(월하독작) 하면서 남은 인생 즐기면 되거늘…….허
~거참...流浪者(유랑자)의 유랑의 끝은 어디일까? 아~이백은 어디 있느뇨? 龍(용)이 그립구나. 아름다움이 은은
하게 느껴지는 이곳, 에메랄드빛 제주 용연계곡 물은 바다까지 이어진다. 이 물을 따라 수평선과 이어지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황홀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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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낮보다 밤에 더욱 아름답다. 반짝이는 조명들이 다리를 밝혀 멋진 야경을 연출한다. 야간 데이트 코
스로 빠지지 않아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이 찾곤 한다. 구름다리는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있는 사진
을 남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멋있는 배경에서 찍고 싶다면 다리 위 가운데 지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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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놀던 자리 선유담(仙遊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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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보행교란 보행자의 통행을 위해 케이블을 주 부재로 일정 수준의 흔들림을 허용하는 교량을 말한다. 흔
히 출렁다리, 흔들다리, 구름다리 등으로 불린다. 국내에는 200여 개의 출렁다리가 있으며 이 중 100개 내외의 교
량이 최근 7년간 건설됐다.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국내 주요 교량의 경우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
는 등 다수의 보행자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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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계곡에 내려가면 옛 선인들이 쓴 시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리저리 굽이친 절벽은 신선과 무릉도원으로 통
하는 곳인 듯 홀연히 바라보니 조각배 떠오네. 어쩌면 신선을 만날 수도 있으리. 제주 용연을 두고 영주십이경의
하나인 ‘龍淵夜泛(용연야범)’이라 부르며 이런 시들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절벽아래 바위에 새겨진 한시 하나를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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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오(尹進五) 作
回回蒼壁轉(회회창벽전) 굽이굽이 푸른 절벽을 돌아
僊與武陵通(선여무릉통) 신선과 무릉도원으로 통하는 곳,
忽看扁舟至(홀간편주지) 문득 바라보니 조각배 떠오네.
却疑漁子逢(각의어자봉) 어쩌면 신선을 만날 수도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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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인, 임관주(任觀周) 作
白鹿潭流水(백록담유수) 백록담 물이 흘러
爲淵大海鞅(위연대해앙) 넓은 바닷가 연못이 되었고
兩崖皆翠壁(양애개취벽) 두 계곡 모두 푸른 벽 사이로
歸客片舟尋(귀객편주심) 돌아갈 나그네는 조각배를 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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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때의 제주목사 김영수(1716~1786)는 五言律詩를 달필의 초서로 새겨 놓았다.
命名何太古(명명하태고) 雲鎖九龍淵(운쇄구룡연) 이름 지어진 게 언제이더뇨./구름에 잠긴 용이 사는 연못
居五須居九(거오수거구) 在天悔在田(재천회재전) 다섯번을 기다려 구천에 살건만./하늘에 있으나 밭에 있으나 후회가 되네
行藏得中正(행장득중정) 秘顯體方圓(비현체방원) 세상 나오고 숨는 데에 적절하면은./모모지고 원만한 바탕이 숨김없이 드러난다네
一理明無昧(일리명무매) 物然我亦然(물연아역연) 한가지 이치에 밝으면 몽매함이 없나니./용이 그렇고 나도 그렇다오.
偸閑肩輿過(투한견여과) 特地遠人烟(특지원인연) 한가한 틈타 가마 타고 지나노라니./ 별천지 인가와 멀리 떨어지고
海濶千年國(해활천년국) 龍藏九曲淵(룡장구곡연) 바다가 펼쳐진 천년 된 고장./용은 아홉 굽이진 연못에 잠겼네.
古名眞有意(고명진유의) 今賞豈非緣(금상개비연) 옛 이름 진정 의미가 있어./오늘의 구경 어찌 인연이 아니랴.
雲雨急不返(운우급불반) 朝日已西天(조일이서천) 운우는 급히 돌아오지 않고./아침 해는 벌써 서쪽 하늘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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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수교는 지난 67년부터 20년 동안 유지되던 구름다리가 낡아 철거된 지 19년 만에 다시 세워진 것으로, 절
벽 양쪽에 6m의 탑을 직경 45㎜ 케이블로 연결하면서 최대 통과 하중이 성인 3천명에 해당하는 185t으로 든든하
게 가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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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두기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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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재미있는 설화가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龍淵(용연)은 어떠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기우제
를 지내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영험이 신통했다고 한다. 용연에서 기우제를 지내게 된 내력이 다음
과 같이 전하고 있다.
옛날 제주도에 7년 가뭄을 만나 9년 동안이나 흉년이든 때가 있어 많은 사람이 굶어 죽었다. 어느 날 고대정이란
사람이 술에 취한 김에 자신이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내릴 것이라는 虛言(허언)을 했다가 관가로 끌려오게 되었다.
거짓말이 드러나기라도 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에 이른 그는 窮餘之策(궁여지책)으로 용연 절벽 위 언덕에 제
물을 차리고 굿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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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굿을 시작한 지 이레가 지났으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더욱 간절하게 하늘을 향해 애원하였다.
그의 마지막 간절한 애원을 하늘이 들었는지 먹장 같은 구름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이를 본 고대정은 굿판 장식
으로 만들어 놓은 용의 몸 안으로 들어가 용의 발이 되어 무악에 맞춰 춤을 추자 억수같이 비가 내렸다. 이후로 이
곳을 '비를 몰고 오는 용이 살고 있는 못'이라 하여 용연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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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객들이 반드시 둘러보고 가는 제주시 용담 2동 바닷가에 위치한 관광지가 있다. 바로 용연구름다리
와 용연계곡이다. 제주시 북서쪽에 위치한 용담 2동은 한천 하류를 끼고 형성된 마을이다. 한라산에서 발원한 물
이 흘러 내려와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한독(大獨)이라는 마을이 형성되면서 동쪽은 동한두기, 서쪽은 서한두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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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두기 물통
이어지는 곳이 서한두가 물통이다. 서한두기 물통은 한라산에서 나온 물이 흘러 내려와 바다와 만나는 곳에 한독
이라는 마을이 형성되면서 동쪽은 동한두기, 서쪽은 서한두기라 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서한두기에서 솟
아나는 통물, 엉물, 머구낭물, 수액이물, 개맛물 등 여러 개의 제주 산물을 두고 서한두기 물통이라 부른다.
*동한두기에 비해 서한두기에 용천수가 많다. 물통은 물을 뜨러 온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계별로 내려갈 수 있
도록 만들어졌다. 돌담으로 둘러쳐진 물통은 돌이 많은 제주의 특성을 잘 살렸단 생각이 들게 한다.
지금은 식수로 사용하지 않지만, 제주스러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장소가 아닌가
싶어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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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물통 바로 옆으로는 바닷물이 있다. 민물과 썰물이 생기는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때로는 수심이
깊은 바다로 때로는 바닥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바다로 만날 수 있다. 서한두기 물통 입구에 세워진 ‘서한두기 물
통 유적 기념비’를 보면. 천연 용천수인 ‘통물’과 ‘머구낭물’은 서한두기 설촌 과 맥을 같이 하는 물로 태풍 ‘나리’와
‘차바’로 인해 심히 파손되었으나, 2018년 제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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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두기 물통은 상수도 보급이전 서한두기 마을 주민들의 식수원과 생활용수, 허드렛물 등으로 이용하였다. 하
천 하류에 위치한 서한두기 물통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환경적 특성으로 숭어, 민물장어, 새
우, 바다참게, 은어, 도다리, 복어, 미역치, 멸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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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복원된 서한두기 물통 모습이다. 거무튀튀한 제주 검은색 현무암으로 잘 단장된 모습이다. 하지만, 태풍
으로 심하게 훼손되면서 옛날 흔적은 사라져 아쉬움이 많다. 서한두기 물통과 제주의 여느 제주 산물처럼 물이
솟아나는 제일 윗칸은 식수로, 그다음 칸은 채소를 씻는 용도로, 마지막 칸은 생활용수와 허드렛물로 사용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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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서한두기 물통을 둘러보고 올라선다. 제주 용천수는 제주인의 생명수였으며, 지금도 제주인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연자산이다. 그런데, 제주 용천수를 함부로 훼손하고 파괴되는 모습을 지금도 볼 수 있
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끝으로 용연계곡은 용두암 과 더불어 제주공항 근처 볼거리인 만큼 공항에서 기다리기 지루할 땐 잠깐 들러 산책
하는 코스인 만큼 여유 시간에 따라서 조절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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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연과 전설
용연에는 다양한 전설이 전해져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입니다.
이 전설에 따르면,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 이곳에 살던 용이 천상으로 승천하여 이곳만큼은 비를 내리
게 했다고 합니다. 이런 전설로 인해 용연은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
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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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연구름다리와 야경
용연에는 용연구름다리라는 아름다운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
는 정자와 에메랄드 빛 계곡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다리에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켜져
야경을 더욱 화려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야경은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에서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
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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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근 명소
용연 주변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용머리 형상을 한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
인 관덕정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오색물결 빛,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 물속의 바위들의 모습 등 용연은 신비로운
물의 세계와 전설의 향기를 담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를 찾으신
다면, 이 아름다운 용연을 꼭 방문해 보세요. 그곳에서 당신은 분명히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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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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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 주소 : 제주시 용담일동 2581-4
◆ 관람시간 : 24시간
◆ 관람료 : 무료
◆ 주차장 : 용두암 주차장이나 주변 공터 이용 가능
◆ 문의 : 064-72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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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은 여기에서....
▶제주관광은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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