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딱 속았어요~
==================================================
여인의 탱탱한 젖가슴을 보면
젖먹이 아이들이나, 밥 먹는 남정네들이나 하나같이
이상하게도 가슴이 설레발을 친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2363E84B558E1F0B29)
그런데, 여인의 진짜 젖가슴인 줄 알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설레발을 쳐댔는데,
그게 아니었답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F804B558E1F6035)
냇가에서 여인이 거시기가 드러난 걸 보고 달려갔더니,
가서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요고였습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FEC50558E1F9F21)
깜딱 속았습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E824A558E205414)
또, 어느 날 산모퉁이에 여인의 거시기가 나타나
달음박질 쳐서 달려갔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요런 바위였습니다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25423449558E203139)
또, 깜딱 속았습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7664A558E20F42A)
숲속 길에서도 속았습니다.
여인의 거시기인줄 알고 좋아라 달려갔는데,
거시기가 아니라 요런 버섯이었습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FB64B558E21203D)
그렇게 바보같이 깜딱 속았습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2D94E558E21AA2B)
또, 억울하게 속아버렸습니다아.
어느날 커피를 마시려고 잔을 꺼내어 놓았는데,
아, 눈 앞에 여인의 거시기가 나타난 것입니다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7D4F558E219931)
정말 간댕이가 떨어질 정도로 깜딱 놀랬답니다.
이렇게 매번 거시기 땜에 속고 속다니,
증말 억울허고 억울해요~
ㅎㅎㅎㅎㅎ
*
*
*
*
*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E9849558E233F02)
얌마, 사내 새끼가 뭘 그딴거 가꼬 그려?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