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모임

10월 30일 화요일 3층 공예실 참석하신 분들 : 감자, 은사시나무, 우물, 기다림, 기정애, 변정아, 차낭길, 서미경, 박희임, 박은숙, 김미숙, 임지선, 임은옥, 김미경, 김미연, 송미경, 서민자, 윤을순, 김은경, 양영미 그리고 19기 한 분까지 21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마지막 19기 분 성함은 영 생각이 나질 않네요. 죄송해요. * 사례 발표 -기다림 - 일기글쓰기 (1,2학년 갈래별 글쓰기 지도 중 일기글 1차시 수업분 발표) NIE 활동 ( '광복절'에 관한 기사 6하원칙에 맞추어 요약하기, 사진기사를 이용하여 기사문써보기) * 토의 내용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 2를 읽고) - 공기 이야기, 에너지 이야기, 생태계 이야기 1. 공기 이야기 전반적인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집에서 쓰는 가스레인지의 가스가 대기를 오염시키는 양이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의한 오염의 양보다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2. 에너지 이야기 ( 지구의 온난화 주범은 지나친 화석연료의 사용이다. 발전이라는 대의 명목상이든 개인의 편리이든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지구의 환경오염을 이미 위험수위를 넘었다. 대체에너지원으로 알려 져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주는 경고에 새삼 놀랐다. 대체에너지 개발도 중요하고 그것보다 개개인의 에너지 절약이 중요성를 되새겼다.) 3. 생태계 이야기 (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갯벌이나 숲이 무너져가고 있다. 이상기온이나 전에 없던 곤충의 습격 등으 로 자연은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국가적 대의를 논하기 보다 개개인이 자연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지켜나가려는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하겠다 ) * 환경에 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말씀이 끝이 없었습니다. 문제 해결 방안에 같이 머리를 맞대고 토의하는 모습 속에 새로운 지식을 얻기도 하고 또,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선생님의 말씀대로 나부터 실천하는 일 이겠지요. 이번 시간으로 생태계 마지막 공부를 마쳤습니다. 결국 중요한 문제는 역시 인간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환타지 공부를 시작합니다. '옛 이야기의 매력 ' 1과 2 편입니다. 1편인지 2편인지 알아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