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오월 고천 박영철 싱그러운 5월의 어느 날 소리의 전당 주변으로 늘어선 가로수 길 이팝나무가 발길을 붙잡고 눈길 머무는 곳곳마다 아카시아꽃 봉오리가 수줍어 고개 숙이고 담장 길 따라 예쁘게 피어난 오월의 장미가 너무나 아름답다. 서정적 노랫말 감미로운 옥정호 드라이브 고갯길을 만발한 덩굴장미가 환하게 웃으며 눈달라 유혹한다.
첫댓글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덕분에 가슴가득 장미꽃 안고 갑니다~~~^^
미송 송미숙지회장님 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 세월이 참 빠르게 달려가네요행복하세요~♡♡♡
첫댓글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
덕분에 가슴가득 장미꽃 안고 갑니다~~~^^
미송 송미숙지회장님
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 세월이 참 빠르게 달려가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