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환의법칙 [가슴으로 읽는 동시] 화내지 않을래요(조선일보) / 생활 빛viit명상 1 화(스트레스) 다스리기 / 생활 빛viit명상 3 오감을 일깨우는 차 빛viit명상

[운.영.진]

[가슴으로 읽는 동시] 화내지 않을래요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6/2020071600038.html

박두순 동시작가

화내지 않을래요

앞으로 어떤 일에도

화내지 않을래요.

저수지 바닥이

드러난 걸 보니까

내 마음
바닥이 드러날까
두렵지 뭐예요.

-강수성(1940~ )

이 시인은 화를 잘 냈을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어떤 일에도/ 화내지 않겠다'고 결심한 걸 보면. 아닐 수도 있다. 남들 화내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아 자신은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일지도 모른다. 시인을 만난 적 있다. 말씨, 몸짓, 눈 깜빡임마저 조용해 화를 전혀 내지 않을 것 같았다 .

그냥 어린이들에게 화내는 일은 '저수지 바닥'을 보이는 것처럼 부끄러운 일임을 일러주려는 것 같다. 물 빠진 저수지 바닥은 파란 물과 반짝이던 물결의 아름다움은 간데없고 쓰레기로 뒤엉켜 보기 흉하다. 화냄은 이처럼 흉한 마음 바닥을 보여주는 것이다. 화내지 말고 살 일이다. 화냄은 자신을 작게 만들고, 주먹을 쥐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손과 같아질 테니.

생활 빛viit명상 1

화(스트레스) 다스리기

1. 먼저 깊게 심호흡합니다.

가능한 한 화가 나는 이유나 상황을 생각지 않고 오로지 숨을 쉬는 데 집중한 채로 5회 정도 깊게 호흡합니다.

(숨을 들이쉬며) ‘숨이 들어온다’, (숨을 내쉬며) ‘숨이 나간다’

하고 생각하면 단지 숨을 쉬는데 집중합니다.

2. 이제 화가 나는 내 감정을 바라봅니다.

화를 억지로 누르거나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내 감정, 내 마음의 동요를 느낍니다. 높고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 그 위에 떠 있는 작은 조각배, 그 안에 내가 타고 있습니다. 파도가 일렁일 때마다 배가 몹시 흔들리고, 나도 따라서 흔들립니다.

3. 스스로에게 질문 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가?”

화나게 하는 사람, 상황, 원인들…, 조용히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합니다.

4. 화 다스리기 빛viit호흡

코로 숨을 깊게 들이 쉽니다. 빛viit이 몸속을 가들 채워 ‘화’에 와 닿을 만큼 깊이 들어옵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파도를 잠재우듯 당신과 함께하고 있는 빛viit이 화가 난 감정을 정화 합니다. 입을 작게 벌린 후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 쉽니다. 숨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 까지 내쉽니다. 날 숨과 함께 ‘화’가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파도가 차츰 가라앉아 잔잔해 집니다.

(화 다스리기 빛viit호흡을 약 5~10회 정도 합니다. 마음이 차분해졌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해도 좋습니다.)

5. 이제 출렁이는 파도 위를 떠도는 조각배 위에서 내려 바닷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내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파도가 일렁여도 내 몸은 움직이지 않고 평온합니다. 빛viit이 바다와 내 몸을 감싸 안고 파도도 차츰 가라앉습니다.

6. 천천히 빛viit호흡을 3~4회 정도 더 하며 마무리합니다.

빛viit과 함께 마음의 평온을 되찾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더 좋습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88~89에서

생활 빛viit명상 3

오감을 일깨우는 차 빛viit명상

1. 시각 – 앞에 놓인 차(물)를 바라봅니다. 빛깔과 투명함, 맑게 찰랑이는 그 모습을

눈에 담습니다.

2. 후각 – 긴 호흡으로 차의 향을 들이쉽니다. 차 고유의 청아한 향기가 코를 통해 온몸 깊숙이 스며듭니다.

3. 감사의 마음 담기 – 차에 감사한 마음을 담습니다. 물(차)은 정보를 기억하며, 내가 보낸 감사의 마음을 기억하고 되돌려줍니다.

4. 미각·청각·촉각 – 차를 한 모금 입에 담습니다. 혀를 굴려 차의 맛과 혀에 닿는 감촉을 느껴봅니다. 차가 입 속을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에 집중해봅니다.

5. 차가 식도록 거쳐 몸속으로 퍼져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차의 좋은 기억이(빛viit의 차라면 빛viit의 에너지) 혈관을 타고 퍼져나갑니다.

6. 고요히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억중에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이나 이야기를 생각해도 좋고 생각나는 사람을 떠올려도 좋습니다.

7. 조금전 마신 차의 그윽한 향기가 온몸으로 퍼져나갑니다. 몸속에 내재하고 있던 탁기들은 아래로 쓸어내립니다. 밝음이 오니 어두움이 밀려나갑니다.

8. 지금 이 순간 진심으로 근원에 대한 감사함을 가집니다. 환희와 기쁨이 충만한 미소와 함께 물(차)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깁니다.

스트레스로 온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좋은 차나 물 한 잔을 앞에 두고

오감을 일깨우는 차 빛명상을 통해 활기를 되찾아봅니다.

차茶나 물도 무방하며 광력수도 좋고

비채담 항염차와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08~209

일출, 일몰 전후 걷기 빛viit명상

해가 뜰 무렵

상쾌한 공기와 함께

어둠이 오기 직전

잔잔한 바람과 함께

주변을 걸어보라

가볍게 뛰어도 좋다.

일출 때나 일몰 때의 에너지는

각 특색이 있어 좋다.

시작을 감사하고

마감을 반성한다.

본연의 마음으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온몸 구석구석

어두웠던 기억과 아픈 기운은

바람과 함께

날려버린다.

오늘도 행복한 날 주셨기에

두 손 모아 감사한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정광호 著 2012/08/25 초판 6쇄 P.115

[김현아(풍요19기)]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고,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병말(풍요22기)]

감사합니다

[신진희 (풍요18기)]

오늘도 행복한 날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빛명상을 할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김영래(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감을 일깨우는 차 빛viit명상 " 감사드립니다.

[최보현(풍요11기) 미건]

생활빛명상!! 화 다스리기!!
오감을 일깨우는 차빛명상!!
일출 일몰 전후 걷기 빛명상!!을
올려주시어 잘 보고
마음속에 담으며 명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구유주(풍요17기 구영숙)]

오늘도 빛명상속에서
본연의 마음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민(풍요12기)]

감사합니다

[정복희(풍요9기)]

빛과함께 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신동철(풍요10기)]

화냄은 자신을 작게 만들고, 주먹을 쥐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손과 같아질 테니.
그리고 저수지 바닥에서 들어난 흉칙한 모습일 것이다.
란글과 귀한 빛글인"화다스리기"와"오감을 일깨우는차빛명상 "
"일일출 전후 걷기 빛명상"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순자(풍요22기)]

생활빛명상 마음에 담으며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의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고금희(풍요11기)]

감사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빛명상을 하면서 화가 잘 나지 않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저수지바닥처럼 내가 드러나지 않게 화를 내지 않겠다는 동시가 참 재미있으면서도 나를 돌아보게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진(풍요6기)]

오늘도 빛명상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음을 일깨우는 귀한 문장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현인숙(풍요15기)]

생활 빛명상을 언제나 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정희(풍요22기)]

내마음 바닥이 드러나서야 빛명상을 찾았네요. .. 부끄럽지만 그렇게 찾은 빛명상이 이제는 단 하루도 없이는 안되는 그런 날이 왔습니다. 조금만 게을러져도 바닥이 보여 두렵습니다. 화내지 않도록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빛명상으로 아침을 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서무희(풍요10기)]

생활속 여러가지 빛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전윤희(풍요22기)]

오늘도 행복한 날
주셨기에 감사마음
담아봅니다 남편에게
심한 화를 낸것 깊이반성
하며 관조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시영(풍요13기)]

빛명상 할 수 있음에 감사올립니다~

[이준서(풍요22기)]

짜증을 엄청 내는 스타일입니다. 상황이 그런 건지 제가 그런 건지... ^^

[한경실(풍요21기)]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통해 평온을 가지는 행복이 있습니다~

[문창경(풍요14기)]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양상연(풍요11기)은아]

오늘도 행복한 날 주셨기에 감사합니다
짧은 동시가 큰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김유수]

빛명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연재(풍요3기).외숙]

화를 내는 것은 물빠진 저수지 바닥을 보는 것 같다는 표현을
잘 담아서 화가 날때 떠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일출몰 전후 걷기 빛명상, 오감을 일깨우는 차 빛명상으로
자신을 잘 관조하는 방법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일호(풍요1기)]

일출,일몰의 걷기빛명상 참 좋겠네요
귀한빛명사을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오늘도 행복한 날 주셧기에 두손모아
감사마음 담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연(풍요21기)]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드립니다.

[이화진(풍요5기)]

오늘도 행복한 날 이었기에 감사의 마음 담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박은조💟💟💟]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차성례(풍요5기)]

빛명상으로 화를 다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윤남희(풍요14기)]

감사합니다 ~*
근원에 대한 감사...♡
시작을 감사하고 마감을 반성하는 시간~~*
빛명상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박선영/대구]

빛명상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옥분(풍요16기)]

화내지 않는 삶,,,연습하고 살아야지요,
빛명상 하면서 잘 다스려 봅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손정순 (난초)]

스트레스 다스리기, 생활 빛명상,
오감을 일깨우는 차 빛명상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실행에 옮겨
빛명상 해 보겠습니다.
감사한마음 올리옵니다.

[조은선(풍요10기)]

걷기 빛명상 감사합니다.

[최귀녀(풍요14기)]

빛명상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맑은서현(진서현)]

어린이들에게 화내는 일은
저수지 바닥을 보이는 것처럼 부끄러운 일임을 잘 새기겠습니다

빛명상으로 화내는 제모습을 관조하며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3대 홍차 양준현]

감사합니다.

[김연정(명선풍요7기)]

화를 다스린다는 건 쉽지 않지만 빛명상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지요. 감사합니다.

[노민정(풍요12기)]

오늘도 행복한 날 주셨기에 감사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