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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20.07월,17일(토) 오후 3시 30분 경2.횟수 : 14회 3.장소 : 하동 형제봉활공장 4.기체 : 그라디언트/브라이트3 5.풍속 : 4~5m/s 6.풍향 : 남서 7.날씨 : 구름많음 8.이륙고도 : 약1000m 9.상승하강 : 10.최고속도 : 11.비행시간 : 1번비행 약 25 분 12.비행거리 : 약 10km 13.비행자 : 스쿨장님, 까치교관님, 이윤재, 이성훈, 송광진, 강인수, 임용호, 윤미선, 김종호, 이명희, 유수양, 이영길, 최우정, 김희태, 백지수, 김우선 14.참가자 : 총무님, 운전해주신 선배님(성함을 몰라서 죄송) 15.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
오늘은 원정가는 날 하동 형제봉으로 달리고~ 달리고~
아!!! 드디어 다왔다.
형제봉에 구름이 너무 많이 꼈다.
형제봉 에서 비행은 못 할 것 같다.
형제봉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까치교관님 기체가 하늘을 지나간다.
공원하늘 위쪽을 지나시다가 스파이럴을 멋지게 하셨다.
와~~~
그리고 다시 돌아오셔서 착륙장 끝부분에 내리셨다.
오늘 형제봉 에서 비행을 할 수 있냐고 물어 봤다.
어~~! 오늘 구름 가시면 비행할 수 있다고 까치 교관님이 말 하셨다.
그 뒤로 구제봉에서 1~2 명 씩 비행하시는 모습이 보인다.
형제봉에서는 이륙을 못해서 구제봉에서 비행을 하신거라고 하셨다.
명희선배님을 마지막으로 모두 착륙을 하시고...
기체 챙기고 밥을 먹었다.
맛있는 점심밥을 먹고 나니까 비가 한방울씩 떨어졌다.
장비를 차에 싣고 포장으로 덮었다.
비행을 못하고 갈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조금 있으니까 구름이 걷히고 파란하늘이 나왔다.
형제봉이 보이기 시작했다.
올라갈라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2대의 차량을 사용했다.
그리고 형제봉에 올라갔다.
형제봉에 올라가니까 다시 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까치교관님이 먼저 이륙을하고
내가 두번째로 이륙을 했다.
까치교관님을 따라갔다.
수리봉을보고 있는데
피칭이 일어났다.
와 피칭을 견제를 해보았는데 4~5번 정도 견제를 하니까 괜찮아 졌다.
구름 때문에 까치교관님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보이진 않았다.
어우~~ 구름!!!
구름에서 벗어났다.
봉우리4개 쯤 지나고 착륙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경치가 죽인다!!!
너무너무 좋았다!
최참판댁도 보고 이제 산 코스 다음으로 반겨주는 건 강이다.
강을보고 쭉~가면 착륙장이다.
착륙장이 작아보이는건 기분 탓???
그리고 점점 고도가 까지고 일어난 다음 착륙!!!
모래밭에 내렸다. 앞으로 뛰려고 했는데 모래에 발이 꽂혀버렸다.
그래서 앞으로 넘어졌다.
다행이 기체는 생각한대로 강변 풀숲에 내려졌다.
그다음 다른 선배님들이 착륙하는 걸 보았다.
근데 기체를 개느라고 아빠가 착륙하는 것을 못 봤다.
아쉬었다.
까치교관님이 광진선배 착륙할때 콜 따주라고 해서
광진선배님 착륙콜을 따주었다.
오른쪽 당겨 왼쪽 당기고 들어왔다.
멋이게 착륙 하셨다.
그리고 단체사진을 찍고
오늘 비행이 모두 끝났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스쿨장님 교관님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 도토리 멋져부러.
음...
몇몇 단어는 초딩4학년의 수준이 아닌듯 보이지만 믿어주마. ^^
ㅋㅋㅋ 2시간동안 몇번을 고쳐쓰고 있길레.....
저는 감수만.......쪼금...ㅋㅋ
착륙을 못하는 같아서 콜좀 따줬습니다. ^^
도토리 준성아^^
멋진 패러인이 되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비행일지도 열심히 쓰고...영어도 유창하게 잘 해서, 세계를 무대로 멋진 활공장을 찾아 비행하고 다니는 것을 상상해 보렴~~~ㅎ
강심장 도토리 준성이 ><!!
머리도 도토리처럼 이발하구 ㅋㅋ
최참판댁을 못본 나는 넘 아쉽구나~~! ㅋ 담엔 꼭 잘 봐야지 ><!! ㅋ
형제봉은 주로 주말에 가는데 지수는 가기 힘들지!!!^
우리 막내도 비행일지 잘 쓰네~
비행일지 쓰는 사람은 비행도 잘 하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