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이 잉그램을 100프로 키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서 성장을 이룬건 맞다고 봅니다
잉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캐치 앤 슛과 드리블 기반으로한 풀업 점퍼가 다 되는점 입니다
물론 아이솔 능력은 부족하지만 픽만 잘 서준다면 간결하게 원드리블 점퍼를 어느지점에서나 날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치 앤 슛이 굉장히 좋은 선수 입니다
자이언과 공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지난해처럼 자이언-아담스 같이 나올때 3번으로 나오는 잉그램은
돌파에서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윙4로 나와도 돌파위력은 아쉬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자이언을 4번,5번 출전시간을 거의 비슷하게 가져갈거라 봐요
자이언 복귀후 예상 라인업
선발
그레엄-허버 존스-잉그램-자이언-발렌시우나스
벤치
사토란스키(루이스)-나우-하트-머피-헤이즈
클러치
그레엄-존스-하트-잉그램-자이언
4-5번 스페이싱 없는 상태의 농구는 잉그램에게는 좋지않은 환경인건 분명합니다
발렌시우나스 영입은 팀 스페이싱 전술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해
수비에서 아담스가 좋을지 몰라도 뉴올이 잘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자이언 역시 슛을 장착해 나머지 선수들에게 좀 더 스페이싱을 제공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잉그램..
잉그램 본인도 쓰리레벨 스코어러로 더 성장하려면 좀 더 강한 피지컬과 피니쉬 능력이 필요합니다
* 잉그램은 낫포세일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몬스 트레이드에 참전하면 안된다고 봐요 삼각으로 덴버의 머레이정도가 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