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작정 가입을 하기는 했는데,
어리둥절 합니다^^;
그냥 가고싶고,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도
여기서 이렇게 놀고있어도 되는건지ㅋㅋㅋ
사실 회원분들과 공유할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보고, 공감하고, 신기해하고, 또 마냥 와- 하며 동경하는 것 밖에는 없네요ㅠㅠ
그래도 좀 여기서 놀고 싶어서요ㅠㅠ
정회원 됐길래 신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같이 비오고 끈적한 일요일에 출근해서 멍때리고 있는 1인!
^^반갑습니다!!
첫댓글 이곳 날씨 시원해질때 잠깐 들러 직접 경험해보세요. 사실 그렇게 신기할것도 없는 곳인데 ^^;;
그냥마냥 저에게는 늘 신기한 곳이죠^^ 꼭 한번 경험해 볼게요~~
반갑습니다^^ 전 여기 오기 전엔 제가 중동에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었는데.. 두바이 온다는 결정이 나고는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가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와 보니 뭐랄까..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경험은 못해봤지만서도..^^;).
하지만 다른 문화를 접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pain님께도 좋은 경험의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일요일에도 출근하시나봐요ㅡㅜ
네ㅠㅠ 교대근무 하는 직업이라 들쑥날쑥 정신없죠. 그곳에서도 사람사는 곳이구나 꼭 느껴보고 싶네요~~ 서른이 되기 전에는 살아보고 싶어데 그러려면 차근차근 준비 해야겠죠~~
옛날 외국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해외여행자유화된 것이 아마 저 대학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대학생들도 배낭여행이다 뭐다해서 해외로 많이 나가지만 저희 어릴 때는 상상도 못했었지요.
글 쓴 분의 연배를 알 수 없지만, 앞으로는 기회가 훨씬 많지 싶습니다.
계획을 세우시고 함 놀러오세요,,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실거에요, (필요하면 도움도 드릴거구요.)
감사하니다^^ 아직 20대에 걸쳐있는 연배(?) 이지요! 여기에 와있으면 꼭 내일이라도 날아갈 수 있을것만 같아서 쿵닥거리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