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마태복음 5장~7장 산상수훈을 듣고 파수꾼다윗 리더 형제님께서
남가주 마가 다락방 스케치 Mother Church에서 Father Kingdom(9/26/11모임)을 읽어주시면서 시작했다.
그 후에는 한분한분 간증나눔이 있었다.
대비자매님 간증으로 주일에 예배후에도 성령이 멈출수 없이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는데 그때 한 청년 자매가 와서
방언받고 싶었었는데 자매님이 도와준 덕분에 방언을 받았다고 해서 기뻤다. 그런데 그 청년이 페이스북에다가
그 내용을 올린것을 목사님이 보시고 자매님에게 좀 거리를 두시는 것 같아 맘이 아팠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하시려고 나에게 강하게 임하시는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푸른의의 나무 자매님은 예전부터 방언을 하고 싶었는데 나는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방언을 하면서 왜 안하냐고 해서 그런것들이 방언을 피하게만들고 방언으로 기도합시다! 할 때가 제일 무서웠고
결국 10년이 넘게 못했었다. 그런데 호다에 온 후에 방언을 할수 있었고 이걸 그동안 왜그리 못했나? 싶었다.
어느 목사님께서 성령이 강하게 임하면 그냥 방언을 하는것이지 무슨 방언을 따라해서 하냐고
그곳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그 말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파수꾼 다윗 리더형제님이 이어서 방언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방법이(호다에서는 주로 방언하는 사람을 따라하면서
방언이 터진다) 맞냐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무엇이 옳다 그르다의 기준은 모르지만 호다에서 많은 사람이 방언을
할수 있게 되었고 방언 후에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깊은 기도를 할수있게 되고 변화의 실제적인 체험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옳다 그르다 따지기 전에 해보라고 말 한다. 즉, 와서 보라! Come and see!
성령의 불 자매님은 막내동생 둘째아이가 폐렴으로 입원을 해서 보름동안 큰아이를 맡아보면서 자신의 어릴적 모습이
비춰 보여서 속이 상했었고 친정엄마의 서운한 말 때문에 다시 상처를 받아 힘들어서 기도를 하니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머리에서는 싫어요! 했지만 뱃속 깊은곳에선 기쁨이 나왔다.
사도바울 자매님은 화요일 사역자 모임때 황금률에 관해 말했는데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해라~하는 소리가
사랑받고싶냐? 그럼 사랑해라~라고 들렸다.
중간에 자살에 관한 최진실의 고백이라는 글을 리더형제님이 읽어주셨고 입술에서 선포되는 말에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나눴다.
주님 품안에 자매님 간증으로 요즘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다. 호다에 와서 사역받고 여호수아형제님 다녀가시면서
얻어진 '무언가가' 자꾸 부풀어 지는것 처럼 커진듯하는데 모든게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고...에전엔 5시간 기도하면 성취감에
잠깐 좋았었는데... 이제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데도 마냥 행복하고 감사하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줄줄 난다.
왜 여태까지 그렇게 힘들게 살았나??? 물론 세상적으로 보면 바뀐것은 없지만 지금의 삶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한 영혼 한 영혼이 너무 귀하고 소중하게 보인다.
크신 눈에 눈물 그렁하신 눈으로 입에는 미소가 그득하여 말씀하셨다.
그때 옆에 계시던 온전한 사랑 자매님이 이심전심이시라며 한마디 덧붙이시며 예수님의 사랑에서 요즘은 성령님과의 교제가
아주 재미있다. 마치 연애하는듯 하다.
이어서 3년동안 호다의 까페를 매일 정탐하신 목사님이 주님 품안에 자매님을 먼저 호다에 보내셨다가 함께 나오셔서 말씀하셨다.
아내가 행복하다니 안에 에수님이 계시다는 증거가 되어 기쁘다. 요즘 교회가 성도들에게 예배로 압박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예배에 예수님은 없고 사람만 있는 경우가 많다. 정말 예수님과 교제하는 진정한 예배가 되어야 한다.
보혈에 관한 설교를 많이 하는데 보혈이 뿌려진 곳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것은 아니지않겠는가?
예수님의 피가 뿌려졌는데 분명 열매가 나타나야 하는것인데...3년동안 호다에 가입은 안하셨지만 쭉 지켜보니
이곳은 열매가 있다. 그래서 사모님께 호다에 가라고 권했다.
미스헤븐 아비가일 자매님 간증으로 올해 남편 아브라함 온유K 형제님을 훈련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재정을 통해 돕는 베필로써
결국 나를 훈련을 하시는 것이였다. 재정의 길이 완전히 막히니 예수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 라는 식의 방법론을 찾게 되었다. 기도중 보여주신 것은 사람들의 수치,핍박,멸시를 받으며
죽은양처럼 채찍에 맞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셨다.빛이신 예수님 앞에서 죄가 있지 못하고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남편의 부정적인 말과 원망으로 너무 지쳐 남편이 '나좀 사랑해줘....'라고 하는 것인데...라고 머리로는 알아도
너무 힘들어서 안아 줄 수 없음을 고백했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할 수 있을 만한 때에 사랑하는게 아니라
어둠가운데서도 한줄기 빛으로 뚫고 나오는 그런 십자가의 완성된 사랑을 원하신다는 것이였다.
'왜 나때문에 죽으셨어요'라는 생각에서 이래서 우리가 이러니까 죽으실 수 밖에 없었구나...
아직도 밟으면 꿈틀하는 나의 너무 쎈 죄성때문에 쎈 남편을 통해 훈련하시는 것이였다.
내가 죽어야 빛이신 예수님이 드러나실 수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훈련하실 것이고 진정한 사랑은 고통속,연단속에서
나를 이끌어가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어린양 예수의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
파수꾼 다윗 리더형제님이 5번 참석하신 푸른의의 나무 자매님에게 방언 후에 바뀐것이 없냐는 질문에
푸른의의 나무 자매님 간증으로 하나님마음 잊어버리고 느낄 수 없었던 것을 돌이키셨다. 간증들어도 전에는
'그래서 하나님은 나한테 안그러시잖아,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사라졌다. 방언기도는 내가 기도해야지
하는 것 외에도 미쳐하지 못한 기도를 성령님이하게 하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파수꾼 다윗 리더형제님 말씀이
호다는 중국,캐나다,부산 등 우리도 모르는 곳에 계신 분과 목사님들 통해 소개받고 오신분들이 많다.
그렇게 호다에 오신 한 자매님은 20년 동안 말하지 못한 I love you~를 지금은 남편에게 하시고
딸이 공황장애여서 버스도 타지 못하고,심한 생리불순에 작년에 재수로 기숙학원에 4000만원의 돈을 썻는데
사역후에 공황장애도 없어지고 생리불순도 좋아지고 올해는 기숙학원가지 않고 집에서도 공부를 잘해서
4000만원을 번 꼴이되었다. 이렇게 Come and see 해라!
예수님의 마음 형제님 간증으로 정신건강센터에서 자살 관련일을 하는데 호다 수련회 후에 '왜 크리스쳔들은 더
가난하고, 더 관계가 안 좋고 그렇다면 그냥 편하게 안일하게 살다가 구원받는게 더 낫지 않나?'라는 의심이 들어
힘들었는데 그것이 육적인 자살 처럼 영적인 자살을 하는 것이란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의문이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다시 보다가 풀렸는데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장면을 보는데 제대로 구원받지 않으면 돈이 주어져도 저렇게 사단에게
팔아버리겠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늘보다 내일은 하나님을 더 알기위해 리셋하는 중이란
생각이 든다.
이어서 사도바울 자매님이 악한영들이 어떻게 하면 그 사람들 죽일까를 노리고있는 사람을 관리,상담하고 있으니 치열한
영적전쟁터이다.그러니 호다통해 늦어도오고,어떻게든 붙어있어서 전신갑주를 단단히 입어라. 라고 하셨다.
파수꾼 다윗 리더형제님은 우린 일당 10000을 상대해야하기에 호다에 오는 사람들보면 쓸만하면 악한영이 넘어뜨려
못나오는 사람이 많다. 이것을 넘어서는 것이 훈련이다. 더이상 악한영들이 공격을 못할 때 까지 훈련해야 한다.
성령의 불 자매님은 최근 포도주 자매님의 시아버님이 심한 간암이셔서 세상적으로 보면 초상집이 되어야 하는데
포도주 자매님이 남편과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지고 사랑이 싹트고 자신을 팝박하던 시아버님이 아직 살아계셔서
손한번,발 한번 말져 볼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간증했다고 하셨다.
썩은밀알 자매님은 예수님의 마음 형제님이 생각했던 것처럼 왜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돈을 주시지 않을까...관계가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있었고 나중엔 원망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지 않는게 아니라 돈을 주시고 사람을
보내 주셔도 내가 받을 만한 그릇이 아님을 알게 해 주셨다. 돈이 없고 관계가 안 좋은 이유가 나에게 있음을 알게 하시고
재정의 훈련 시키시는데, 돈을 직접 주시지 않아도 돈주세요~의 기도에 다른방법으로도 응답하심을 알게 되었다.
나의 재정을 쓰는 우선순위,카드사용 등의 문제점을 알려주시고 이런 것들을 끊어내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도 아버지가 바뀌길...기도했었는데 내가 변해야 할 것을 알려주셨다.
아버지가 힘들게 하실 때 예전엔 반박했다면 이제는 반박하지 않아서 내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변한게 아니라
무시하는 것이고 그냥 참는거지 언제든 터질 수 있는 거라고 알려주시고 이것 역시 사랑하기까지 훈련하길 원하심을 알게되었다.
승리의 깃발 자매님은 장시간운전이 힘들었는데 호다 수련회갔다오면 돌파가 될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왕복 7시간씩
막히는 길을 잘 다녀오게 되었다. 그런데도 며칠 후에 차를 가지고 장거리 여행을 가게 되었을때 또 다시 피곤하고 난 못해라는
생각에 언니에게 운전을 넘기고 가는데 차의 핸들이 원인을 모르게 마구 움직여서 차주인인 결국 내가 운전을 하게 되었다.
운전대를 잡는데 하나님이 '네가 운전해'라고 하는 마음을 주시고 통일전망대가서 북한을 위한 기도도 하라는 마음주셨다.
내가 깨닫지 못하니 이런방법으로도 알려주시는 것 같다. 통일전망대에서 기도하는데 예수님의 북한을 향한 마음이 느껴졌다.
언니가 북한에 대한 마음이 얼마전 부터 생겼다고 같이 배타고 중국을 통해 북한땅 밟는 기도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또 못간다는 마음이 먼저 들었고 는데 7시간 운전도 했는데 가라!는 마음주셔서 다녀왔다.
몸이 안좋아 정기검진 결과를 가서 직접봐야 하는것 때문에도 못간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남편을 대신 보내고 다녀온 것이다.
이어서 처음오신 호다를 3년 동안 정탐하시다가 입성하신 목사님과^^새로오신 분들 중보기도 후에
치유 중보도 하고 개인기도에 들어갔다.
개인기도 마지막엔 며칠 후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사도바울 집사님을 보내기 아쉬운마음에
모두 한곳에 엉켜서 희락의 영을 맛보며 기쁨으로 보내드렸다~
첫댓글 성령안에서 밀알이 되시는 거예요
토요일 막판에...
사랑과 희락으로 겹겹이 쌓여진 곳에 쓰러뜨린것은??
썩은밀알이 되시어서 성령의 열매를 피우시라고 ...ㅎㅎㅎ
그 스타트로
이어받은 스케치...
완전 축하하구요!!!
사랑의 손가락으로 수고해주시어서 감사를 전하구요^^
와~ 벌써 올리셨네요~~^^
귀한 나눔들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이 모든 것들을 자매님을 통해 기록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우아~멋져요
사랑과 희락의 대잔치! 최고!!
성령님! 감사해요!!!
완전...훈련 중입니다. 요약정리하는 것~~
와... 잘 하셨어요..^^
한 분 한 분 얼굴이 그려지며, 더욱 그리워져요..
이니셜로 쓰는 것보다 닉네임으로 써주시니 더 좋네요..
희락의 영으로 채워진 서울 호다를 주님의 이름으로 더 많이 축복하고 축복해요..*^^*
지혜롭고 필요한 질문을 잘하는 이쁜 자매님이 기도모임 스케치도 잘 써서 그날의 은혜를 다시 맛볼 수 있게 해주니 감사해요
주님의 임재안에 폭~안겨서 사랑받고 사랑하다가 해같이 빛난 얼굴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