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한국어참사랑 남한산성 야유회 (11월11일 오후2시 2호선 잠실역 집합) 비가 와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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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깊은 사색의 뜨락으로 마음은 벌써 낙엽에 몸을 묻히며 산하를 뒹굴고 있습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을의 정경을 남정네들은 그토록 그리워 한다고 하지만 가을에는 너무도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고 결실을 앞 둔 수많은 사연들이 알알이 맺히는 풍성한 삶의 사연들로 노트의 빈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국가시험을 앞두고 공부하던 머리도 식힐 겸,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만남이 되도록 많은 회원님들의 발걸음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한국어참사랑 남한산성 야유회 때 : 2007년 11월11일 오후2시 (주일) 곳 : 남한산성 낙엽의 숲으로 (모일 곳 : 2호선 잠실역 환승지점) ('잠실역'에서 '남한산성입구역'으로 환승 후 일반버스로 산 중턱까지 올라 감) 회비 : 1만원 복장 : 간편 복 식사 : 등산 후 아래 식당가에서 식사 행사 : 등산 및 보물찾기 (1사람이 2개 이상 찾으면 1개만 유효)
- 2007. 11. 4. 한국어참사랑 회장 황현종 드리미 - |
첫댓글 저도 가고 싶어요!!
지방이라 참석하기 어려운점을 감안해주시고 잘 다녀오시길~~!오늘도 공원의 가을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행복함에 빠졌답니다. 가시는 분들의 감성이 가을빛에 충분히 살아나시길~~~
가고 싶은마음은 벌써 남한산성 길을 달려가고 있지만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