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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제가 다락방에서 쫓겨난 것 아시지요~?!
그래서 금요일 다락방 모임에 더 이상 가지 않았어요~
제가 쫓겨나자 왕왕왕언니가 일단 스탑하자고 해서 저희 다락방이 모두 스탑되었어요.
그리고 말하기를,
금요일 대신에 일요일에 만나자고 해서, 저는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
그날은 리더의 생일이니까 점심 한끼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점심 먹는거라면 가겠다고 했어요~
일요일 예배가 끝나고 점심먹으로 모임에 갔어요.
그때 무슨 얘기를 했냐면요,
사람들이 그래요,
제가 영어예배에 참석만 하면 모든게 다 해결되지 않냐고~
목사님도 오케이 하시고 다락방도 다시 나올 수 있고~~~
그래서 제가 한국예배에 가는 이유를 얘기했어요,
주일 예배전 새벽기도때, 예언이 이루어지는 미라클을 볼 수 있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지난 주일에 2016년도의 예언이 이루어졌거든요~~~
2016년 1월 여호수아 형제님이 저희에게 예언을 하셨어요.
(1/11/2016 남가주스케치 #682 가서보기 링크 )
형제님은 1부 예배 한시간 전에 오셔서 기도를 이렇게 한다고 하셨어요.
“어린 아이부터 늙은이까지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성령 받고~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죄를 깨닫고 회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리고 목사님 성령 충만하게 해 달라”
그 예언이 이번주 일요일에 이루어졌어요.
6살 하랑이, 9살 사랑이, 77살 늙은이~~~~~~
한국예배에 가면 이걸 볼 수가 있는 거예요.
6살 하랑이도 4시몇분 또는 5시에 일어나서 와요.
여러분은 40대 50대이신 여러분은 왜 못하시겠어요~
그리고 그날 찍은 사진을 다락방 식구들에게 보여드렸어요~
그 후로부터 다락방 식구들은 씁쓸하게 밥을 드시고~~~^^;
저는 맛있게 먹고~~~~~^^
내일은 금요일이라 다락방이 있는 날이예요~
그런데 목사님이 못나오셔서,
청년부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저희 다락방 리더가 담당하게 되었어요.
“헤이, 다솜, 내일은 내가 총 담당이니까~ 너 와도 돼~~~~”
그래서 내일 다락방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어요~~~~~~~~~~^^
6살짜리 꼬마가 그 새벽에 오는데, 어떤 느낌이 드세요~?
영적인 도전이나 욕구(desire)가 들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처럼 영적으로 죽어 있는 거예요...
제가 그 스케치를 읽고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보니 너무 기뻤어요.
그때 형제님은 이것이 이루어지고 말고와 상관없이 기도를 하셨지만,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너무 기쁘요~~~~
그 스케치(#682)에 보면, '남편과 와이프 스토리'가 나와요.
와이프가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어서 남편은 항상 화가 난다고 해요,
정리정돈도 잘 못하고~
뚜껑도 다 열고 다니고~
“아니,당신 왜그래~ 꼭 그래야만 해?”
그러다가 남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야, 이 자식아, 잘하는 네가 해라. 이놈아 안되니까 널 붙여 놓은 것 아니냐~~~”
그 후로는 화장품 뚜껑도 다 열고 다니고 엉망진창으로 해 놓고 다니는 와이프 대신
정리정돈 잘하는 은사를 가진 자신이 나서서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와이프의 잘못을 보고 지적하며 화를 내는게 아니라,
잘하는 자기가 솔선수범해서 그냥 해버리는 거예요~~~~
………………………………………
<남가주 스케치#682 중>
송길원 교수님이 쓰신 ‘아름다운 기도’라는 글이다.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는 오른손잡이 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습관에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닐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거기다 나는 종달새 형이다.
새벽 시간에 일어나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그런데 내 아내는, 올빼미 형이다.
밤새 부엉부엉 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
도대체 맞는 구석이 없다.
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은 즉시 씻어 둔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
제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내 아내는, 그게 안 된다.
찬장에서 꺼내 쓸 그릇이 없을 때까지,
꺼내 쓰다가 한꺼번에 씻고, 몸살이 난다.
나는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style)이다.
그런 나와 달리,
아내는「떠나야 할 시간에」화장한다고 정신이 없다.
다가가서 보면 참으로 가관(可觀)이다.
화장품 뚜껑이라는 뚜껑은, 다 열어 놓고 있다.
나는 그게 안 참아진다. 나도 모르게 버럭 화를 낸다.
“아니, 이렇게 두고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면
향(香) 다 날아가고 뭐 땜에 비싼 돈 주고 화장품을 사.
차라리 맹물을 찍어 바르지. 확 부어버려.
맹물 부어줄까 그래.”
거기다 나는 약속 시간에 늦은 적이 거의 없다.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성경책까지 들이밀었다.
“여보, 예수님이 부활만 하시면 됐지,
뭐 때문에 그 바쁜 와중에,
세마포와 수건을 개켜 놓고 나오셨겠어?
당신같이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에게,
정리정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싶으셨던 거야.
그게 부활의 첫 메시지야. 당신 부활 믿어. 부활 믿냐고?”
그렇게 아내를 다그치고 몰아세울 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야, 이 자식아.
잘하는 네가 해라.
이놈아 안 되니까「붙여 놓은 것」아니냐 ”
너무 큰 충격이었다.
생각의 전환, 그렇게 나 자신을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게 있다.
나의 은사(gift)는 무얼까?
하지만 뜻밖에도 너무 간단하게 은사를 알 수 있다.
내 속에서 생겨나는 불평과 불만,
바로 그것이 자신의 은사인 것이다.
일테면, 내 아내는 물건이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고,
종이 나부랭이가 나뒹구는데도,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불편한 게 없다. 오히려 밟고 돌아다닌다.
하지만 나는, 금방 불편해진다. 화가 치민다.
이 말은, 내가 아내보다 정리정돈에
탁월한 은사가 있다는 증거다.
하나님은 이 은사를 주신 목적이
상대방의 마음을 박박 긁어 놓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무기로 사용하라는데 있지 않다.
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섬기라고」주신 선물이다.
바로 그 때, 내가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내 아내한테는, 뚜껑 여는 은사가 있고 나에게는,
뚜껑 닫는 은사가 있다는 사실을.....
그때부터, 아내를 대하는 제 태도가 바뀌었다.
아내가 화장한다고 앉아 있으면, 내가 다가가 물었다
"여보, 이거 다 썼어?
그러면 뚜껑 닫아도 되지. 이거는?
그래, 그럼 이것도 닫는다."
이제는 내가, 뚜껑을 다 닫아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렇게 야단을 칠 때는
전혀 꿈쩍도 않던 아내가, 서서히 변해 가는 것이다.
잘 닫는 정도가 아니라
얼마나 세게 잠갔던지, 이제는 날 더러
뚜껑 좀 열어달라고 한다.
아내의 변화가 아닌, 나의 변화(變化).
그렇게 철들어진 내가 좋아하는 기도가 있다.
제가 젊었을 때는 하느님에게,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중년이 되었을 때
인생이 얼마나 덧없이
흘러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평안히 살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늙어 여생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저는 저의 우둔함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기도는
저를 변화시켜 달라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처음부터 이런 기도를 드렸더라면
제 인생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자기는 변화를 안 하고는 다른 것을 받아 드릴 수 없다며 아내와 남편을 차 낸 사람도 있으실 것이고……..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위에 언급한 이 세 분류의 기도 중 어떤 것인지 보시라?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가 아니라 자신이나 변화해야 한다.
…………………………………………
저는 그것을 읽고, 화요 기도모임에 가게 되었어요.
거기서 목사님이 얘기하신 것을 이해하게 되었는데,
특히 노아와 함에서, 아들 함은 아버지 노아의 수치를 덮어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스케치에 있던 남편과 와이프 스토리를 읽었던 후라,
목사님의 얘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한국어 실력이 부~~~쩍 올라간 것 같아요~~~~~~~~~~ㅎㅎ
노 목사님 설교보다 임목사님 설교가 제가 이해하기가 더 쉬운 것 같아요~~~~ㅎㅎ
이것은 다른 스토리예요~~~
제가 사진 하나를 보내 드릴게요~
데니스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벽에 있는 걸 찍었어요~
서울호다 식구들과 여행중에 들렸던 데니스 레스토랑에서,
갑자기 여호수아 형제님이 질문하셨어요~
“누가 한번 읽어 보실래요~?”
“(서울호다) GOOD FOOD GOOD FRIENDS GOOD TIMES
(좋은 음식, 좋은 친구들, 좋은시간)”
“한번더 읽어보세요~”
“GOOD FOODS GOOD FRIENDS GOOD TIMES”
“다솜 너가 읽어봐~”
“BEST FOODS BEST FRIENDS BEST TIMES
(베스트 음식, 베스트 친구들, 베스트 시간들)”
“나는 어떻게 보이는줄알아~?
GOD FOODS GOD FRIENDS GOD TIMES
(하나님 음식, 하나님 친구들, 하나님 시간들)”
여호수아 형제님이 늙은이라 잘 안보여서 O하나가 빠졌다고 생각하겠지만,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눈은 오직 하나님만 보여요~
시력이 좋던 나쁘던 하나님만 보여~
그래서 나한테는 그렇게 보였고 그렇게 읽은 거예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 신경쓰였어요...
왜 내 눈은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걸까...
형제님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데...
세상 글자로는 틀렸다고 하겠지만 우리 세계에서는 맞는 거예요~
그래서 화요기도모임 때 하나님께 요구했어요~
“하나님, 나도 그런 눈을 주세요,
하나님의 눈~ 여호수아형제님에게 주셨던 그 눈~
그래서 다음에 이런 일이 있다면
당신으로 충만해서 그렇게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형제님의 두툼한 손을 제 눈에 올렸어요~
“하나님, 하나님 눈 주세요..하나님 눈 주세요...
돈 필요없어요..여보 필요없어요..
저는 하나님 눈이 필요해요..
하나님 눈 주세요..당신 눈이 필요해요..”
“NO~!”
“왜요? 우리가 달라고 하면 주시잖아요~~~
그런데 왜 안된대요~~~~ 왜요?”
“NO!”
그래도 NO하고 하시니까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왜요? 왜 안된다는건데요~~~왜 왜 ~~~~~~”
“아 야 해...(아플거야)
아주 아주 아주 아야 해...
내 눈을 가지고 있게 되면..
세상의 많은 어글리한 것들, 아픈것들을 보아야 해…
너무너무 아파..
많이 많이 울어야 해..
매일같이 피눈물이 터지고..
넘 넘 아 야 아 야 해...
더 이상 내 눈을 달라고 요청하지 마렴..
그건 너를 헤치는거니까…”
“아니요~~~상관없어요~~~~상관없다고~~~
그냥 주세요~~~
왜냐하면 그러지 않으면 당신 혼자 그런 아픔을 짊어져야 하잖아~~~~
최소한 우리랑 같이하면 그 아픔도 서로 나눠가질 수 있잖아~~~~
당신 혼자 그럴 필요 없다고~~~~~~~~...”
“네가 핸들할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
“노력해 볼게요... 노력해 볼게요~...”
화요기도모임이 끝나고 집에 갔어요.
집에 가서도 하나님께 구했어요..
“주세요, 주세요…”
다음날 아침 일하러 오피스에 갔어요.
그날 아침은 여느 날과 달리 7명의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들 B 교회 식구들이었어요,
장로님, 권사님, 목사님 등…
그들이 저를 보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무슨일 있니? 좋은일 있구나~?”
“네??”
“ 너무 기뻐하는 눈인데~~~
복권 당첨이라도 됐니~? 굿 뉴스라도 있니?”
“아뇨~똑같은데~~~”
“아니야, 평소랑 달라~~ 네 눈이 너무 해피해 보여~~~”
옆에 있던 리셉션리스트가
“평소랑 같은데요~~~~”
“아니예요, 다른날과 달라요~~~무슨일이 있는지 알고 싶네~~~”
환자들은 각자 방에 들어가고, 저희 아빠한테 물어 보셨나 봐요,
“다솜이가 약혼이라도 한거야? 곧 좋은소식이 있을려나~~~”
“아니요~ 늘 저래요~”
“아니야 달라 오늘은 다르다니까~~~”
진료를 마치고 나와서도 또 그러세요,
“보이프렌드 있지? 얘기해봐 아빠한테 비밀로 할게~~~
보이 프렌드? 반지는? 데이트는?...”
“No~~~~~~~~”
“그래???? 알았어........”
영 믿지를 못하는 눈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거울을 보았어요.
그런데 똑같았어요~~~~
화요모임이 늦게 끝나고 샤워도 못했는데~~~~
눈도 붉고~~~~
그렇다면 그 전에는 도대체 어떻게 보였다는 거지~???
여호수아 형제님한테 물어보았어요,
“오늘 제 모습이 베스트가 아닌데~~~사람들은 왜 그렇게 말하죠?”
“오~ 네가 이미 하나님의 눈을 가진 거야~~~사람들이 그걸 본거고~~~~”
그래요 맞아요~~~~!
어글리해진다고 했는데~~~ㅎㅎ
저는 너무 기뻤어요~
베스트의 모습은 아니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모습이다 싶어서~~~ㅎㅎ
어글리하고~~~붉고~~~~~
이런 것을 어떻게 그들에게 얘기하겠어요~~~
그들은 호다식구들과 너무 달라요~
형제님은 보이프렌드한테 문자라도 받았냐~하는건 묻지도 않아요.
하나님과 저의 관계만 물으세요~~~~~
그 스케치(#682) 밑에 가면, 지진에 대한 것이 나와요.
그때 형제님이 오피스에 있을 때 정말 큰 지진(whittier 지진) 이 일어났대요~
그때 형제님은 얼른 큰 베개를 움켜안고 안도를 했대요.
그리고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엄마 지진났었는데 느꼈어요?”
“어 그래~”
“그때 어떻게 하셨어요?”
“그냥 앉아서 기도했다~”
순간 형제님은 아차 싶었대요~~~~~!
ㅈ내가 성령받기전에 지진이 나니까, 베개 끌어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으니~~
‘천국가는데 무섭지 않아~~’하며 두려워 하지 않음에
스스로 대견스럽게 여겼을 수도 있고~~~ㅎㅎ
그런데 어머니는 바로 앉으셔서 기도하셨어요.
혹시라도 천국에 가기 전 남은 시간 동안 회개를 하고 등등~~~
그래서 형제님이 뭐라고 하셨냐면,
“에휴 난 아직 멀었어~~~아직 갈 길이 멀다~~~~~”
이게 바로 이번에 제가 느낀것과 똑같아요~~~
데니스 레스토랑에 있었던..
‘형제님은 하나님 눈을 가지고 있는데~~~
난 아직도~~~아직도 이러냐~~~’
지금은 형제님이 어머님 보다 훨씬 나으세요~
그래서 언젠가 저도 형제님 어머님보다 나을 수 있고,
형제님 보다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그 스케치(#682)가 참 좋았어요~
거기에 일곱가지의 탑픽이 나오는데, 제가 요즘 겪고 있는것과 잘 매치가 되었거든요~~
전 바이블 스토리가 여러분의 스토리이고~~~
2016년 호다 스케치(#682)가 여전히 여러분의 스토리예요~~~
이 스케치를 읽게 되어 참 기쁘고,
그때는 제가 학교에 있을때라 호다에 없었을 떄예요~
그래서 보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기록을 남겨준 예레미아 자매님께 감사하고~~~~
예언이 이루어 짐을 보게 해주고~~~
미래에 희망도 생기고~
임 목사님 설교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호다는 참 파워풀한 것 같아요~~
그렇게 계속 가고 있어요~~~~^^
여호수아: 화요일날 예배에서 기도하는데,
다솜이가 내 손을 끌어다가 자기눈에 대더라고~
그러면서‘eyes eyes(눈)’하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하나님 눈을 구했다고 하는데,
저는 또 심장이 안좋아서 그러나 싶기도 했거든~~~
하나님 눈을 구했으니, 주셨지~~~!
다솜: 이번주에 포에버 자매님이 ‘카페지기 간증란’에 ‘먼데이 도넛’이라는 간증을 올렸어요.
제가 읽으면서 여러분에게 얘기할게 있어요~
제가 어떻게 해서, 형제님의 마지막 먼데이 도넛을 할 수 있게 되었는지 아세요?
물론 여호수아 형제님께 감사하고, 다시 일하게 해준 회사도 감사하고~~~
네, 감사해요.
그런데 메인 이유는... 그 당시에 형제님과 전화 통화를 한적 있어요.
형제님이 회사로 가는 중인데, 제가 전화를 했었어요.
“통화가능하세요?”
“지금 일하러 가느라 운전중인데 괜찮아~”
“운전중이신데 괜찬으시겠어요?”
“어, 괜찮아~”
그렇게 통화를 하다가, 형제님이
“잠깐만 뭐 좀 할게 있어~”
그러고 약 5분간 소리가 없다가 그 후에 다시 나타나셨어요~
“이제 괜찮아~”
“무슨일 있었어요?”
“아니 먼데이 도넛 사느라고 잠깐 들렸어~ 지금은 괜찮아~”
형제님이 마지막 먼데이 도넛을 하신다고 하셨을 때,
제가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형제님 집에서 회사까지 도넛샵을 구글링 했더니 최소한 60곳이 넘더라구요~~~
그러니까 예전에 형제님과 통화했을 때,
약 15분 20분 쯤에 형제님이 ‘잠깐만~’하고 도넛을 사셨어요.
그래서 형제님 집 근처의 도넛샵은 다 제하고~~
약 15분,20분 거리의 도넛샵을 샅샅이 뒤졌던 거예요~~
그래서 결국 찾았고요...
그리고 형제님이 회사까지 어떤 길을 타고 가실까 생각해 보았어요.
형제님은 엔지니어니까, 여기저기 가시지는 않을 것 같고,
가장 최단거리의 길을 택하셨을 거라고 추측했어요.
저는 이런 모든것들을 계산해서 그날 마지막 먼데이 도넛을 할 수 있었던 거예요.
만약 제가 형제님과 통화를 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계산하고 없애고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제가 형제님과 얘기하고 싶었던 이유는 하나님과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예요.
형제님과 얘기하면 그의 하나님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걸 알거든요...
그래서 형제님과 자꾸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은요?
형제님 안에 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얘기하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폰 넘버를 알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예수님의 폰 넘버를 알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하나님, 여러분이 좋아하는 예수님
그래서 여기에 오신 거잖아요~~~~
이미 갖고 계세요~
그런데 기도했는데 아무것도 못들었다구요~?
왜요?
Why?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나중에는 더 이상 이런 폰넘버는 사라지고 없어요…
나중에 통화하고 싶어도 그때는 너무 늦어버릴걸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과 얘기하도록 저는 기도할 거예요...
제 경험으로는 바보기도보다 훨씬 훨씬 훨씬 더 나은 것 같아요...
여호수아: 다솜이는 말을 참 잘해요~
탑픽이 참 많아~
숨기지 않고 다 얘기를 해요~
저는 심리학의 ㅅ 자도 모르는데, 다솜이가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많이 배웠어요~
회사갈 때면 전화가 와요.
뭔가 자꾸 듣고 싶은거지~~
목이 말라하니까 그래요~~
다락방 가서도, 영어예배에 일생을 다녔는데, 배운게 별로 없다고~~~
그런데 한국예배에 왔더니 너무 좋았다고~
너희들은 영어예배에 오니까 해피하냐~
그리고 주일 새벽예배에 오라고 해도 못와요~
싱글인데도 못와요~ 결혼하면 더 못오지...
다솜이는 그런 차이를 느끼는 거예요~~~~
좀 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뭐냐면, 여러분이 다 아시는건데,,,
천국에 들어가야 하는데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게 뭐예요?
……………
회개!
우리가 예수믿고 죄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성경에 보면 또 물어본다니까~~
죄의 문제예요.
천국에 가기전까지 생각나는대로 빨리빨리 해결해야 해요.
내가 회개를 하면 마음의 평강을 얻어요.
남을 용서하면 우리 마음이 기쁘다니까요~
그러니까 회개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그게 천국이에요~~~
그렇지 않고 남 비판하고 손가락질하면, 이미 지옥에 있는것과 같아요~~~
그래서 다들 천국갔다 지옥갔다 천국갔다 지옥갔다 하다가 나중에 천국가는줄 아는데~~~
아니예요~~~
천국갔다 지옥갔다 천국갔다 ‘지옥갔다’ 할 때 문을 닫아버리면 어떡해요~~
누구 미워서 속에서 불이 올라오고 비판정죄하고 있는데 문이 닫히면~~~~~~
그때 심장마비 걸려 죽으면~~~~~~
그래서 잘못했다고 회개하면 마음이 기뻐요~
그리고 회개할 마음 주셔서 감사한거고~~
천국이 임하면 눈물이 나요~
저는 천국 가서도 계속 울 것 같애~~~ㅎㅎ
회개하고 기쁨이 왔을 때, ‘아~내가 천국에 있구나~’하시면 되는 거예요~~~^^
아네모네 자매님, 얘기하실게 있으세요?
애들 다 재우고 왔는데~~~
아네모데
대학교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두개의 캠퍼스가 있어요.
월요일 수요일은 멀어서 애들 데려다 주고 정신없이 가야 해요~
항상 같은 루트를 타고 가는데,
Cherry(?) 스트리트에 죠라는 이름의 홈리스 가이가 있어요.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만나요~
처음에는 1달러 2달러를 드렸어요~
처음에는 하면서도 마음이 참 기뻤고요~
성경에 비밀스럽게 하는게 좋다고 나오는데, 제가 그렇게 비밀스럽게 돈을 드리고 있었어요.
아무도 몰라요~
나만의 비밀이 생긴거죠~ 이제 더 이상은 아니지만~~~^^
그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그 가이는 다른걸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약을 달라고 해서 드렸어요~
음식과 물을 달라고 해서 싸서 드렸어요~
그러자 또 돈을 달라고 해요~~~
그런데 다솜이 간증을 보면, 뭘 더 주려고 해도,
홈리스들은 괜찮다고 충분하다고 하며 가버리잖아요~
그런데 저의 홈리스는 그렇지가 않아요~
저의 홈리스 예수님은 집에 가지도 않으세요, 항상 그 자리에 계세요~~~~~ㅎㅎ
아직 충분치가 않나봐요~~~~^^;
그래서 저는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돈 주세요~~~~10배는 더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 물이 생명수가 되게 하시어 그분이 예수님을 알게 해주세요~~~~’
발렌타인 데이가 되었어요.
죠 홈리스에게 음식과 물을 드리자, 그는 허그해도 되냐고 물어요~
저는 그때 차안에 있었고 빨간불이고~~~~
“어......ok.....”
길 한복판에서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우리는 그렇게 허그를 했어요~~~
참 축복받았다는 느낌이 들면서 감성적으로 되었어요~
그래도 그는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진 않았어요~~~ㅎㅎ
어느날 그 자리에 죠가 없어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는 병원에 간거였어요~~~~
다음날 만났을 때, 제가 물었어요,
“어디 아파요?”
사실은 신장문제가 있다고~
대중화장실을 못쓰게 하니까 늘 오줌을 홀드하고 있다보니 그렇대요~~~
그래서 저는 그가 대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했어요...
그리고 그는 계속 돈을 요구했어요~
마음이 좀 그랬는데~ 그 쪽길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ㅎㅎ
2달러 드렸는데 5달러 달라고 하고~~
교회에 내는 것보다 더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별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그러다가 저한테 더 이상 오지를 않더라구요~
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처음에는 기쁜마음으로 했는데, 점점 귀찮아지기도 하고…
이제는 더 이상 그를 볼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솜이한테 전화가 올때까지만 해도 제 마음에 죄책감이 들었었어요~
제가 다솜이에게 볶은 아몬드를 주곤하는데,
다솜이가 그 남은 것을 홈리스에게 주면서 그랬대요,
“헤이, 이건 하나님이 주신거야~~~^^”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그래 그래 하나님이 주셨지~~~’하며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ㅎㅎ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내가 그 홈리스 위에 있었다는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먼데이 도넛이라는 간증을 보았는데,
제가 월요일 수요일마다 그 홈리스에게 주었잖아요~
어쩌면 그걸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먼데이 도넛에 보면,
경제적 이유로 더 이상 먼데이 도넛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왔었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결국 했고, 경제적인 것도 다 채워주셨다고~~~~~
한글이라 제가 다 알 순 없지만 그랬어요~
제가 비즈니스 엣지 어카운트가 있어요.
디지털 물건을 사면 매달 비즈니스 엣지 머니가 들어와요.
그렇게 셋업해 놓고 한동안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엣지 어카운트를 보니까,
제가 그 홈리스에게 준 돈과 일치하더라구요~~~~~~
사실 엣지 어카운트는 한달에 20,30달러 정도의 정말 작은 액수라
평소에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먼데이 도넛때 하나님이 다 채워주셨다는 것처럼, 저도 그랬고~~
아몬드 간증도 그렇고~~~
이런 것들을 통해 저는 참 축복받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다른 많은 얘기들 중에 하나만 얘기해 드렸어요~~~~^^
(기도하는자:질문이 있는데~
아네모네 자매님이 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하다가 홈리스가 자꾸 요구를 하니까
자매님이 좀 부담(?)같은 마음도 들었지만 했다고 했어요.
예전에 어느 자매님이 형제님한테 물어본게 있었는데,
거지 예수를 보고 자기 외투를 벗어주고 다른것도 주고 했대요.
그러다가 홈리스의 언니인가? 그녀가 병원에 있는데 라이드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대요.
그런데 자매님이 형제님한테 얘기할 때,
자기는 거기까지인 것 같아 라이드는 못해준다고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형제님한테 물어보았거든요~~~
그때 형제님이 뭐라고 하셨냐면요,
우리가 도와줄 때 점점 요구가 많아지면 기도해 보고 너무 끌려다니지 말라고 하셨어요.
오늘 아네모네 자매님도 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했지만 나중에는 좀 부담감이 왔다고 했어요.
우리한테도 충분히 그런일이 일어날수 있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여호수아: 그래서 거기까지만 하면 돼요.
하나님이 거기까지 하라는 모양인가보다~~~
하게 하시는 범위까지만 하면 되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받아서 또 하게 되고~~~~
우리의 믿음이 거기까지예요~~~~
이게 영적전쟁에서 보면,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돈에 대해서 요구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제가 매달 헌금내역을 보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랬잖아요~
절대 호다 안에서 돈거래 하지말라고~~~~
주고 끝나는 걸로 해야지,
주고받고 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고~~
오 목사님이 말씀하셨듯이,
제자반 들어가면 첫번째로 하는게, 절대 돈거래 하지말라고~~~
그러면 돈잃고 사람잃고 한다고~
전에 호다에 비즈니스 하는 사람도 왔었는데,
제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더니,
결국 떠나더라구요~~~
제가 제 형제들한테도 그래요,
차라리 도와주고 말지, 빌려주고 하면 서로가 힘들어져요~
그런걸 감당할만한 우리의 믿음이 아니예요~~~~
제가 치유은사가 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그랬잖아요,
“아니, 그러면 병원에 가서 아픈사람들을 치유해야지~~~”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돈도 안주는데 거기를 제가 왜 가요~~~~~~~~
그리고 제가 예수예요~????”
저는 그냥 요모양요꼴이에요~~
누가 오면 기도해 주고~~~~
그런데 사람들은 와서 시비걸고 공격해요~~~
그래서 마음에 뭐가 올라오면 ‘아 내 믿음이 거기까지구나~’하고 끝을 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귀신이 ‘거봐라 거봐라’하며 불평불만 쌓이기 시작한다구~~~
그래서 호다에서 돈거래는 절대로 못하게 해요.
반드시 귀신이 쫓아다녀요~~~~
아예 줘뻐리면 돼지 돈거래는 하면 안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빌려주면 안되는 3가지가 있지요?
자동차 빌려주지말고~~~
와이프 빌려주지말고~~~~
보증 서지말고~~~
돈 보증 섰다간 난리가 나요~~!!!
사람 잃고 돈 잃고 다 잃어요~~~
옛날에 우리집 팔때, 동생친구가 와서 어쩌고 하면서 간 다 내놓고 얘기해서
돈을 얼마간 빌려 줬어요~
불쌍해서 몇만불을 빌려줬어요~
우리는 이사 나오고~~
그런데 돈을 안갚아요~~~
가보니까, 이름도 바꾸고 소셜이름도 다 바꾸고~~~
은혜교회 신실한 집사님이세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많이 당했더라구요~~~~
지금 그 돈 있으면 제가 여기에 와 있지도 않지~ 돈 쓰러 다니느라~~~
우리 와이프도 가끔 마켓에서 보는 모양이라~~~
그러면 가면(?)을 쓰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러면 와이프가 마음이 약해서 어쩌지도 못해요~~~
그래서 제가 와이프한테 그랬어요~
“우리가 천국에 저금했다 그래~ 일생을 빚진사람도 있잖아…”
그 사람은 아직도 힘들어요~ 아직도~~~~
그래서 우리 믿음이 거기까지밖에 안되기 떄문에 거기까지만 하시면 되어요.
나도 못이겨요~~~
내가 예수예요?
사도바울이예요~?
저는 요모양 요꼴이에요~~~~~
나를 김우중이나 삼성회장으로 만들든지~~~
엔지니어 월급쟁이로 만들어 놓고 뭘~~~~ㅎㅎㅎ
예수님이 저에게 홈리스에게 5불 주던 것을 10불로 주라고 해서,
세시간을 싸웠다고 했잖아요~~~
사단이 와서 (절) 조종을 하더라고~~~~
그래도 예수님이 속아 넘어가더라니까요~~~~
세시간을 그냥~~~~
그래서 내 마음에 ‘이제 아닌가보다~’하는 마음,
부담가는 마음이 들면,
‘하나님 이제 다른 사람이 하게 하세요~저는 여기까지예요~’하시면 되어요.
할 수 없지 뭐 어떡해~~~~
아니면 ‘하나님 더 주셔야 하지요~~~~채워주시던가~~’라고 하시던가~~~~ㅎㅎ
여태까지 보면 저는 다 하게 하셨어요.
헨리도 그렇고~~~페트릭도 그렇고~~~
다 나한테 와서 “이제 그만해도 돼~~~”했어요~
“나 이제 잡(job) 구했어~~~”하는 경우도 있었고,
“나 동생을 찾았어~~~~~동생를 만나면 내가 케익을 사서,
여기서 서서 그동안 나를 도와준 사람 다 줄거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다 그러고 끝났었어요~~~
그렇게 끝을 내시더라고요~~~ㅎㅎ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제가 마무리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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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어떻게 보이는줄알아~?
GOD FOODS GOD FRIENDS GOD TIMES
(하나님 음식, 하나님 친구들, 하나님 시간들)”
여호수아 형제님이 늙은이라 잘 안보여서 O하나가 빠졌다고 생각하겠지만,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눈은 오직 하나님만 보여요~
시력이 좋던 나쁘던 하나님만 보여~
그래서 나한테는 그렇게 보였고 그렇게 읽은 거예요~...”
제가 이 눈을 너무 사랑해요 ..
제가 이 마음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
하나님만 보이는 .. 👀
엉엉엉 .. 절절해요 마음이 ..
하나님아빠 ..
저두 하나님 눈 주세요 .
저두 여호수아형제님에게 주신
하나님 눈주세요 .
두툼한 여호수아형제님 손은
제 옆에 없지만 😭
옆에 있는 애음이 손이라도 ,,, 👐
쪼꼬만 애음이 손이지만 ..
그래도 이 손이라도 제 눈에 대 보아요 .
저도 하나님 눈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