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tano Donizetti (1797 - 1848) L'Elisir d'Amore Nemorino Aria's(Act 2)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Mystery Voice Rolando Villazon(1972 Mexico City) Cesare Valletti(1922 Rome 2000 Genoa) Jose Carreras(1946 Barcelona) Placido Domingo(1941 Madrid, Spain) Luciano Pavarotti(1935 Modena) Roberto Alagna(1963 French) Leopold Simoneau(1916 Quebec.2006) Luigi Alva(1927 Peru) Juan Diego Florez(1973 Peru) Ferruccio Tagliavini (1913-1995)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Che piu' cercando io vo?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Che piu' cercando io vo?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Un solo istante il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i palpiti, i palpiti sentir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Cielo, si puo'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렷하게 볼수 있소. si puo' morir ... Ah si, morir... d'amor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 도니제티는 사랑의 묘약(1832년)을 통해 순박한 시골 청년과 콧대높은 처녀의 사랑의 줄다리기를 풋풋하게 그렸다. 자신을 사랑하게 된 아디나의 눈물을 보자 네모리노는 돌팔이 의사에게 산 사랑의 묘약이 효험을 발휘 하는 줄 착각하고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솟아났네. 그래, 그녀는 나를 사랑 하는구나'라며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다. 이것이 바로 2막의 테너 아리아인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 rima)의 내용이다. 구슬픈 단조 가락과 전조의 묘미 덕분에 전곡 중 가장 인 기가 높고, 작곡가의 베스트 아리아로 꼽힌다. 연 속 듣 기
첫댓글 듣기에 슬픈 곡들이네요. 왠지 찜 해지는 느낌이 오네요. 상긱 연주곡들을 연이어서 뜰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눈꽃송이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큼한 봄 바람이~ 불어옵니다. 함께 들어주심 감사합니다. 연속듣기로 다시 올려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애기야 입학 축하 한다. 뜻 하는 바 오디오로 많이 들려 주렴! 사랑스런 애기 야 !
1시간 10여동안 들어도 질리지는 않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저의 마음이 그런가 왠지 맬랑코리 해지는 것도 같고 슬퍼지는 것도 같고 옛추억도 되살아 나고 역시 남자의 목소리가 듣기가 좋군요. 전체 곡이 다 연속듣기는 안 된 것 같은데 전문가 의견의 어떻신지요. 눈~꽃송이님 신속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명한 성악가들의 음성 듣기 좋습니다. 그런데..이 곡의 대표적인 성악가 탈리아비니(Ferruccio Tagliavini)의 음성은 없군요. 영화 물망초에 출연했던 그의 약간 뚱뚱하면서도 동네아저씨처럼 순진해 보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공연장에서 이 곡을 부를 때 재혼한 아내 엘리자베스가 옛 애인을 못 잊어 떠나지요. 물론 아들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만..그 장면 무척 인상적이고 가슴이 뭉클했었는데..
Ferruccio Tagliavini - 마지막곡으로.. 첨부했어요. 가녀린 목소리에 더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좋은음악 떠 갑니다.
첫댓글 듣기에 슬픈 곡들이네요. 왠지 찜 해지는 느낌이 오네요. 상긱 연주곡들을 연이어서 뜰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눈꽃송이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큼한 봄 바람이~ 불어옵니다. 함께 들어주심 감사합니다. 연속듣기로 다시 올려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애기야 입학 축하 한다. 뜻 하는 바 오디오로 많이 들려 주렴! 사랑스런 애기 야 !
1시간 10여동안 들어도 질리지는 않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저의 마음이 그런가 왠지 맬랑코리 해지는 것도 같고 슬퍼지는 것도 같고 옛추억도 되살아 나고 역시 남자의 목소리가 듣기가 좋군요. 전체 곡이 다 연속듣기는 안 된 것 같은데 전문가 의견의 어떻신지요. 눈~꽃송이님 신속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명한 성악가들의 음성 듣기 좋습니다. 그런데..이 곡의 대표적인 성악가 탈리아비니(Ferruccio Tagliavini)의 음성은 없군요. 영화 물망초에 출연했던 그의 약간 뚱뚱하면서도 동네아저씨처럼 순진해 보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공연장에서 이 곡을 부를 때 재혼한 아내 엘리자베스가 옛 애인을 못 잊어 떠나지요. 물론 아들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만..그 장면 무척 인상적이고 가슴이 뭉클했었는데..
Ferruccio Tagliavini - 마지막곡으로.. 첨부했어요. 가녀린 목소리에 더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좋은음악 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