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10월 30일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15가문(30여 명)을 초청,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거제포로수용소 등 한국전쟁과 관련된 안보현장과 옥포대첩기념공원 등 임진왜란 당시 전승지를 탐방하였답니다.
<옥포대첩기념관에서 해설사와 함께>
<옥포대첩기념관을 견학하는 병역명문가 가족들의 모습>
<옥포대첩기념관의 이모저모를 세심하게 유심히>
<옥포대첩의 해질녘>
옥포만은 한반도에서 두번째로 큰 섬으로 거제도의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왜적의 침입으로 나라가 도탄에 빠졌던 그날 수륙전을 통하여 가장 먼저 승첩을 거둔곳이 옥포이기도 하다.
"옥포대첩의 해질녘"은 나라를 사랑하고 투철한 애국애족이 담긴 민족의 거룩한 쾌거의 역사를 의미한다.
<포로수용소를 견학하는 병역명문가 가족들의 모습>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해설사와 함께>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
6.25 전쟁은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이었습니다. 당시 국군들이 쓰고 있던 철모에 뚫린 총탄 자국은 전쟁의 처참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은 한 민족 간의 화합으로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박병호 홍보계장님과 이은식 운영지원과장님>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이은식 운영지원과장은 "행사에 참가한 병역명문가분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심술을 부리네요. 손 끝자락 시림은 계절 탓만은 아닌가 보네요.
형형색색 단풍 비와 동행하는 안보견학의 고운 자리는 가을 국화만큼이나 아름답고 밝은 미소의 나눔이 함께 합니다.
당당히 병역을 이행한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라는 자부심으로 1박 2일의 막을 내리면서 한결같이 "고맙다, 즐거웠다, 수고했다, 감사하다, 다음에 또 있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10월 30일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15가문(30여 명)을 초청,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거제포로수용소 등 한국전쟁과 관련된 안보현장과 옥포대첩기념공원 등 임진왜란 당시 전승지를 탐방하였답니다.
<옥포대첩기념관에서 해설사와 함께>
<옥포대첩기념관을 견학하는 병역명문가 가족들의 모습>
<옥포대첩기념관의 이모저모를 세심하게 유심히>
<옥포대첩의 해질녘>
옥포만은 한반도에서 두번째로 큰 섬으로 거제도의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왜적의 침입으로 나라가 도탄에 빠졌던 그날 수륙전을 통하여 가장 먼저 승첩을 거둔곳이 옥포이기도 하다.
"옥포대첩의 해질녘"은 나라를 사랑하고 투철한 애국애족이 담긴 민족의 거룩한 쾌거의 역사를 의미한다.
<포로수용소를 견학하는 병역명문가 가족들의 모습>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해설사와 함께>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
6.25 전쟁은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이었습니다. 당시 국군들이 쓰고 있던 철모에 뚫린 총탄 자국은 전쟁의 처참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은 한 민족 간의 화합으로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박병호 홍보계장님과 이은식 운영지원과장님>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이은식 운영지원과장은 "행사에 참가한 병역명문가분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심술을 부리네요. 손 끝자락 시림은 계절 탓만은 아닌가 보네요.
형형색색 단풍 비와 동행하는 안보견학의 고운 자리는 가을 국화만큼이나 아름답고 밝은 미소의 나눔이 함께 합니다.
당당히 병역을 이행한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라는 자부심으로 1박 2일의 막을 내리면서 한결같이 "고맙다, 즐거웠다, 수고했다, 감사하다, 다음에 또 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