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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범부채 꽃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24 24.06.28 04: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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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10:29

    첫댓글
    범이라는 이름이 달린 풀이 다수있지요
    얼핏 떠올려도 범의귀,범의꼬리,애기범부채,나도범의귀,꽃범의부채,꽃범의부채 등등이 있지만 시에 얘기했듯 여린 꽃잎마다 범이 내려와 앉아있는 <범부채>꽃이 범과 가장 닮아있는게 사실입니다..

    꽃답게 살고 싶었을 범띠 어머니가 꽃 속에 보인다는 범부채꽃이 목시인님 손으로 애잔하게 그려져 있기에 더욱 오래토록 기억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01 06:05 새글

    어머니는 범띠, 아버지는 쥐띠..... 너무나 차이 나는 덩치 때문인지 삐그덕 대다가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셨지요....
    ㅎㅎㅎ 저는 소띠와 말띠인데...... 지지고 볶고, 무엇 하나 맞는게 없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자식들에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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