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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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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계획/이야기 나의 첫 작품^^
가죽과 고사리(안동) 추천 0 조회 836 15.02.05 09:0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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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5 09:43

    첫댓글 저랑 같은 지역에 살고 있네요.
    하우스 바깥쪽으로 고정장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바람불면 혹.....날아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조금씩 조금씩 퇴직후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전 다행이 시골집이 제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서.........넘 행복하고 좋습니다.
    거의 첨엔 텃밭수준이었는데, 이젠.......어엿한 주말농장 농장장이 되었네요.
    작년부터 복숭아는 많이 달리구요.........올핸 자두도 꽃눈이 많이 왔드라구요.
    제때 방제를 못해서 벌레도 먹고.......농사를 안지었으면 지금쯤 휴일은 뭘할까...
    넘 넘 행복하고,,보람되고,,,흐뭇해요~~

  • 작성자 15.02.05 12:01

    같은 지역 어디신데요?
    지는 서후면이예요.
    예쁜 소나타님 터전 꾸리길 기원합니다.

  • 15.02.08 12:58

    @가죽과 고사리(안동) 제 시골집은 남후면입니다. ㅎㅎㅎ

  • 15.02.05 09:45

    저도 사과밭에 하우스 지어야하는데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요
    돈들여서 지어야죠...하우스가 밭에는 아주 다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연장도 들여놓고,,,,쌈채소도 가꾸고 참외 토마토도 ........노지에 심으니
    비오면 다 썩고....터지고.........그렇드라구요.
    행복한 삶 영위하세요.

  • 15.02.05 10:11

    반갑습니다^^
    행복 하우스 엄니 의 행복하우스 .....
    즐거운 하루보네세요..

  • 작성자 15.02.05 12:01

    감사합니다.
    정 선님께서두 복에 겨운 오후되세요^^

  • 15.02.05 11:14

    좋네요~~
    힘들어도 어머니 그렇게 움직이시는것이 얼마나 감사.
    억지로 시켜도 안되지만 못하게 하셔도 안될것같다는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2.05 12:02

    같은 마음이지만 웬지 안스러울 때가 많아요^^
    그나마 움직이시는 것만도 너무나 고마운데...

  • 15.02.05 13:26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시골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5.02.05 15:24

    감사합니다. 복짓는 오후되세요^^

  • 따뜻한 결정하셧네요.
    저두 진작 귀촌햇어면 홀어무이
    더 오래 계셧을 텐디 아쉬움만 남네요.

  • 작성자 15.02.05 15:24

    예 자영님 대신하여 더 잘할께요^^

  • 15.02.05 16:19

    하우스를 지으셨군요.
    따스한 봄이 많이 기다려지겠네요...^^

  • 작성자 15.02.06 07:28

    이젠 무언가 심어야지요.
    골고루 기대되어요^^

  • 15.02.05 17:28

    수고하셨네요 이쁜 마음에 엄마는 좋아하시겠죠,,,

  • 작성자 15.02.06 07:28

    고맙습니다. 좋으 ㄴ하루되세요^^

  • 15.02.05 18:58

    멋져요..엄마에 품으로...

  • 작성자 15.02.06 07:29

    그렇지만 않네요.
    시샘하는 옆지기 있어^^

  • 15.02.05 20:04

    하우스가 아담하네요

  • 작성자 15.02.06 07:29

    고맙습니다. 예쁜 것 들 많이 키울낍니다.

  • 15.02.05 20:08

    아담하니 좋습니다..

  • 작성자 15.02.06 07:29

    고맙습니다. 예쁜 것 들 많이 키울낍니다.

  • 15.02.05 23:23

    수고하셨습니다. 개폐기 설치하시면 한여름에 통풍도 잘되고 더위를 피하는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 작성자 15.02.06 07:29

    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겟습니다.

  • 15.02.06 01:44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세네카-

  • 작성자 15.02.06 09:22

    좋은 하루되세요^^

  • 15.02.06 07:52

    어머니 기뿌게 해드리고 귀농생활도하시고 참 행복하세요

  • 작성자 15.02.06 09:23

    감사합니다^^
    복짓는 영농지도자님 되세요^^

  • 15.02.06 08:17

    에구 시골의 저의 엄니를 보는것같아 눈물이 찔끔....저도 경상도 북쪽입니다. 마음 같으면 서울서 매주 고향에 가보고 싶지만 잘 안돼요..저도 은퇴 후 고향가서 살려고 이런 저런 .. 하고 있습니다.
    그란데..저의 어머니는 제가 농업비슷한 것 하려면 싫어합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말쑥하게 하고 살지 뭐하러 머슴복장을 하고 다니냐...이겁니다..
    아직 자식이 제 밥벌이를 못하니 그게 가장 큰 걱정거리로 남아 있구요...

  • 작성자 15.02.06 09:24

    와 닉이 허리아파예요?
    진짜루 아프면 안되요^^
    튼실한 허리로 이름 바꾸시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 15.02.10 21:46

    @가죽과 고사리(안동) 네..진짜 아파요..디스크..

  • 15.02.06 20:00

    아주 훌륭합니다.
    그래도 눈썰미가 있으시고 손재주가 있으시니까 6시간만에 뚝딱...ㅎㅎ
    수고하셨어요..
    글구 어머님 뵈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어머님들이 허리가 꼬부라질때 까지 자식을 위해 고생하신것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움직이시는 것이 건강엔 좋지만 너무 힘든일은 금물입니다..

  • 15.02.06 21:29

    모친께 칼슘제(칼맥)를 드시게하십시요.

  • 15.02.07 12:00

    멋지게 잘 지셨네요 뿌듯 할것 같아요 손수 지었으니....

  • 15.02.08 10:18

    훌륭하시네요

  • 15.02.09 11:16

    멋지게 만드셨네요 만드시고 뒤돌아 보실때 뿌듯함~~

  • 15.02.10 10:27

    멋집니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겠네요

  • 15.02.10 21:26

    누가봐도 기술자가 지어놓았네요 올해 풍작이루세요

  • 15.02.16 20:08

    첫 작품 설레시겠네요~

  • 15.02.18 15:35

    든든한 아드님이 곁으로 오시니 어머님 얼마나 좋으실까요.
    옆에만 계셔도 천하를 얻은듯 하실겁니다.
    귀향 부디 성공하세요 ^^핫팅입니다.

  • 15.02.19 12:03

    효자이십니다
    하늘도 땅도 감동하여 시골생활에 큰 성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모님을 잘 모시면 하늘에서도 복을 주시거든요

  • 15.03.12 17:03

    하우스에 어떤 채소 키울 건가요??? 하우스 멋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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