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12월 21일 (목)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눅20:27-47

[전도사]

묵상말씀 : 누가복음 20장 27~47절 

오늘찬송 : 134장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말씀묵상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에 충실하였고 성전을 맡은 자이며, 대제사장과 그 가문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대체로 부유하였으며 친로마 경향이었고, 부활, 내세, 천사, 사탄 등을 믿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을 인정받기 위해 주님께 "일곱 남편을 가진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부활이 있다면 누구의 아내인가는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함을 입은 자들은 세상에서처럼 다시 장가가거나 시집감이 없고 다시 죽을 수도 없는 하난미의 자녀라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모세의 글을 근거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이 땅을 살아가던 그들의 삶에서 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부활을 얻은 이후에도 천사들과 같이 영원히 살아가는 부활의 자녀"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성도들은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36).

죄에 매여 있는 자는 죽은 자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거듭나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는 살아있는 자이며,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살아있는 그들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하게 여길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성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는 말씀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의식과 가치가

하나님을 향해(untohim)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높은 자리 윗자리 존경바독 섬김 받는 자리가 아니라 과부와 고아를 돌아보고 약하고 가난한 자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반드시 부활의 영광은 약속되어 있고 오직 믿으믜 사람은 부활의 자리에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하여 끝가지 믿음의 자리를 지켜내는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지체들을 향하여 섬김의 손을 내밀고 곁에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