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빨간날이라..모든게 공휴일인 줄 알았씀다..
내가 세토 간다고 한줄도 모르고 열씸히 낮잠을 즐기고 있는데
전화가 왔씀다.."범이동인데요..." 엥? 범이동? 내가 멀 잘못했나?(범인이 생각났음) 거미동을 잘못들었습니다..ㅡㅡ;
그래서 헐레벌떡 종로로 달려 갔습니다..
처음간 거라 아무래도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처음 인분이 또있었어 다행^^ (Pat Cat)
인생에대해서 말씀해주신 야성님..
혼자놀기 진수를 보여주신 레빠님(노래 좋던데요~)
그리고 막판에 얘기를 나누었던.. 나비앙님..^^
발음..좋은 팻캣님...(금욜날 가치가여~)
누군가 닮았는데..생각이 안났던...일점오리터님..
(지금은생각 났습니다.. 임경진 아나운서..)
늦게 오신 블루님...(말한마디 못했는데...^^ )
친근감이 드는 다큰 공주님...
또....이것저것.물어보는거에 일일이 답을 해주신..분...닉을..몰라여~ ㅡㅡ;
다들 만나서 반가웠슴다 ..
하대리에서 또 만나여~
카페 게시글
서울경기거미동
세토는즐거워
첨가본 세토후기
구스리
추천 0
조회 90
04.07.18 14:30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예 방가~~ 하대리에서~~~~ ^^
방갑습니다.. 구스리님은 이윤성 닮으셨습니다..... 하대리때 뵙죠..^^ fatcat님도 꼭 데리고 오세요^^
말은 안해 바찌만 ....빈기와여!!!! 하대리때 만나여 ^ ^*
ㅋㅋㅋㅋㅋ범이동...한마디도 못하다가 제가 움직여서 그쪽으로 갔어야 했는데...^^그래도 마지막에 인사는 했죠???반가웠구요...하대리에서 뵙죠....^^
구그리 미아~ㅇ.........내가 이름엔 쩜 약하거든....
다들 반가워구요..멋도있고,낭만도 있고,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사ㅡㄴ 모스 -ㅂ 에 모두가 다 아름답게 보였습니다.이런 마음의 순수함이 영원하길.....하하하..
우와.....범이동(?)에서 전화도 왔었다구요? 차별대우하는거 아니야 오리털? ㅠㅠ // 구그리님 반가~~~~~^^
아! 어느분이 구스리 님이신지 알겠어요.. 신입인가.. 말 못붙여본 분이 두분 계셨는데, 굵은 뿔테안경 쓰신분이시죠?
뿔테는 아닌데.. ㅡㅡ; 구그리..구스리 랑 께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