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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ㅇ 작은뭉치 ㅇ 추천 7 조회 2,236 23.01.25 23: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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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6 00:11

    첫댓글
    방가방기 워요.
    ㅇ 작은뭉치 ㅇ 님
    엄동설한 어떻게 지냈어요?

    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참 좋은글 감사합니다


    백 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 것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

    오늘 하루도 수고많우셨어요.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1.26 10:11

    운동가는 새벽길이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 체감으로는
    오늘이 제일 추운 날 같았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어려도 좋고
    그냥 가득한 마음
    훌훌 벗어던지고
    빈 마음으로 돌아올수 있다면
    그 사람이 친구라고 생각해요

    잘 나 보이지 않아도
    못나도 되고 그냥
    내 모습 그대로를 안아줄 수 있다면
    친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에게
    자식에게
    쉽게 털어 놓을 수 없는 말..
    그걸 보듬어 주는게
    그 걸 열린 귀로 안아주는게
    친구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런 친구가 되고싶어요

    많이 춥네요
    건강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황찐 님

  • 23.01.26 06:09

    좋은글 고맙습니다 오늘도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1.26 10:12

    안녕하셨죠?
    또 한해를 새로이 맞았습니다
    소망의 일들 잘 이루시고
    건강건강 하십시요
    반가웠습니다..낚시왕님

  • 23.01.26 06:27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글 보여 주세서.

  • 작성자 23.01.26 10:14

    친구보험? ㅎㅎ
    친구는 그냥 믿음같아요
    믿음보험 들어놓으셨어요?

    믿음 보험사 있으면
    참 좋겠네요
    건강하세요..불요파불요회님

  • 23.01.26 06:28

    온세상이 하얀 아침입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 어설픈 하루여서 몸살기가 있는데....오늘은 더 긴장해야할거 같네요.
    친구 보험 들수 있으면....좋겠죠!

  • 작성자 23.01.26 10:44

    하얀세상 보고 싶어오
    여긴 워낙 조용한 마을이라
    흰 세상 보기가 10년?
    20년? 정도 지나야 볼 수 있는데
    그날은 모든 교통이 정지 돼 버리기도 합니다

    낭만의 흰 세상
    그리움의 흰세상
    영화 속 같은 흰 세상을 꿈 꾸지만
    정말 흔치 않은 날 입니다

    마음에 없는 소리 못하는 저랑
    똑 닮은 동네 같아요

    좋은일만 있길 바랄게요
    또 반가워요..모니 님
    건강건강 하세요

  • 23.01.26 06:42

    말씀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3.01.26 10:31

    한 해 시작의 기운이
    좋은 친구들로
    고운 인연들로
    넘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문 천 님

  • 23.01.26 07:27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3.01.26 10:19

    좋은날 잘 받았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웃는 일만 넘치길 바래요
    행복하세요..서교동님

  • 23.01.26 07:28

    마음에 새겨야할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리 미리 친구보험 챙겨서
    나중에 외롭지 않게 살이가야지요.

  • 작성자 23.01.26 10:24

    너무 좋아하는 친구 있으시죠?
    막걸리 한 잔에도 웃음이 묻어나는..

    한 끼 걸러도
    함께있으면 배고프지 않는 친구..
    성공한 인생을 걸어오셨을거에요
    좋은날 되세요.가고파요 님

  • 23.01.26 07:42

    이래도 한 세상 저래 한 세상
    어차피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친구가 그리운 날입니다
    한파에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눈이 많이 오네요
    눈길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1.26 19:05

    저는 정말 욕심이 없어요
    좋은 사람..
    그 사람이 이웃이되고
    그 사람이 친구가 되기도 해요
    그게 사람 사람이 만든 인연겠지요

    날마다 새로울 수는 없지만
    언제나 한결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변함 없는 그 마음
    저는 알아요
    고맙습니다..자유로운 영혼 님
    건강조심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23.01.26 07:58

    진짜 친구는
    친구가 원하는것을
    "그러자"로
    아무조건없이 대답해줄수있는
    그런 사이는
    되여야한다고 봅니다

    먼저가는 친구를위해
    두손 꼭잡아주고
    우리 다음세대에도
    우린 꼭 다시친구가
    되세나 하고
    위로의 말을 해주는이가
    진짜 친구 아닐런지요~ㅎ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판콜 A 문구처럼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작성자 23.01.26 19:10

    동감
    동감 입니다

    제가 아는 친구의 의미는
    그냥 내 속입니다
    잴것도 없고 더 할것도 없이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같이 가는것이 친구라 생각해요

    참 뜻 깊은말 감사드려요
    좋은 꿈 꾸세요..김경옥님

    맘이 환해 지는 것 같아요

  • 23.01.26 08:08

    젊을때는 젊은대로 나이들으니 나이 들은재로 친구가 필요하고 친구보험이 있다면 가입하고 싶네요
    눈이와서 많이 미끄럽습니다 외출시에는 주의하여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1.26 19:13

    친구보험 하나 만들어 봐야 겠어요
    굿템인것 같은데
    조건은.. 변치 않기로!!ㅎㅎ

    사랑도 좋지만
    우정은 더 좋더라구요
    고운 밤 되세요..고요한 아침 님

  • 23.01.26 08:30

    작은 뭉치님!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고 더욱 발전한 모습 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좋은 향 글 '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자네도 빈 손 나 또한 빈 손으로 갈 텐데....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나그네
    우리 삶에 가장 욕심 내야 할 것은 친구인가 합니다.
    좋은 추억 머리에 간직하며 나쁜 기억은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도 작은 뭉치님 덕분에 친구에 대한 생각 다시 하게 됩니다. 고오맙습니다.
    오늘따라 대지가 흰 눈으로 깨끗하게 치장했습니다.
    주위 환경이 깨끗해 보기 좋으나 낙상 사고 없는 하루 되시며
    젊은 날에 추억 되살리며 친구와 오붓한 시간 갖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맹추위가 계속되지만 기분 좋게 맞는 하루 파이팅 합시다.
    내 앞에 추위는 물러가라 외치며 기분 좋고 좋은 일 흰 눈송이 수만큼 날리는
    경쾌한 시간 충만하길 좋은 친구와 함께하소서!
    사랑합니다!
    함께해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마음으로 미소 가득한 웃는 얼굴 펼치세요!!!

  • 작성자 23.01.26 19:15

    넘넘 반가워요
    다시 올게요..학림님

  • 작성자 23.02.01 22:48

    곁에 있었는데..
    실컷 다가서질 못했습니다

    이유라면
    바쁘기도 했고
    마음이 좀 묶여 있었던것도 같아요

    이렇게 만나도
    저도 더 할 수 없이 반갑네요

    안녕하실거라 믿고
    건강하실거라 믿고

    함께 갈 시간
    더 야무지게 탄탄힌 시간 만들어 가고 싶어요

    끝까지 남을 수 있는 한 사람일 수 있게
    밈 변함없이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학림님

    꼭 건강하세요

  • 23.01.26 08:43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1.27 14:36

    졸은 인연과
    이쁜 사연과
    좋은 시간 나누세요
    고마워요..김석화님

  • 23.01.26 08:50

    😄 작은뭉치님을 메방에서 다시
    만나니 엄청 반갑습니다
    친구 보험은 들어놨는지 잘
    모르겠고 아직은 주변에 사람은
    많은 같아요 ㅎㅎ
    물가 폭등에 폭설에 모두가 울상이네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하세요
    암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3.01.27 14:35

    그대구나..
    정말 그대구나..

    먼 길 돌아오는길에
    핏켓들고 있는 어느 한 사람 처럼
    반갑고 기뻤습니다

    실효되지 않는
    단단한 보험으로
    친구의 인연은 종신으로 가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반갑고
    고마워요..수다나 님

  • 23.01.26 09:09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운 날시 건강 조심 하세요

  • 작성자 23.01.27 14:38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남아 있는 손길이 있고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기억 되는 이름이 있어요

    그ㅡ 시간의 촛침이 되고
    그 사연의 으미가 되고 싶습니다

    행복만 하시구요
    건강하세요..시골님

  • 23.01.27 14:2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1.27 14:40

    오렛만이죠? ㅎㅎ

    제 기억속이 있는
    모든 이름이 행복하길 바라고

    이 글 속에
    고운 기운이 모두 스며들길 바랄게요

    반가웠구요
    건강하세요..꽃구름님

  • 23.01.31 16:02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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