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ㅅㅎ넷의 mik*님이 이전에 공개 카페에 올린 음란물이 발견되어 우리를 탄식케하였는데요.
이후의 행보가 궁금했거든요. 제가 예상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홀연히 무대에서 사라지고 조용히 자숙한다.
2. 귀를 막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 여전히 입만 놀린다.
(남의 취미생활 갖고 왜 너희들이 그래, 난 공인이 아니다..등으로 자기 변명을 하면서)
3. 더욱 거친 공격으로 국면을 전환한다.
제 상식으로는, 선한 성도이라면 1번을 선택할 것으로 에상했습니다.
밤을 세웠는지,오늘 새벽시간에 또 글을 쓰셨네요.
그쪽에 건축관련하여 예전에 교회를 괴롭혔던 글을 '이제는 밝힐 수있다'는 제목으로 포장하여 올렸네요.
3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블로그에 있던 글을 시리즈형식으로 글을 올리려나 봅니다.
3번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이 틀렸습니다.
대단합니다.. 근데 왠지 초조해보이는 데요. 3년전의 글,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는데요....
첫댓글 그러게요 저도 깜놀했습니다.
맘졸이고 밤지새웠을 것이란 선량한 동정심은 전혀 불필요했습니다. 6~7년 전 올린 음란물이라 상관없다 생각하십니까 안수집사님?
그런데 그때도 이미 안수집사셨고
몇 년 전 내용 다시 ㅅㅎㄴ에 올림으로 과거 일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셨네요.
안수집사님 늘 그 쪽 분들이 목사님들께 밤길 조심하시라 전방위로 협박하시더니 꿈길 조심하셔야 겠어요.
주무실 어느 시간에 저질러 놓으신 많은 일들이 어디에선가 터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수집사님이시고, 여러 성도들과 교제하실텐데, 따님도 우리교회에서 결혼도 하셨는데..참 심적으로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예상을 하며 측은지심을 가졌는데, 완전히 그 예상을 깨어버리네요.
사람, 참 무섭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험하게 노셨는지 그정도에는 별 느낌이 없나 봅니다.
그런걸보고 안면몰수작전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저쪽 사람들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자들이라서 상식적인 저희들이 어떻게 답을 맞추겠습니까! 비상식적이고 몰염치에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위선자들! 가증스럽네요
3번을 선택하셨다?....
회개의 기회를 놓친 가룟유다의 길을 선택한 불쌍한 할아버지 손주도 곧 이 사실을 알 날이 올텐데....
그 손주 블씽해서 어쩌나 ....
어디 주일학교나 제대로 다닐 수 있을 지?...
심히 걱정된다
깡 할아버지 손주보기 창피하지도 않으시오?
지금도 늦지 않으니1 번을 선택하시는게 할아버지도 살고 가족들도 사는 길이요
서 ㅇ대 까지 나오신 양반이 ....ㅉㅉ
마지막 숨넘어 갈때 있는힘 다하여 용씀니다
아직 살아있다는게지요. 나 이렇게는 죽을 수 없다며 끝을 보여주는게지요.
ㅎㅎㅎ 이제는 강호익 이라고 이름도 아예 밝혔더군요. 죽기살기로 해서 살아보겠다? ㅋㅋㅋ 하나님, 여기 자세히 좀 봐주세욤~~.
ㅅㅎㄴ에 올린 이 자의 글에 댓글다는 내용을 보니 강호ㅇ 이 하는 짓거리가 바로 ㅅㅎㄴ의 표준이군요!
성지모임에서도 봤고 나이도 있으신 분이 참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성지팀장으로 2006년인가 2007년도인가 터키 성지순례도 박성철목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때도 이미 그런 포르노물을 공개카페에 올리곤 했나본데~무슨 낯짝으로 팀장을 맡았었는지
그러곤 엄청 경건을 가장하며~~~오호 통재라!!!
박성철 사회넷 지도 목사는 아실라나요?
글쓰는 것 보면 같은 류일텐데 알고 모르고가 몬 상관이겠어요
그 정도로 고개숙이고 다닐 사람들이라면, 교회를 향해 그런 짓을 하겠어요. 대단합니다. 또 대박을!
오늘 수능날!! 강 ㅎ ㅇ집사님~ 3번 땡!! 1번이 정답입니다 그나마 부끄러운줄 아시고 자숙하세요 자숙을 남에게만 적용치 마시구요
법원 판결 다 나왔고, 곧 준공 검사가 완료될 시점인데, 해 묵은 글은 무엇하러 가지고 나오나요?
뭘 지금은 밝힌다고 떠드는지,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떠드는것 같네요
아니면 이름 석자 밝혔다 이건가요
mihka ~정말 놀랍네요.
그렇게 악독했던 글이 안수집사라 ..
참 어이가 없네요.
초창기 등록자들중 안수집사/권사부부들이 마당에 많던데 그들이 이런 수준이라니 참 화가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간큰 사람입니다 아님 아직 무교병이 본인 때문에 난리인걸 모르던지요
누가 그분을 알면 전해 주시지요?
무교병에 글이 올려진 걸 알고. 음란물을 지운거죠. 성능이 좋은 검색엔진으로 이름석자를 첬더니 미처 못지운 야사가 아직 있더군요.경악했죠. 그 게시물도 곧 없어질겁니다. 이 분은 취미생활로 하는데 왠 상관이냐는 식은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에휴.. 아내되시는 박권사님과 아이들 얼굴 어찌 보려나요...
본인이 실명까지 밝혔으니 말이예요...
그리곤 정말 궁금한건 어떻게 담임목사님을 그렇게 공격할 수 있죠?
양심이 없는 사람이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취미생활 정리 하셔야 장수 하시겠어요 안수집사도 팽개쳐버리시지 왜 아직 그옷을 입고 계신가요 상당히 힘들텐데요
ㅅㅎ넷 mikh*님의 행보는 천방지축 행보! 하지만 인생은 끝이 좋아야 하니 적어도 1년 자숙하실 것을 권면합니다.
자숙이라뇨 ? 출교가 적합합니다
당장에 출교조치해야합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
앗, 실수! 자숙이 아니라 출교입니다.
mihka ~정말 놀랍네요.
그렇게 악독했던 글이 안수집사라 ..
참 어이가 없네요.
초창기 등록자들중 안수집사/권사부부들이 마당에 많던데 그들이 이런 수준이라니 참 화가나네요.
대부분이 그런 수준 혹은 그 이상. 장로들도 한 가지 입니다.
시단에 넘어가 끝까지 그렇게 가다 자멸할까 두렵습니다..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ᆢ
미카 얘는 딸 한테 좀 알려 줘야 합니다. 부인은 질이 비슷할 거고. 딸도 비숫한 질일지도 모르지만.
2014년 여름을 만끽하신 글중 성가대 복장이 짧아서 보기좋았다고... 부인도 딸도 보고싶네요.
서.공.토 카페에 올렸던 글에는 아내와의 대화를 올려서는
똥꼬치마..어쩌구 저쩌구 ..도저히 부부간의 대화라고는 할 수 없는
저질스런 대화를 주고 받는 글도 올렸더라구요...
포르노 급 누드사진 시리즈와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담패설 시리즈까지
그것도 공개된 카페에...
이 분 안수집사 직분 박탈에 한표요!!!
딸이 그런아버지의 행보를 아는지
럽다 안수집사미카
긴 말 필요없지요? 출교에 한 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앞으로 한 행동을 보고 결정할것이 아니라, 이미 저질러 온 행동을 보고 결정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는 아직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나님과 따님이 어떻게 생각할까 ㅉㅉ
당장 이번주 그의 작태를 현판에 써서 붙여놧으면 합니다
찬성 합니다 회사에도 우리 전화 합시다
딸가진 부모로써 저런사람과 같이 교회마당을 밟았다는게 화가납니다. 교회서 치워버려야합니다. 수많은 우리 딸들을 지켜야지요 . 제버릇 개 못준다자나요~~
여성들 훔쳐 보는 취미생활 하려고 교회오나봐요 플랑카드 걸어 둡시다 교회 근처도 뭇오게
일리있는 추측이네요. 아마 그럴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