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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수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서해피격 감사' 국감 정면충돌 野 "하명 감사" 與 "완전 과장“
2.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늘린다…"전수평가·일제고사 부활 아냐“
3. "제주 가려다 일본 왔어요"…日 무비자 관광 첫날 '만석’
4.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2024년까지 지정 못박았다
5. 코스피 급락해 또 2,200 붕괴…환율은 22.8원 급등한 1,435.2원
6. 세계최대 바이오공장 '시동'…삼바, 바이오약 위탁생산 세계정상
7. 기아차 노조, 단체협상 결렬 선언…13~14일 부분파업 예고
8. 정무위 '대북코인사업 연루설' vs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방
9. 연금개혁 놓고 공방…"文정부 방치" vs "尹정부 방향 모르겠다“
10. "네이버, 직장내괴롭힘 제보 늑장조사로 특별근로감독 회피“
11. [날씨] 전국 맑음…아침기온 5도 안팎
12. '오미크론 대응' 개량백신 접종 첫날, 6만402명 맞아
13. 심화하는 서울 역전세난…2년 전 시세보다 싼 전세 매물 속출
14. 정부 복지시스템 오류신고 10만건…'이달중 안정화' 불투명
15. 검찰, '서해 피격' 안영호 前합참 작전본부장 조사
16. 정부 "저출산·지역소멸에 즉각 대응…3단계 맞춤형 전략 수립“
17. 기재차관 "적정 쌀값 위해 충분히 노력"…매입 의무화엔 난색
18. 한전 사장 "전력도매가격 오늘 1kWh당 270원…사상 최고“
19. 금감원장 "시장 쏠림 땐 공매도 포함 안정조치 검토“
20. 안전교육도 생애주기별로…정부, 제2차 안전교육 기본계획 마련
21. '코로나시대 동포언론의 역할'…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22. 한일 외교국장, 징용해법 논의…"좋은 흐름서 밀도있는 협의“
23. "세제 제품따라 1회 세탁비용 최대 14배차…세척력도 제각각“
24. 올해 누적 무역적자 300억弗 돌파…10월 1∼10일 수출 20.2%↓
25. '614억 횡령' 1심서 중형받은 우리은행 형제 항소
26. 새만금에 뻗친 중국 자본 손길…"태양광 지분 상당수 차지“
27. 세종시의장 성추행 의혹 논란 확산…김광운 의원 "나도 당해“
28. 경찰 '제2 n번방' 18명 적발…3명 구속
29. 서울 초등교사 임용 합격해도 평균 1년4개월 기다린다
30. 인구 감소로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 줄어…"증가 회복 어려워“
31. 올해 유튜브 광고 그랑프리에 '삼양식품 오리지널 시리즈’
32. 중국산 오토바이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환경부 조사 착수
33. 무주 일가족 가스중독…경찰 "보일러 연통 벌어짐 확인“
34. 중국 '제로 코로나'에 국경절 대목 관광·소비 타격
35. 정부 복지시스템 오류신고 무려 10만건…'이달중 안정화' 불투명
36. "성추행 가해자와 계속 같은 반"…피해 초등생 부모의 절규
37. 무주 일가족 가스중독…경찰 "보일러 연통 벌어짐 확인“
38. 6년만에 자카르타 찾은 해군 순항훈련전단…인니서 위용과시
39. 자녀살해 후 극단선택 되풀이…"가족 중심 복지 의존 벗어나야“
40. 5억 빼돌려 잠적했던 안성 지역농협 직원 자수…검찰 송치
41. 강원 함백산 만항재 방문한 겨울왕국 전령사 얼음꽃 활짝
42. 서울우유, 치즈 가격 20% 인상…유제품 가격 더 오를 수도
43. 벌금 형량 못 줄이자 앙심품고 국선변호인 협박
44. 부천시-서울교통공사, 7호선 연장선 운영 미루며 소송전
45. 노벨평화상 말랄라, '홍수 피해' 모국 파키스탄 4년만에 찾아
46. 5층서 추락한 3살 아이 발견하고 보호·신고한 초등학생들
47. 서울서 50대 권총에 맞아…"극단적 선택 추정“
48. 모텔 사망 영아, 부모가 장시간 방치…아동학대치사 입건 예정
49. 동거녀의 13살 딸 엉덩이 깨물어 학대…50대 징역형
50. 80대 아버지 흉기로 찔러 살해…60대 아들 검거
= 22/10/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통령실이 ‘친일 국방’ 등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한 야권 비판에 “친일이라는 정치적 용어나 프레임이 과연 끼어들 수 있는지 굉장히 의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나면 이웃이 힘 합치는 게 당연하다“고 항변했습니다.
불나면 불 끄는 건 맞는데 우리 집 불낸 적 있는 방화범을 꼭 불러야 했냐고~
2. 국민의힘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권하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북한에 핵 무장할 시간을 주고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결과"라며 전 정부의 과오를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감을 하는 건지 문재인 정부 국감을 하는 건지… 정권 안 바꼈어?
3.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조선은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 걸까.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군사훈련에서 촉발된 ‘친일 국방’ 논쟁에 정 위원장이 조선 근대사를 소환하면서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맞을만 하니까 때렸다는 거네… 그래서 일본이 사과를 안 하는 거였어~
4. 권성동 의원이 대야 강공 선봉장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조용한 행보를 하리라는 예상과 반대인 모습은 ‘윤심’과 보수층 지지를 다시 가져와 흔들린 윤핵관 입지를 회복하고 이를 발판으로 차기 대표에 도전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간신 나라 충신이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충견의 모습… 그래서 개고기 파나?
5. 안철수 의원은 "팽팽한 긴장이 흐르는 흥행할 수 있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며 "유승민, 나경원 모두 출마하시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은 잠재 당권 주자로 분류되나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습니다.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데는 또 안철수만한 인물이 없거든~ 이번엔 혹시 똥물?
6. 김재원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 대해 “정답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민생행보에 나서고 현안과 떨어져 있으면 지지율이 높아질 거라고 판단하는 거 같은데, 정답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외국 나가서는 쌍소리하고 국내에서 반말지거리하고… 진짜 생긴 대로 논다~
7.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관과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 논란된 데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 사무총장은 “대통령실과의 그 소통은 정상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데 그게 뭔 문제겠냐… 알겄다~
8. 최재해 감사원장이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특정 감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이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발언에 이어 감사원의 독립성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감사해할 일만 골라서 하는 게 감사원장이 하는 일 맞다는 거지?
9. 고등학생의 풍자만화 ‘윤석열차’의 깨알 디테일이 화제입니다. 이 그림에 대한 정부 대응이 ‘표현의 자유’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파장이 정치권까지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그림에 숨어 있는 암호 같은 디테일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구둣발, 기호 2번, 별, 한동훈, 여가부… 이런 숨은 지적이 두려웠던 게지~
10. OK금융이 8년째 콜센터 직원의 휴대전화를 보관함에 넣고 일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인권위가 특정 직원만의 전화기 사용 금지는 차별이라고 하자 회사 측은 아예 전화기 보관 지침을 간부 직원까지 전체로 확대해버렸습니다.
회사 직원을 동료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머슴으로 생각하는 거 맞지? OK~
11.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OPEC는 석유 생산량을 대폭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오펙이 내린 이번 결정으로 휘발유 가격은 상승하고 러시아의 전시 경제는 숨통이 조금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살인자랑 악수까지 했는데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고 하는 거야~
12. 자동변속 자동차 운전에 양발을 쓰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누리꾼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쪽은 “운전면허를 뺏어야 한다”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양발 운전자들은 “더 안전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설문에 의하면 18%가 양발 운전을 한다고 하던데… 혹시 당신도?
노벨경제학상 버냉키 "전쟁 등 세계적 사건 주시해야".
대통령실 "욱일기? 불났는데 이웃 힘 합치는 건 당연".
권성동 향한 공개 경고? 주호영 "품격 지켜주길 부탁".
박홍근, ‘정진석 조선, 내부에서 망해’ “천박한 역사 인식”.
정진석 “조선 왜 망했는가" 여론 싸늘 ”이완용도 애국자?“.
윤 대통령, 일제고사 부활 선언 “원하는 학교 참여토록".
‘비속어 보도 경위’ 따진 대통령실, MBC에 “답해라” 압박.
유병호, 대통령수석과 과거 소통 묻자 답변 증언거부.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낙선 방글라데시 등에 밀려.
신은 나무 열매를 주지만, 그것을 쪼개 주지는 않는다.
- 독일 속담 -
밥을 떠서 먹여 주길 기대하거나,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을 우리는 미련한 사람의 표본으로 삼습니다.
죽자고 싸우자는 국민을 등에 업고 눈치만 보는 야당이라면 국민의 심판은 여야를 가르지 않을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10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어린이와 임신부에 이어 오늘부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층도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돼 70에서 74세는 오는 17일, 65세에서 69세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국민의힘에선 차기 당권 경쟁이 조기에 불붙고 있습니다. 안철수, 김기현, 유승민, 나경원 등 당권 주자간에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배신 경력 있는 사람, 이미지 정치인, 소신 없는 수양버들은 가라며, 자신의 차기 대권 경쟁자로 꼽히는 안철수, 유승민, 나경원 세 사람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는 공직자 7천여 명 열차 이용 내역 뿐 아니라 2만여 명의 코로나19 감염 이력, 4백여 명의 하이패스 내역 등도 제출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사퇴 압박을 받는 공공기관장의 민간인 시절 자료가 포함됐다며 '무차별 사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잘 경청하고 따져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사일과 전술핵 결합을 위해 7차 핵실험의 초점을 핵탄두 소형화에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SNS에 "조선은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게 아니라,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서 망했다"는 글을 올려 한일 군사훈련 공방이 식민사관 논란으로번졌습니다. 민주당은 친일 사관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 안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 중국에서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는데 8월 중순 이후 최대 규몹니다. 전체 31개 성 가운데 27곳에서 골고루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확산하면서 도시 봉쇄나 이동 통제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방침인데 이 때문에 중국의 경제는 갈수록 침체 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이 연일 이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G
7 정상들은 푸틴 대통령의 전쟁범죄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고,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자 나토는 핵억지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북핵 대응책으로 한반도 전술핵 배치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직접 언급을 피하면서도 북한 비핵화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조건 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점도 재확인했습니다.
●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 KLA가 중국 시각으로 오는 12일부터 중국에 기반을 둔 고객사들에게 납품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공장이 있는 SK하이닉스와 인텔 등도 KLA에게 통보를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경찰청은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유포한 '제2 n번방' 사건 일당 중 용의자 18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주범인 '엘'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착취범을 잡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추적단 '불꽃'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뒤 강제로 성착취물을 찍게 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최근 조폭 시절 일화 등을 떠드는 '조폭 유튜버'가 성행하면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전국 각 시·도 경찰청 전수조사에 따르면, 올해 파악된 조폭 유튜버는 9명이라고 합니다. 전·현직 조폭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범죄 관련 경험 등을 마치 '썰'처럼 풀어놓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7년 동안 수억 원씩 번 조폭 유튜버도 여러 명이라고 합니다.
● 네이버 임원들이 악재 직전 주식을 대거 매도해서 수억 원씩 챙겼다는 기사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4일 미국의 당근마켓 격인 패션 플랫폼 업체 포시마크를 우리돈 2조 3천억 원에 인수했는데, 이 인수 소식은 주가에 악재로 작용해 네이버 주가는 일주일 만에 18% 넘게 폭락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황 격화와 미국의 긴축 움직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2,200선이 무너지고, 원 달러 환율은 2년 7개월 만에 최대폭인 22.8원 올라 1,43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0.5%p를 올리는 '빅스텝'이 유력해 지난 2012년 9월 이후 10년 만에 기준금리가 3%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 IMF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우리나라 역시 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물가 안정이 우선이라며 강력한 긴축 정책을 권고했습니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2년 전보다 저렴한 전세 물건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파구 잠실의 전용면적 84㎡의 전세 거래가격이 12억원 안팎으로 2년 전 최고가 대비 2억원 하락했고,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한 마포구, 강북구, 노원구 등지에서도 전셋값 하락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10월 들어서도 수출이 급감하면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연간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반도체가 1년 전보다 20.6% 감소했고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 폐지됐던 학업성취도 전수평가가 사실상 부활해 2024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대상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력평가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지만, 교육계 내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낙농가와 유업체들이 우유 원료인 원유 가격을 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치즈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달 1일부터 가격이 오른 품목은 체다치즈와, 피자치즈 등 40여 종으로 출고가 기준 20% 값이 올랐습니다.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가격 인상입니다.
●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건물 다섯 동 가운데 한 동은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건물 정비가 시급하지만, 당국은 학생 수가 줄고 있다며 예산을 대학이나 평생교육 쪽으로 돌리려고 해 반대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 정부가 취약계층에 전기나 가스, 연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하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금을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번 결정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 단가는 1만3천원 인상돼 1가구당 평균 18만5천원이 지원될 전망인데요. 바우처 수급가구는 오늘부터 인상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어제부터 일본도 자유여행을 갈 수 있게 됐죠. 비자도 필요 없고, 입국자 수 제한도 없어져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매율은 치솟고 있는데 노선 증편 속도가 수요를 못 따라가다보니 항공권 가격이 비쌉니다. 일본 여행 가실 분이라면 지금보단 연말이나 내년 초 예매하시는 게 저렴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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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뉴스 감사합니다
청솔님!첫 빙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