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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그냥 걷기만 하세요
샤론의향기 추천 6 조회 2,683 23.02.17 06:2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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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06:42

    첫댓글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쉽지가 않네요~~ 뒤의 발자국도 돌아보게되고 앞에도....주어진 대로 살아야 하지만...마음대로 안되는 우리네 인생~~!!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2.17 07:11

    저도 그래요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럴거 같아요
    그래도 희망적인것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달라져가는거 같아요
    마음도 조금은 여유로와지고
    이해심도 생기게되는거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17 06:42

    걷다보면 늘 푸름의 오늘을 살게 되겠지요.
    생각해보면 스님 말씀처럼 짐은 내려놓고 가야 편할거같아요. 그게 쉽지 않은 성향이지만 살아내기 위해서 애써보려구요.
    요즘 일이 많아서 생각할 여력이 없기도 한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니 힘이 나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23.02.17 07:18

    조금 젊었을 때
    마음에 번뇌가 심해서 감당이 안 될 때
    샤론이는
    아무런 생각하지 않고 그저 무작정 한걸음 한걸음 걷기만 하던지
    찜질방에 가서 혼자의 시간을 ....
    그러면서 마음을 다스리기도 했는데 ....
    지나고 보니
    내 삶의 일기장에 옛 추억의 한페지가 되어 있기도 하네요
    멋지고 활기찬 주말 되세요

  • 23.02.17 06:49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2.17 07:21

    좋은 아침입니다
    세월이 쉬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걸어 가듯이
    우리도 말없이 앞만 보고 가야 하는데
    때로는 어려운 숮제이기도 한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3.02.17 07:00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23.02.17 07:26

    좋은 아침 입니다
    법정스님의 글을 읽어며
    샤론의 지나온 삶의 발걸음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었어요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여유있는 주말 되세요

  • 23.02.17 07:04

    좋은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건 불금 보내세요

  • 작성자 23.02.23 06:48

    감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은 여유있게 쉬지않고
    자기템포로 흘러 가고 있는데
    우리는 어느때엔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어느때엔 왜 이리 시간이 안가는거야~라는 조급함도 보이는...
    그런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거 같아요
    여유있는 주말 되세요

  • 23.02.17 07:50

    걸어온 삶 뒤돌아 보지말라는 것이겠지요 때론 아니 돌아볼 수
    없어요 그래도 그냥저냥 잊고
    살으렵니다 하고요
    샤론님 오늘도 고운길 되셔요 🙏

  • 작성자 23.02.17 09:27

    물속에 피어있는 연꽃이 저를 미소짓게 하네요
    그쵸~
    안 돌아 볼수 없는 우리인거 같아요
    초딩 칭구들끼리 모이면
    우리가 누구냐~
    산전. 수전. 공중전. 도로전 .시가전.연평전. 쓰나미전까지
    격어가면서 여기까지 왔지~라며 웃기도 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이가 들면서 점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성숙되어져 가는 제 모습이기도 하구요
    여유있는 주말 되세요

  • 23.02.17 08:32

    지나온 삶에 자욱없는 발자국 발자취 보이지 않지만 내마음속에 때론 상처로 때론 기쁨의 환희로 간직된 지나온 발자취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름다운 불금 되세요.

  • 작성자 23.02.17 09:30

    우리모두의 마음은 비슷한가봐요
    저도 이 글을 읽으며
    지나 온 나의 삶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때는 너무 아프다 느꼈던 일들이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내게 와준 오늘이 행복하기도 하고
    봄기운 가득하고 여유있는 주말 되세요

  • 23.02.17 10:04

    걸음걸이 발자국속에는 기쁨과 슬품이 싸이기도
    하지요.
    산과 들판에서
    바닷가의
    길을걸으며
    한없이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되기도 하구요.
    늘 향기로운
    들판에서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요
    샤론의향기님 ~
    건강하시구요 ~~~

  • 작성자 23.02.17 13:53

    음악을 들으며
    누룽지님의 글을 읽으니
    마치 제가 글속의 주인공이 되어
    산과 들을 거닐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거 같아요
    마음이 휠링 되네요
    감사합니다

  • 23.02.17 11:25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3.02.18 06:25

    감사 합니다
    우리에게
    앞으로 새겨질 발자욱...
    희망의 미래를 향해 그냥 걸어 가보라는 .....
    잘 안 되지만 미련 을 버리고
    그렇게 살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멋지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23.02.17 11:57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18 06:28

    얼씨구7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앞으로 새겨질 발자욱
    희망의 미래를 향해 그냥 걸어가라는...
    참 좋은 메세지인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3.02.17 12:48

    샤론의 향기님!
    봄날같은 기분 좋은 불금입니다.
    오늘의 향 글 '그냥 걷기만 하세요'좋은 글 다시 읽고 읽어도
    좋은 향기나기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희노애락 속에 일보일보 전진하나 봅니다.
    그래서 인생길 塞翁之馬라 했나보죠!
    좋은 길 궂은 길 걷다보면 이런 것이 모두 발자취없는
    아름다운 발자국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 읽다보니 오후가 되었구려.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행복한 오후 발자국 만들어갑시다.
    사랑합니다.
    향기님과 동행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환절기 건강챙기며 즐겁고 행복한 따스한 봄기운 함께하며
    오훗길 걸으세요. 파이팅!!!

  • 작성자 23.02.18 06:36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희 노 애락....새옹지마....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는 학림님의 글....
    그쵸~
    좋은 길도 궂은 길도
    모두가 발자취의 흔적이 남지 우리들의 걸음
    따사로운 햊볕이 있는 날에 아무런 생각하지 않고
    걸어 보고 싶어집니다
    건강한 주말
    여유있는 주말 되세요

  • 23.02.17 13:14

  • 작성자 23.02.18 06:39

    은은한 커피님 감사합니다
    그냥 걷기만 하세요~
    샤론은
    다 내려 놓고 걸어 보고 싶어지는 주말 입니다
    여유있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 23.02.17 13:42

    무엇을먹을까?
    무엇을할까?

    근심걱정한다고
    모든일이해결되지는
    아니합니다.

    그날일은그날에
    맡기는것이
    흡족하고

    순리데로살아가는것이
    행복한삶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샤론의향기님
    오랜만에뵙스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2.18 06:42

    반가운 정동진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순리대로 살아가는....
    그러면 아무런 고민이 없을텐데...
    그래도 한해한해 나이가 들어 가면서
    조금씩 순리대로가 되어져 가는거 같아요
    멋지고
    행복한 주멀 됫요

  • 23.02.22 15:34

    참으로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23 06:49

    시간의 흐름은 여유있게 쉬지않고
    자기템포로 흘러 가고 있는데
    우리는 어느때엔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어느때엔 왜 이리 시간이 안가는거야~라는 조급함도 보이는...
    그런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거 같아요
    멋진하루 되세요

  • 23.02.23 05:29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2.23 06:50

    시간의 흐름은 여유있게 쉬지않고
    자기템포로 흘러 가고 있는데
    우리는 어느때엔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어느때엔 왜 이리 시간이 안가는거야~라는 조급함도 보이는...
    그런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거 같아요
    멋진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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