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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mail@사서함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ㅇ 작은뭉치 ㅇ 추천 9 조회 1,883 23.02.22 23:0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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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2 23:13

    첫댓글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죠.
    오랜만에 뵙능거 같습니다.
    자려다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 즐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하게 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굿나잇!

  • 작성자 23.02.23 05:24

    이른 아침 거울속에 비친 나를 보고
    잘 할수 있을거라고
    두 팔로 나를 꼬옥 안아 봅니다

    더 좋은 생각을 하고
    더 나를 아끼를 하루를 위해서
    활짝 웃어봅니다

    바람은 차갑지만
    겨울은 머물러 있지만
    봄은 이미 곁에 와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래요

    활기찬 아침이 열려 있으니
    오늘은 무조건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반갑습니다..나 만 님

  • 23.02.23 03:28


    와라락 ~~
    오랜만 입니다.
    ㅇ 작은뭉치 ㅇ 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새벽 거슴을 뛰게하는.이 누굴까요?

    아름다운 글과
    불타는 이미지 조화
    청춘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활기찬 목요일 되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2.23 05:28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알 수 있지만
    눈을 마주 보면
    마음속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눈으로 말 해요..'ㅎ
    들어 보셨죠?

    교감은 눈으로도 하지만
    글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트에 쓴 글이나
    마음에 쓴 글이나
    서로의 마음이 오고 간다면
    충분히 눈빛을 채우는 이야기를 만들거에요

    시작하는 오늘
    행복만 영글길 바래요
    고맙습니다..황찐 님

  • 23.02.23 05:27

    좋은느낌.. 누군가를 만나면서 행복하고.. 힘든건 항상 공존하는건데~ 그래도.. 행복한것만 기억하고 살고 싶네요~ 힘든걸 기억하면.. 우울해지고~ 슬프잖아요..
    좋은글에 동행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2.23 05:33

    어제 부고 소식을 받고
    장례식장에 다녀 왔습니다

    떠나면 그만인것을..
    안달한다고 내것이 되는것이 아니고
    붙잡는다고 남아 있는것이 아닌데
    그 순간의 욕심이
    우리를 더 혼란스럽게 하는게 아닌지..

    내일이 와도
    돌아보는 오늘이 후회스럽지 않게
    대견스러운 우리가 되어 봅시다

    환한 미소로
    온기 품은 마음으로
    따뜻한 잔소리도 하고
    꽃 같은 미소로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요
    행복하세요..김경옥 님

  • 23.02.23 05:32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2.23 05:36

    추억이라는게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돌아 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마음의 고향이 되고
    시간의 분침 같은 기억으로 남아
    쓸쓸함을 달래주고
    갈 곳 없는 마음의 쉼터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오늘도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알 찬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할렐루야 님

  • 23.02.23 07:45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2.23 16:39

    좋은 글이 있어서
    노트에 써 봤는데
    글씨가 맘에 안들어요

    필체도 변한다는 걸 알고 나니까
    많이 속상했습니다

    예전에 썼던 글을 보고
    따라 써 봤는데
    흉내도 못 내겠네요

    가만히 있는것은
    없나 봅니다
    꾸준히 반복 할 밖에요

    사람 마음도 그런것 같아요
    놓아 버리면
    나는 더 멀어 질거에요

    오늘에 충실하고
    현실에 감사하고
    날마다 노력해야겠네요

    좋은날 되세요..김석화 님

  • 23.02.23 08:05

    좋은글 늘 감사요

  • 작성자 23.02.23 17:08

    해가 기울어 갑니다
    좋은 하루였길
    보람 된 시간이었길..

    정겨운 오후 되세요..산속의정자 님

  • 23.02.23 08:16

    소심하지만 때론 나만을위한 시간 보다는 누구를 위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소중하고 한번쯤은 의미있는 시간을 할애하는게 좋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02.23 16:44

    저도 소심할 땐
    한 소심 합니다

    부드러울 땐 풀어 놓은 파래처럼
    모든 걸 다 내 놓기도 하지만

    옴싹 움츠려 뭔가 할 때는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한 곳에만 집중을 해요

    그런 일이
    내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필요가 되는지 그런 건 생각도 없이
    몰두하는 그 일에만 빠질때가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제가 싫지 않습니다
    미친 듯이 해 봐야
    보이는 게 있고
    반성도 하고
    느끼는게 있으니까요

    오늘도 미친듯 살고 싶었는데
    조금 느슨했네요

    이런 여유도 행복합니다
    내가 좋으면 좋은거니까요

    살짝 살짝 뒤도 돌아보고
    가끔 가끔 내일도 그려보고
    그러면서
    더 밝은 하루를 만들어 봐요
    고맙습니다..고요한아침 님

  • 23.02.23 08:21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2.23 16:47

    오늘..
    쫌 무기력한 하루?
    오늘..
    쫌 싱거운 하루?ㅎㅎ

    날마다 새콤달콤하면
    위가 이겨내지 못할 수 있으니까
    싱거운 이 하루도 감사해야 겠지요

    씽크대로 달려 갈 시간 입니다
    싱거웠던 하루를 보충하려면
    맛난 양념을 해야겠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낚시광 님

  • 23.02.23 08:41

    가슴에 남는 향기로운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23 16:50

    속상하거나
    내 자신이 마음에 안 들 땐
    손 바닥에 마음 심 ( 心 )을 써 봅니다

    그리고
    그 글을 홀딱 마셔 버려요

    내게 보내는 위로이기도 하고
    나를 때리는 회초리가 되기도 해요

    만약 오늘 내가
    마음을 홀딱 삼켰다면
    위로였을것 같네요


    위로도 되고
    기쁨도 되고
    행복도 되는 하루였길 바래요
    감사합니다..강송 님

  • 23.02.23 08:48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지금의 내 마음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 있는 .. 옛 것을 잘
    잊고 사는 편이라 어느땐
    좋아요 지금 현실에 충실하자 는
    주의 가끔은 가슴 울릴때도 있어요 뭉치님 아침 이슬이 내려 나뭇잎에 영롱한 방울들이 맺혔네요
    햇살에 비치는 모습이 참 이뻐요
    뭉치님 고운글 음악 감사드립니다 ㅎㅎ 🙏 늘 고운 날이시길요^♡^

  • 작성자 23.02.23 16:54

    수다나 님~~~

    바라건데
    옛 것 놓지 말아요

    추억도 구겨 두지 마시구요
    옛 사람도 잊지 말아요

    두고두고 가져 갈 재산이 될거구요
    고이 고이 간직 할 아름다운 사연이 될거에요

    눈물나는 날에는
    실컷 울어보기도 하고

    화 나는 날에는
    미친듯이 소리도 질러보고

    그래도 남는것은
    옛것이고 그 이름이더라구요

    오늘도 좋지만
    추억이 좋은날은 더 많더라구요

    버릴 건 버리더라도
    간직할 건 품고 살면 좋겟습니다

    아침 이슬에
    저도 입 맞춤 했습니다
    그 아이들은
    우리들 보다 할 말이 더 많을텐데
    언제나 푸르고 영롱합니다

    우리..그렇게 살아요
    좋은시간 되세요..수다나 님

  • 23.02.23 08:56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3.02.23 16:57

    정용철 님 글은
    항상 긍정적이라서
    제가 참 좋아 합니다

    시도 그렇고 에세이도 그렇고
    밥을 안 드시고
    이슬만 드시는건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ㅎㅎ

    좋은글에 벗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만 하세요..시골 님

  • 23.02.23 10:49

    작은 뭉치님! 봄을 시샘하는 추위도 매화꽃 향기에 멀리하는 아침입니다.
    뭉치님이 계신 곳 진주인지 충무인지 그 쪽에서 오셨다는 첫만남 생생합니다.
    오늘의 향 글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마음이 풍요로워 행복합니다.
    만나는 사람 제각기 자신의 할일로 바쁘게 활동하며 기쁨 누리기에 기분 좋습니다.
    자신의 할일 정과 성을 다하며 좋은 결과를 기다리는 생활 아름답습니다.
    뭉치님의 생활도 같기에 축복의 하루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울 향기방 함께하시는 향기님!
    오늘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쏟은 만큼 기쁨의 웃음 동반하겠지요.
    나라안 향기님 강원도에서 제주까지 그 많은 향기님 자신이 있는 곳에서
    향기 있는 생활 기쁨의 하루 펼치시길 기도합니다
    .봄날의 따스함 함께하듯 사랑과 존중으로 행복한 웃음꽃 얼굴에 만발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맘 가득한 목요일 되세요.파이팅!!!

  • 작성자 23.02.23 17:02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큰 오빠 같이
    이웃집 아저씨 같이
    넉넉한 웃음을 가지셨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걸
    느꼈습니다

    누구나 모든 걸
    다 잘 할수는 없을거에요
    그래서 서로라는 말이 있고
    우리라는 말에 기대고
    함께라는 언어에 섞여 살겠지요

    대단한 나는 되지 못해도
    완벽한 사람에 가까울 수 없어도
    서로 어우러고 다독이며

    함께 대견 한 인연으로 함께 갈게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학림 님

  • 23.02.23 11:47

    추억이란 항상 아름답고
    아련한 것 같아요 ㅎ
    때론 죽을만큼 괴로웠던 일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더라구요 ㅋ
    좋은글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풀렸네요
    그래도 환절기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2.23 17:05

    그러셨구나..
    죽을 만큼 힘 든 일도 있으셨구나..

    미소가 워낙 맑아서
    눈빛이 정말 순해서
    비단 길만 걸어 오셔 보였는데..
    다~~~아 지난 일이니까요

    지금 보이는것에 솔직하고
    오늘 만나는 일에 담백하고
    함께 걷은 이름에게 더 포근해지고

    내일을 맞이 하는 마음에게
    위로들 듬뿍 담아서
    이 순간을 최고의 시간으로 즐기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자유로운 영혼 님

  • 23.02.23 15:47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23 17:07

    저녁으로 가는 시간 입니다
    어슴프레한 하늘이 괜히 우울해 지려고 하지만
    씽크대 물줄기로
    이 마음 다 씻고
    맛난 저녁 준비해야 겠습니다

    아무일 없었던 하루에게
    손벽 쳐 주고
    따뜻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얼씨구 님

  • 23.02.24 09:31

    감사합니다(용궁무이/여주이씨사이버재실)

  • 작성자 23.02.25 18:19

    아직은 찬기가 남아 있네요
    해돋이가 조금 빨라져서
    추위도 안고 갔나 했더니
    역시 겨울은 용감합니다

    아직 옷깃을 여며야 겠더라구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맛있는 저녁 되세요..yps 님

  • 23.02.25 22:07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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