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Bayless / When I Fall in Love Ⅰ
7월 10일은 아주 찌는 더위였다 고색이 창연한 성곽 같이 생긴 하우스 속에서 마시며 먹으며
더위를 시킨다
양박은 오늘도 카메라를 메고 Blue Hill C.C. 에서 좋은 사진 잡기에 여념이 없는 날이다
오늘은 나를 도우는 도우미가 있는 날, 美大 디자인과를 졸업한 81학번 김원영 후배가
바로 그다. 맨하탄 한 복판에서 비지니스 www.symbolpowerinc.com 를 경영중,,,
양박은 Movie camera, 김원영 동문은 디카를, 이렇게 분업 해서 사진취재를 했다.
50여명의 나이 분포도는 81세부터 45세까지, 거의 반세기의 연령 차인데도 snua 하나만으로
시와 공간을 초월 해 즐기고 마시며 먹고 치고 하였다.
많은 동문들의 상품 타기, 김영만 동문의 생일 케이크 자르기, 아리랑 여행사의 장영희 사장(동문)의
호화여객선 여행 계획, 권영대 상임부회장의 사업기획, 이희자 행사위원장에게 내려 지는 작은 상품 받기
크고 작은 일에 대해 박수의 연속이였지요
양박은 오늘 날자로 도우미를 한명 얻었고 인생의 최고 멋진 날을 장식 했지요
조수 있는 IT 담당으로써 훨훨 타는 노울에 눈이 부실정도의 광채를 발하며,,,,,
오늘의 행사는 이사, 임원 그리고 Golden Club Member 들의 골프치기의 날이 였으며 김세중 뉴욕 총동창회장의
임원 소개 및 권영대 상임 부회장에 의한 세부 사업계획서 발표 와 이전구 재미 총동창회장에의한
재미총동창회 임원 소개가 연달아 있었지요
권영대 상임 부회장의 사업계획의 핵심은 뉴욕 동창회 내에 많은 소구룹 모임을 활성화 한다는 것,
등산모임, 사진촬영 모임, 바둑 모임, 문학애호가의 모임 등등,,,,,,
또한 동문 비지니스맨들의 동창회 참여를 유도 하기 위해 동창회원들의 비지니스 이용하기가 거론
되기도 했지요
특히 김세중 뉴욕 총동창회장님과 이전구 재미 총동창회장님의 컴퓨터 실력들은 하늘 찌르는지를 모를
정도이다 IT 化 를 모토로 세운 두 분의 집념은 우리 동문들의 컴퓨터실력 배양에
앞장 서 줄것임에 틀림 없어 양인회 IT위원장은 사뭇 기대가 크다
골프대회가 동창회의 주요 행사였으나 김세중 회장-신응남 수석부회장 임기에는 바둑대회
야유회, 여행하기, 테니스모임 등등으로 확대 되어 나가길 빌어 마지안습니다
김세중 뉴욕 총동창회장님의 철통 같은 임원진 발표는 임기 내에 활발히 벌어질 활동의
전주곡으로 들기고도 남음이 있을듯 하군요^^--^^
김세중 회장님-신응남 수석부회장님-권영대 상임부회장님-이희자 행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전 임원님들-
이사장님을 비롯한 전 이사님들, golden club 정택수 회장님을 비롯한 전 멤버님들,,,,,,
부라보~~^^--^^
첫댓글 찜통 더위 였지만 동문이라는 것 하나로 날씨 보다 더 따끈한 서로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냥 서 있기도 더운 날에 사진 찍으시느라 애쓰신 양박선배님, 김원영 후배님, 그리고 김세중 회장님과 애쓰신 공대 동문님들... 큰 박수 올립니다. 여늬 때 처럼 푸짐한 상품 안겨 주신 이전구 미주 총동창회 회장님, 단체 선물로 wine 한병씩 안겨 주신 동문님등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어젠 저녁도 맛 있었습니다 김세중 회장님!!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골프대회 성공은 김문언 골프위원장 과 이승익 사무총장의 차질없는 사전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희자회장님은 그 먼곳에서 아침 일찍오셔서 골프장을 사전 탑사하시는 모습이 과연 프로 답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회장님 에게서 배울것이 많습니다.
이희자 선배님 스윙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날 무척 밝고 건강해 보이시더라고요.
원영님, 무더위에 사진 찍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더구나 많이 바쁜 사람이 귀한 시간까지 내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좋은 소식이 들리니 저 까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희자 행사 위원장님의 말씀대로 우리 동문 사랑의 골프 모임이 이날 폭염의 더위도 싸늘하게 만들었습니다. 뉴욕지역 동창회 새 임원진과 동문 원로들간의 친목 겸 상견례의 모임이었던 이날, 물심 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이전구 재미 총동창회 회장님께 감사 하고, 신응남, 민준기, 이수호 동문들의 후원에 감사 합니다. 폭염을 무릅쓰고 사진을 찍어주신 양인회 IT 위원장님 과 김원영 동문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날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금일봉을 희사 하신 의대 추재옥 박사님께는 따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김세중 회장님께서 wine 한병 더 주시고 이전구 회장님께서도 wine 을 저에게 이전 하셔서 3병이나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wine 좋아 하는 이 양박을 두 회장님께서 챙겨 주시니 훌훌 타오르는 기분이 납니다 얼마전 보스톤 동창회에 갔을때 power point로 사업계획서를 보여주는데 제가 콱 눌렸어요 몇명 않되는 boston 동창회가 역시 브레인 벨리로구나 하고요 권영대 부회장님의 아이디어 power point는 IT화의 첫 걸음이 아닌가 싶어 열심히 power point를 실습 하려고요 오늘 저녁에는 김세중 회장님이 주신 wine을 마시며 어제에 벌어 졌던 꿈같은 시간들을 반추 해보겠습니다
김세중 회장님과 여러 원로 대선배님들 찌는 무더위 감수하시고 오직 동문간 일치된 하나의 마음으로 골프에 정진하신 것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찜통 더위에 모든 선배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미국 노인들은 탈수현상이 일어난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조심 하라고 난리들인데 우리 골든클럽 선배님들은 참으로 Superman 들이십니다!부디 100수들 하십시요!!!!
제가 89년도 뉴욕지구 서울대 동문 골프모임(80여명 참가)에 참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분들이 이젠 골든클럽 회원이 되셨겠군요.
이번 여름들어 제일 더운 날, 골프치시고, 행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여름에는 사무실이 피서하기에 제일 좋은 곳이라는 신념이 있습니다. (뭐, 제가 피서 하느라고 골프대회 안 간것은 절대 아닙니다).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일꾼이 없이는 불가능한 법. 시카고 소식, 워싱턴 소식을 다 한 군데서 접하게 되니, IT위원장님의 수고에 더 감사드리게 됩니다.
주선님이 참석 못해 섭섭했어요. 저녁에는 올 줄 알았는데...이번엔 공이 좀 맞아서거웠어요.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자니 저도 기분이 많이 좋아져요. 곧 골프 한번 칩시다...
사람이 오래 살아야 한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일이 벌어 졋지요 글쎄 김원영 후배님이 나의 사랑하는 canon EOS 디카를 맡아 주셔서 난 수퍼바이저 모양으로 무비카메라만 만지작 거렸어요 다시 얘기 해서 도우미 있는 IT담당관 노릇을 편안히 했답니다 이 일을 누구 한테 감사 해야 좋을지 방향을 잃었어요 곧 알게 되겠지요?
희자님 부럽습니다. 함께 할 수 없어서 무척이나 아쉽기도 하구요.이전구회장님,양인회선배님,김원영님,홍주선님 모두 그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반갑고 마치 가까이에 있는 느낌 입니다.그동안 일본 학회에 3차례나 다녀오고 이제야 긴 여정을 끝내고 2학기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저는 이곳에서 골프 연습 열심히하며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이곳 친구들은 다 잘 있습니다 세번이나 외국 출장 다녀 오시고 살림 하셔야 되고 또 골프도 연습 하셔야 하니 그 생활의 분주함이 선히 보이는 군요 모든 일을 아주 야무지게 하신 다는 얘기 들었지요 아무쪼록 바쁜 한때를 잘 요리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중요 한것은 가끔 들어 오셔서 출근 도장을 찍어 주십사 하는거죠^^-^
양선배님 항상 반가이 맞아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아련한 뉴우욕의 그리움에 동쪽하늘을 바라보곤 합니다.이곳은 장마비와 찬란한 햇빛이 서로 번갈아 가며 겨루고 있습니다.이제 퇴근도장 찍고자 합니다.
경숙님, 넘 반가워요. 무소식이 희소식.. 그러나 넘 궁금했었어요. 소식은 들려왔지만요. 많이 바빴었군요. 경숙님 없는 자리를 주선님이 채워 주고 있었어요. 그러나 주선님이 좋은 일이 있어 제가 시간을 안 뺐으려 하고 있답니다. 고맙게도 이전구 회장님, 양인회 카페지기님께서 가끔씩 님의 안부 물으셨어요. 전 카페 덕분에 즐겁게 지낸답니다. 좋은 음악만 옆에 있으면 힘이 나는 희자잖아요. 앞으로 자주 보자구요...
희자선배님, 제가 카페에 자주 안들어오다 보니, 이번주 골프약속을 딴 사람이랑 미리 해버린 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희자선배님의 뽀얀피부가 햇빛에 탈까봐 걱정이 되서, 골프치자고 청드리는 것이 주저됩니다.... 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골프치자고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