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작스럽게 조성된 금요 기도회 어떠셨나요 ^^
마치 성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 처럼
이스라엘이 패망의 길로 나아가던 상황이 절절하게 느껴지더군요
바알의 선지자들이 불을 내려달라고 혼신을 다해 기도하듯이
거짓말을 어떻게든 진실인척 해보려고 혼신을 다해 기도회를 하더군요
기도회를 인도하실 땐 미처 말씀드릴 수 없었지만,
마이크 잡고 백번 천번 거짓말이라고 외쳐보십시오
진실된 증거 한방에 교만한 바벨탑은 무너질 것입니다
맹목적인 신앙으로 자신을 기만하지 마십시오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무조건 우기다가 교회가 그리 된것 아닙니까
무조건 우기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영역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게 사고해야 합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그렇게 접근하도록 만드신 영역입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수학 시험지 놓고 기도만 한다고 풀어집니까?
하나님께서 수학이란 영역은 이성적인 사고로 접근하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거짓과 진실을 가리는 건 기도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눈을 똑바로 뜨고, 내용을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고, 앞뒤 논리가 맞는지, 증거가 있는지 분석하고 종합하여
거짓과 진실을 가리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판단하는 영역은 하나님께서 이성적 사고로 판단하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기도회 한다고 거짓이 진실이 되지 않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수백번 외쳐도 진실은 진실입니다.
불편하더라도 인정하고 받아들이십시오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첫댓글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바알 선지자들의
기도 같았습니다..중간에 있는 사람들도
온전한 믿음 과 판단이 있다면
너무 한사람을 위한 편협된 기도회라
느꼈을 겁니다..역시 그분은 뒤에
물러가 .장로와 부목사를 조정하고
있더군요.
앞에 나와 찬양인도하는 사참들이볼쌍하다는 생각이들고 기도를 많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런것이 기도회인지 한심한 생각이 들더군요
평생기도했을 장로들의 기도가 어린아이들 수준도 못되더굿요
그게어디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입니까? 모여있는 성도들에게 광고하며 구걸하는 수준이었잖아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사기치지말고 그냥 웅변대회를 하시지 ㅉㅉ ᆢ 정말 딱하더이다 나이 지긋한 장로들 ᆢ 젊은 장로들도 따라서 시늉내겠지요?
원고를 써줬는지
암튼 읽어대느라 수고했소!
또라이 목사 밑에서 배운
목사ᆞ장로들 이니
어쩔수 없습니다
나치즘에 놀아난 자들처럼 변했습니다. 아니 내면에 숨겨져 있다가 터져나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밤의 혈기있는 기도를 주님이 들어주실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정의를 말할 자격이 과연 저들에게 있을까요?
거짓이 있으므로 기소됐고요.
16장로들이 담임목사를 거짓으로 몬다?
삼척동자도 웃을일입니다만, 하기사 이사모들이야 철석같이 믿고 또 믿고 있으니 교주 창궐도 멀지않았습니다.
개혁을 기도하는 할마이 장로여! 주님앞에 이실직고 할날이 곧 올지모르는데 거짓말좀 고만하소마.
개혁의 대상들은 ㅇㅇㅇ와 그 추종세력임을 그 나이가 되도록 모른다면 성령이 떠나신 것이 아닌지
본인부터 점검해보셔야.. 천국은 가셔야지요.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한 촌극은 성황리에 끝난것 같겠지요마는. . " 모장로가 내가 하나님이니 나를 따르라' 하더라는 기도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가 아니고 사람들 들으라고 허구적 표현을 쓰는것이지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다면 모장로라고 말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아무개 장로가 그러더라고 실명으로 고해야겠지요. 대중앞에서 하는 대표기도치고는 좀 그러네요.
그런데 ㅎ목사설교를 들이니 오랜만에 설교다운설교를 들었네요 ㅇㅇㅇ목사보다 훨씬 나은거같아요 ㅇㅇㅇ목사님 부탁인데요 앞으로 주일설교도 ㅎㅇㅇ목사께 설교하라 해주심 감사하겠어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영혼도 살아야지요
저도 ㅎ목사 설교 진짜 좋았어요
ㅇㅁj는 졸립기만 했었는데
오랫만에 설교다운 설교하네요
ㅎ목사님 ㅇ목사보다 훨씬 낫네요 주일예배에 한 파트는 다른 부목사님들에게 설교 하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하네요
ㅎ목사께
2부예배를 물려주심이
ㅇㅁ는 넘졸려요
설교때마다 많은 사람 자거든요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는지 웃기려고 노력하시는데 하나도 안웃겨요
ㄱ주열성당들이나 웃기려고 노력하는거ㅇ가상하여
조금 웃다마는데 차라리 하지마셔요
조는사람이나 푹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