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 준 사람이 돈을 빌려 간 사람에게 가서 빨리 돈을 갚아달라고 독촉했다.
“당신이 빌려간 돈은 언제 갚아 주겠소?”
그러자 돈을 빌려 간 사람이 말했다.
“사실은 내가 많은 사람에게서 돈을 빌렸기 때문에 갚아야 할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갚아야 할 사람은 세 가지로 나누어 두었지요.
첫번째는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마련하여 갚아 주어야 할 사람이고, 두 번째는 돈이 생기면 갚아 줄 수도 있는 사람이며, 세 번째는 안 갚아도 그만인 사람이지요.”
“그럼, 나는 어디에 속한단 말이오?”
“아, 당신은 지금 첫 번째 사람으로 꼽고 있지만, 자꾸 귀찮게 굴면 세번째 사람으로
낙제시킬 수도 있어요. 한번 낙제되면 절대로 올라올수 없습니다."
(이거 도대체 누가 큰소리를 쳐야 하는건지...)
첫댓글 ㅋㅋㅋ적반하장이 따로국밥임다
돌고 도는게 돈이라던데 ! 그 종이쪼가리를 위해서 왜 ?
웃기는 짜장이네여
가훈1: 아부지가 서달래도 보증은 서지마라,, 가훈2: 100만운이상은 빌려주지마라(단 그 100만운은 띠여도 조타구 생각해라),,,근데 지는 이 두가지를 다 어겼슴다,,,아들에게 산 교훈을 보이줄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