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성 멘트는 되도록 멀리해야 ....
온유겸손이여 님께서는 "방언통변과 방언의 은사를 누구든지 받을수 있어요. 하셨으며 은사및
환상, 예언기도를 받기 원한다면 들어와 보세요.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치유의 역사도 강하다고 말씀하셨고
까페주소와 홈페이주소를 링크로 걸어두셨습니다..올려주신글 잘보았습니다.
답글로 인사드립니다.
온유겸손님께서 올려주신 방언통변의 글을 여려차레 보았고 일반적인 홈페이지에서도 보았기에
부득불 한말씀 올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값싸게 만들지 마세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마치 취하여
얻은 능력인것 처럼 표현하지 말아주세요.. 은사와 환상 예언기도가 덕을 쌓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
한다면 더없이 좋으나,,,,,말씀으로 말씀안에 모든것이 부족함이 없으니 되도록 말씀으로 돌아 가야
할것입니다. . 환상예언계시 특히 방언통변이나 예언기도 맛들리면 말씀의 맛을 잊어 버릴수 있습니다.
온유겸손님이여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또한 교회에 울려퍼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알리는것보다 더 낳은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답글을 달았습니다. 윗글을 읽고 방언통역의 갈급함과 환시를 통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할찌라도 생명으로 말씀의 떡으로 만들어 먹이기에는 부족할것입니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 양식이 될것입니다.
^^
인터넷속에서는 보여주는것 보다 때론 감추며 원하는 사람으로 오도록 하는것이 더욱 좋을것입니다.
생각보다 인터넷속에서 열매를 거두는것은 풍성한 잎사귀는 많으나 그 열매 회수함은 실고 적은것이거든요.
바울은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고전 12장 30절)
‘나는 너희 모두가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고전 14장 5절)
라고했습니다. 방언을 해야 합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며 마음속으로 열매가 되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혀만 움직여 기도하는것이 아니라.방언과 함께 마음으로 힘써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방언..통역의 은사를 하나님의 계시의 종결성로 부정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터져 나오고 기도가 끊임없이 흘려 나오는 하늘의 언어 방언
방언으로 기도하는것이 옳으며 할수 있으면 더 더욱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공개적이며 체험적으로 나타내져 보여주게 되며 사람을 이끄는 유도체가 되어
이러한 방법으로 사람을 모우는것은 (제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삐닥합니다.)
오늘날에 보여지는 기도원 광고지에.."예언기도 해줍니다."라는 글귀를 볼때 한숨이 절로 나올때가 많았습니다.
오죽했으면 (.) 을 봐준다고 했을까?.. 관망적 예측인지..공개적인 예언인지..이것은 옳은 표현이
아닐것입니다. 신령한 분이 있는데 가서 예언기도 받아보자..!! 하여 가는 분들 볼때 성경가방을 빼앗고 싶을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다양하게 이루어 지는것이기에... 아멘)
지금도 수많은곳에서 방언과 은사에 대해 오고가는 신학적 나눔이 상당합니다.
단 한마디로 방언기도를 하는것이 유익하며,,, 해야 합니다.
또한 방언의 은사를 받지 못하였다고 하여 잘못된것도 아니며
은사로 받은사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사람에 따라 각각의 역활이 다르기에 ....
고린도교회에서 바울이 최종적으로 말한 사랑.. 사랑이 최고의 은사이며 완결된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온유겸손님... 저는 정말 주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사모하여 날마다 간절함으로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찾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혹시 그러한 설교말씀을 하시지 않으시는가요?
정말 그러한 말씀으로 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기적의 공개 방송.. 예언환상계시..이러한
은사체험적인것 보다는 . 본질적인 말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며 말씀을 지키며 다시오실
주예수님을 미치도록 그리워 하는 그러한 말씀의 글과 동영상과 교회가 있다고 말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그러한 방향과 목적으로 생명의 떡나눔,.말씀의 성찬이 되어
나눔의 기쁨이 있는 교회가 있다고 말해주신다면 더더욱 좋았을것입니다.
그러면 지체없이 달려 갈것입니다.
더 더욱 많은 사람이
방문할것이며 가입할것이며 말씀으로 양육되어질것입니다.
이상 답글을 마칩니다. 축복교회를 축복합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십니다. 샬롬.
첫댓글 답글을 쓰고 내심 편치 안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면서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지 못하면서 나서서 말한것이 아닐까?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제 잣대를 갖다되어 본것은 아닐까?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보다 교회에서 울리퍼지는 말씀이 어떠하다가 더 좋을듯했으며..그에 따라 그 선포되는 말씀이 장성한 그리스도인 되는 믿음의 말씀이며 다시 주님을 맞이하는 메세지 였으면 좋았다는 그러한 맘이 있었기에...답글을 달았습니다. ..
^--------------------------------^우리 주님께서 님의 마음의 중심을 잘 아실것입니다.또한 영적으로 지혜로운 우리님들께서도 어떠한 의도로 이런 답글을 올리셨는지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판단과 분별은 다르지요.이 마지막때에 우리는 영적으로 분별을 잘 하여야 합니다.그래야 미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주님의 평안이 넘치시길...마라나타
은사자가 우리하나님 아버지의 겸손과 사랑을 전달해 주는 매개체 역활을 충실히 이행치 못하고 은사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고 은사를 남발하다보니 ,그 결과 말씀주의와 은사주의가 대치상황 까지 간 경우가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넘치지 말고 요엘선지자로 말씀하신 계시와 꿈과 환상이 열리고 초대 교회에 나타났던 은사들이 말씀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들이 회복되고 교회가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