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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31일 매일유업(44,650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vs.uniqube.tv%2Fnvs%2Farticle%3Fp%3Dmoneytoday_eco%5E%7C%5E2013053108273278320%5E%7C%5E1%5E%7C%5Emt.co.kr%5E%7C%5E192627800fbfa2dee8f2023d5db6802e%5E%7C%5E%2522%25uB9E4%25uC77C%25uC720%25uC5C5%252C%2520%25uBD84%25uC720%25uAC00%2520%25uD6A8%25uC790%25uB178%25uB987%2520%25uD55C%25uB2E4%2522-SK%25u8B49%5E%7C%5E20130531082700%5E%7C%5EA002%5E%7C%5Ehttp%3A%2F%2Fnews.mt.co.kr%2Fmtview.php%3Fno%3D201305310827327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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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3.0%)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분유부문 매출의 급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분기 분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0.9% 확대된 40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타제품에 비해 분유의 이익기여도가 높아 분유매출 급증은 매입유업의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1800원을 유지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 2782 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대비 9.0%, 33.6%
성장한 규모다.
부문별로는 분유부문 매출이 50.9% 증가한 406억 원을 기록하며 이익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시유 및 발효유 부문은 원유 생산 증가와 경쟁 격화로 인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718억 원과 4% 줄어든
239억 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분유 부문이 올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국 로컬 분유업체의 안전성 이슈 발생으로
중국 분유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올해 중국분유 수출 300억 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주가흐름을 짚어 보면 오늘 장중에 상승리듬을 타는 듯 했지만 매도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지금은
고점대비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단기추세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매물압박도 심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