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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프랭글러 루비콘과 함께 오프로드(임도)를 즐겼다. 낙동정맥을 넘나들며...날씨가 좋아 주변 경치를 감상도 하면서. 명동산 정상에 올라 소타지점으로 알고 안테나를 조립하면서 맹동산 정상 표지판을 보니 해발 812m 소타등록에는 830m 산넘어산 앱을 열고 확인해보니 남쪽으로 직선거리 약 1.34km거리에 소타지점이 있다. 다시 안테나를 해체하고 낙동정맥을 따라 소타지점으로 이동하면서 10년 8개월전인 2011년 8월의 낙동정맥 종주 추억을 떠올려본다. 소타지점은 낙동정맥에서 약 650여미터를 벗어난 이름없는 봉우리이다. 도착해보니 소타등록 좌표지점 보다 약 85미터정도 가까운곳이다. 가장 높은 지점에 자리를 펴고 소타운용 뒤따라온 6K5XZE 오엠님과 함께 30여분정도 국내와 일본 오엠님들과 교신 하면서 산대산 교신도 하고 즐거운 소타운용을 마치고 다른 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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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져요! 소타, 길이아니여도 좋다
비포장 임도가 잘 조성되어 있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