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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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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산나물 뜯으러 왔어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225 23.04.09 15: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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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15:32

    첫댓글 어머..또 나물 뜯으러 가셨네요!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ㅎㅎ
    저는 농촌에서 자라서 산나물은 더욱 모르겠는데
    언니는 나물들을 많이 아시네요.

    맑은 공기 마시고 햇살도 좋고..
    힘드시지만 건강해지는 날이네요..

  • 작성자 23.04.09 15:35

    네 지금 으름 덩쿨에서 잎사귀 따느라 정신 없어요
    효능은 인터넷 보세요
    여기는 으름 천지예요

  • 23.04.09 16:44

    아우님 바지런히 오늘도 나물뜯어러 가셨군요 좀 많이 뜯었나요?
    바람이 불지않아서 좋았죠?
    저희네도 딸과 아버지 셋 여태 산에서 힐링하고 산마을에서 점심먹고 왔어요
    어찌나 손님이 많은지~~~
    봄나물거리 여럿 준비하는걸 보면서 진정 알뜰살뜰 이쁜 주부예요 ㅎ
    건강 힐링도 되구요
    산공기 바로 보약입니다
    여기도 시금치 미나리 유체꽃나물 여러가지 팔길래 시금치만 사왔어요

  • 작성자 23.04.09 16:45

    네 언니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내려 와서 지하철 타러 가는 증 입니다
    많이는 못 뜯었지만 공기가 너무 좋고 오늘이 아니면 이미 늦을 것같아서 갔어요
    무릎은 너므 아프고 힘들지민 마음은 정말 좋으네요

  • 23.04.09 16:48

    @산 나리 그러지요
    저는 진달레꽃 좀 땃어요
    소주 부어놓어면 향기좋은 스킨요
    살균으로도 쓰고요
    조금시기가 늦었어요
    지고 있어요
    전철에서 푹쉬면서 오세요

  • 작성자 23.04.09 16:58

    @광명화 이제 지하철 역에왔아요
    진달래 술도 향이 좋고 맜있지요
    화장품으로 쓰시려구요
    진달래 화전도 이쁘고 맛이 좋지요
    옛 사람들은 음식에 멋도 더 잘 아는 것 같아요
    자연을 통해서요

  • 23.04.09 17:04

    산나리님 서에 번쩍 동에번쩍
    못말리는 용친 다리깽이조심
    해야 됍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가세요

  • 작성자 23.04.09 17:07

    네 다리깽이가 무진장 아파서 쉬고 싶은데 오늘이 지나면 못먹게 되니까 제 때를 맞춰서 다녀야 되니 어짤수 없이 힘들어도 갑니다
    낼부터 푹 쉬어야지요

  • 23.04.09 18:20

    아이고~좀 쉬구랴~
    보는 내가 다리아푸요ㅎ

  • 작성자 23.04.10 08:58

    ㅎㅎ 그.러게요
    정말 한발짝도 못 걷겠어요
    이제 5일은 푹 쉬어야지요
    편히 쉬세요

  • 23.04.09 20:03

    나물이름 많이 아시네요 ㅎ
    다래순이라 알려 졋지만
    접골목은 잘들 모르지요
    접골목은 저렇게 잎속에
    꽃대가 같이 올라 옵니다
    여기도 아직 안피고 꽃봉오리만 있어요 ㅎ
    몸살 안나시려나요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3.04.09 20:06

    네 감사합니다
    무릎만 아프네요
    쉬면 좋아지겠지요

  • 23.04.09 20:20

    나물 종류를 잘
    아시나봐요.^^

  • 작성자 23.04.09 20:32

    네 어릴 때부터 많이 뜯어서지요

  • 23.04.10 15:06

    산나리선배님 ~~^^
    나물 뜯으러 가신다더니
    가셨었네요~~

    정말 부지런하시기가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 산나리선배님 ~
    오늘 좀 쉬셨을듯 합니다
    편안한 오후 쉼되시구요 ~^^

  • 작성자 23.04.10 17:39

    네 따님과 여행 잘 하셨어요
    오늘 쉬려고 했는데 지금 무악재 고개 역 한양 아파트 왔다 갑니다
    어제는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은 살만 하네요 ㅎ

  • 23.04.10 15:30

    @산 나리 네~~^^
    덕분에 여행 잘하구 왔어요~

    오늘도 여전히 어디를 가셨네요~^^

    조심해서 댁에 가시구요
    편히 쉬셔요~~^^

  • 작성자 23.04.10 15:30

    @신레아

  • 23.04.11 07:33

    이몸두 어제
    집 근처 살살이
    조금 띁어 왔어요
    우리동내 약수터
    너무 예쁘고요 ㅎ
    휴식 하시며 하세여 ㅎㅎ

  • 작성자 23.04.11 08:05

    그러셨군요
    행운별님도 나믈 하는것 좋아하시나봐요
    먹기보다 봄이 되면 싱그럽게 올라 오는 그 이쁜 것 뜯는 재미가 너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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