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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주 묻는 질문/F&Q 질문입니다. (급) . 논에 대해서 .
지민중 추천 0 조회 344 07.12.03 12: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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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3 13:25

    첫댓글 금시초문이네요...농지은행이라면 정부기관인가요? 하긴 법이란 것이 하도 자주 바뀌다보니...언제는 휴경이라는 제도도 있어 그냥 묵히면 돈까지 주었는데....재작년 부터 급격하게 쌀 재고가 바닥나더니...이제는 강제로 경작을 하게 하나 봅니다...그러나 임대하는 것도 있는데...직접 지어야된다는 논리는...여기가 공산국가는 아닐 터인데....잘 알아보십시요.

  • 07.12.03 14:13

    제 고향 경기도에서 한 마지기 150평에 들어가는 비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원단위는 반올림하였습니다.] 1. 밑거름+가지거름+이삭거름용 복합비료 20kg 두 포 : 약2만원 2. 트랙터 논 써레질 : 3만원 3.써릴 때 살포하는 제초제 1병 : 약1만원 4. 다른 사람이 키워서 파는 모판 넉넉하게(보식포함) 15장(1장당 2천원) 3만원, 5. 심는 비용 : 2만원 6. 혹시 살포하게 될지도 모르는 농약(대개 도열병) 한병 : 약1만원 7. 가을에 추수하는 비용 : 3만원 8. 기타 비용 : 1만원 --- 쌀 소출량 : 2.5가마 (46만원 정도) 지출 총비용 : 16만원 생산 총비량 : 46만원(2.5가마) 순익 : 30만원

  • 07.12.05 23:00

    혹시 아우님 수도작 전문 농사꾼 아니오? 감탄하면서 여러사람과 공유하고자 내 블로그로 캪쳐해갑니다.괜찮겠지요.

  • 07.12.03 14:15

    아마도 농지를 구입할때에 경작을 한다고 농지위원한테 증명서를 받아서 구입했을 겁니다 자경을 한다고 해놓고 남한테 임대를 주니가 그런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과태료나옵니다

  • 07.12.03 20:07

    농지은행제도를 이해하시고 국민으로서의 지켜야할 책무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부재지주로서 매입한지 1년미만 농지에대한 임대시 행정제제에 대하여 한글 검색 농어촌종합정보포탈농지은행 이나 www.fbo.or.kr 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아실수있습니다.

  • 07.12.03 21:01

    논을 남에게 도지를 주었군요.도지는 남이 경작하고 부재지주시 독촉장이 날라오지요..하지만 임차방식은 합법적으로 자경이 인정이 됩니다.예를들어 어느 농가에 모를길러 심어주는데 얼마를 주고..물관리,비료주기,농약살포하는데 얼마를 주고..가을수확 하는데 얼마를 주어(통장으로 입금하여 근거를 남김) 생산된 쌀은 모두 주인네가 가져간다면 이것은 자경으로 인정이 됩니다.참고로 남에게 농사를 맡긴다면 그냥 지어먹으라든지 아님 2:8제,3:7제등등이 있는데 직불제를 주인이 갖느냐 주느냐에 따라 다릅니다.조금은 후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군요..저는 1200평에 직불제 약 50만원 주고 쌀3가마 받습니다.조금은 불만이지요 ㅎ

  • 07.12.03 21:59

    농지는 농삿꾼이 소유해야한다는 정의로 봐야겠지요, 최소한 연접지역에 거주하면서 자경을 해야 농삿꾼으로 대접을받습니다.도시민이 농지를 소유하고 소작을 주는것은 현행법으로 위반이라고합니다.96년이후 이전된 농지는 소작을 줄 수가 없다네요,(상속인경우를 제외하곤), 저도 똑같은 경우에 처해 있습니다. 농지소재지 농촌공사에 가셔서 내년부터 농사를 직접 짓거나 농지은행에 위탁을 하시면 매각 명령은 해결 되리라봅니다.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수고하세요/

  • 07.12.04 12:48

    자작나무집마당님....자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저는 평택에 살고 있으며....형님이 논 농사를 지어보라 하시는데... 직장다니는 문제로 아직은 확신이 서질 안네요....단지 못자리 설치와 파종 문제만 해결되면 어찌어찌 해볼수 있겠는데...혹시 위에 설명해주신 금액이 경기도 지역에 보편적으로 적용이 되는 금액인지요....설명대로라면 해볼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되기에 문의드립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 07.12.04 17:25

    각 지역마다 육묘[못자리] 대행업자들이 기업적으로 성행합니다. 주말을 활용할 수 있다면 논농사는 충분히 지을 수 있습니다. 주변 분들을 잘 사귀신 후 그분들이 하시는 대로 따라하면 제일 쉬운 농사가 논농사입니다. 또한 친환경에 가까운 농사를 시도해 보시려면 화학복합비료 대신 시중에 유기질 비료도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한 때, 그것으로 논농사를 짓곤 했었지요. 단, 가격이 좀 비싼 것이 흠이지만 내가 먹는 쌀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저의 얘기는 어디까지나 낭만적인 농사를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현실에 접한 논농사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 같으면 그냥 주위분들에게 도지를 주겠습니다.

  • 07.12.04 13:34

    농지는 재촌 자경이 원칙입니다...앞의 분들이 설명하신 바와같이 취득시 농지취득자격증명+농업경영계획서까지 제출 하셧을테고.. 그기에는 자경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랑 장비는 무엇무엇이 있다는 내용을 포함 했을것입니다...문제는 불이행(자경)시 입니다..빠른 조치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 07.12.04 14:22

    논을 경작하기가 힘이들면 조경수 묘목을 심어 가꾸시고 한 2년후에 농지원부를 신청하면 거리에 관계없이 농지원부도 만들수 있을겁니다.그대신 이장님,주위 경작하시는 분들한테는 확실히 농사를 짓고 있다는 눈도장은 찍어놔야 되겠지요.저도 처음엔 농지원부를 만들지 못했지만 결국 올해 농지원부를 만들었죠 ㅎㅎ

  • 07.12.04 15:34

    : 아주 많은 정보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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