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급하게 이렇게 글을 쓰네요! </p><p>오늘 예랑이 부모님과 저녁식사하면서 상견례 얘기가 나왔거든요! </p><p>내년에 7월에 둘이 같이 미국 박사 유학가느라 </p><p>3월에서 4월쯤 결혼 할 예정이었는데 </p><p>두집안 다 결혼이 처음이라 넋놓고 있었네요 ㅜㅜ</p><p>다른건 몰라도 식장예약은 빨리 해야한다고 들어서</p><p>이번달 안에 급하게 상견례를 하게 되었어요!!! </p><p>당장 내일 제 남동생이 휴가를 나와서 예랑이랑 같이 강릉 저희집에 갈 예정인데요~</p><p>부모님이랑 몇번 만나긴 했는데,</p><p>결혼허락은 상견례 전에 받는거라고 들어서 내일 예랑군이 정장을 입고 저희집에 갑니다.</p><p>미리 허락은 되있는 상태였지만 정식으로 받으려구요! </p><p>예랑이는 어떤 멘트를 하면 좋을까요? ㅜㅜ</p><p>둘다 아직 어려서 참 어색하네요 ㅋㅋㅋ</p><p>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p><P> <P> <P><P><P><P><P><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