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취재로는 남포동에 위치한 부산근현대역사관에 갔다. 우리는 5조로 나뉘어 취재했는데 나는 4조에 속했다.
첫번째로는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이동했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1950년부터 2004년까지 책방골목으로 활발히 이용되다가 현재는 관광지로 더 많이 용되고있다. 우리는 먼저 <우리글방>이라는 분위기 있는 북카페에 들어가 헌책구경을 하고 나와서 여러서점을 탐방하고 마지막 서점으로 학문서점이라는 곳에서 인터뷰도 하였다. 인터뷰에서 이곳이 생긴지 얼마나 됬냐고 물어봤더니 약50년이 되었다고 하였다. 생각보다 많이되어서 놀랐다.
두번째로는 부산근현대역사관별관에 갔는데 본관은 현재 공사중였다. 별관 2층에서 부산근현대역사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곳은 약100년이 되었고, 문화를 만드는곳이라는 설명등등 많은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옛날 책만들기 체험도 했는데 쪽수를 맞춰 실을 엮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체험을 해보니 조상님들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었다.
부산근현대박물관은 최근 변신을 하였다고 했다.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옛날 변신을 하기 전에 이곳에 와봤었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셨다. 책을 촣아하는 친구들은 부산근현대박물관과 보수동 책방골목에 꼭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