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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웨딩1. 결혼 전에 쓰던 것 다 싸들고 간다.
새 출발하는 기분에 새 물건을 쓰고 싶겠지만 주머니 사정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호텔예식장결혼 전에 사용하던 물건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사용할 계획. 그릇, 서랍장, 장식장 등 시어머니나 친정 어머니가 쓰던 물건도 조금씩 물려받기로 했다. 권희정(28세, 서울 서초구 신사동)
호텔웨딩홀2. 중고품으로 구매한다.
신혼부부라고 혼수해서 반드시 비싸고 좋은 새 물건만 사라는 법은 없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중고품도 얼마든지 많이 있기 때문. 황학동 벼룩시장이나 구청 재활용 센터, 벼룩시장, 인터넷 경매 사이트 등을 이용해서 값싸고 좋은 중고제품을 알아보고 구매할 계획이다. 김경선(30세, 서울 강북구 미아동)
3. 계획성 있는 선물 혼수리스트 작성
자잘한 소품들은 친구들에게 선물 받으면 된다. 큰돈이 들지 않는 커피메이커, 믹서기, 부부잔 세트, 벽시계 등은 선물 받기에도 혼수주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으로 리스트를 작성하여 친구들에게 하나씩 할당해 주었다. 이혜경(29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4. 혼수예식은 평일에 한다.
멀리에서 오는 몇 안되는 하객들 때문에 반드시 주말에 예식을 할 필요는 없다. 아무리 멀어도 올 사람은 오고 오지 않을 사람은 오지 않는 법. 주말보다 평일에 예식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평일레 혼수예식을 잡았다. 교통혼잡도 피하고 예식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박은혜(27세,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5.한끼 식사 대신 결혼 답례품을 준비한다. 호텔웨딩홀
식사비용을 줄일 수 있을 호텔예식장것 같아 예식시간을 오후 3~5시 사이로 잡았다. 결혼식에 왔다가 그냥 가면 서운한 법이니 식사 대신 정성이 담긴 답례품을 준비했다.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지하철 패스 등으로 예식비도 절감하고 감사 표시도 할 것이다. 이경아(31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6. 호텔웨딩청첩장은 이메일로
일단 청첩장을 보낼 사람들의 명단을 엄선했다. 가까운 친척들이나 친구들에게는 전화로 연락하고 직장 동료나 친지들에게는 이메일 청첩장을 보냈다. 나이 많은 어른들을 위해 인쇄된 호텔웨딩청첩장은 최소량으로 주문하니 청첩장 인쇄비를 50% 이상 절감했다. 최진희(28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 호텔웨딩홀야외 촬영은 생략
호텔예식장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찍는 야외촬영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단 한번뿐인 결혼식 야외촬영이라 서운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촌스러운 화장과 드레스, 먼지 쌓인 앨범만 남을 뿐이라고 결론 내렸다. 정 서운하다면 매수를 줄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이희영(31세, 서울 노원구 상계동)
8. 호텔예식장함은 신랑이 직접
함값으로 받은 돈은 신랑, 신부 친구들의 하룻밤 유흥비로 탕진하는 것이 때부분. 친구들이 좀 아쉬울지 모르겠지만 신혼여행 후 인사 전화를 꼭 한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대신하고 함값을 아끼려고 함은 신랑 혼자서 메고 왔다. 신은주(29세, 경기도 혼수안산시)
9. 혼수품 호텔웨딩쇼핑은 몰아서 한다.
가전, 가구, 침구, 주방용품, 혼수신혼한복 등 혼수품 쇼핑은 한곳에서 몰아서 했다. 호텔웨딩토털 혼수 전문점이나 원스톱 쇼핑몰을 이용하니 대폭 할인해 주어 예상 비용에 훨씬 못 미쳤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체력낭비도 막을 수 있고 식대, 교통비등도 줄일 수 있어 좋았다. 박지현(26세, 서울 은평구 불광동)
호텔웨딩홀10. 무료 예식장을 이용
각 구청이나 회사 등에서 운영하는 무료 예식장이 의외로 많이 있다. 화려하고 멋진 장식이 없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공짜가 어디! 남편 회사의 지하에 마련된 호텔웨딩홀예식장을 이용하여 예식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김성신(32세, 서울 동작구 흑석동)
11. 호텔예식장결혼 박람회를 이용
결혼관련 업체에서 실시하는 결혼 박람회를 이용하여 평소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혼수신혼한복, 신혼여행, 사진 등 대부분의 결혼관련 업체들이 참가했기 때문에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했다. 비용절감, 시간절약 호텔웨딩일석이조였다. 배꽃님(29세, 서울 종로구 평창동)
12. 턱시도는 무료로 호텔웨딩대여한다.
아무리 절약한다고 해도 신랑 양복 한 벌씩은 꼭 맞추게 된다. 양복을 맞추면 턱시도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곳이 많은데 이 점을 잘 이용했다. 다른 곳에서 턱시도를 대여하는 호텔웨딩비용으로 새 양복도 맞추고 멋진 턱시도도 빌릴 수 있어 좋았다. 김선우(27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호텔예식장13. 비디오 촬영은 8mm로
결혼식 사진 촬영 비용도 전체 예식비 중 만만치 않게 차지하는 편. 야외촬영은 생략했지만 결혼식의 살아있는 생생한 모습은 간직하고 싶었다. 전문가에게 맡기면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친지에게 부탁해 8mm 카메라로 혼수멋진 화면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지영(30세, 서울 종로구 부암동)
호텔웨딩14. 전셋집 마련은 정보지를 통해서
전세값은 절약하기 어렵지만 몇십 만원씩 하는 부동산 소개비는 얼마든지 절약할 수 있다. 각종 정보지나 인터넷의 부동산 소개 사이트를 이용하면 소개비를 단 한푼도 들이지 않을 수 있다. 인터넷, 각종 정보지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다. 이은주(28세, 성루 동작구 신대방동) 혼수
15. 무료 또는 할일 쿠폰을 호텔웨딩최대한 활용하라.
주위를 호텔예식장조금만 둘러보면 각종 할인이나 공짜 쿠폰이 얼마든지 있다. 인터넷이나 PC 통신의 결혼 사이트에 들어가서 공짜와 할인 쿠폰들을 다운 받아 사용했다. 각종 웨딩 잡지에도 쿠폰들이 있는데 이것으로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안미현(26세,서울 광진구 구의동)
16. 사은품은 혼수꼭 챙긴다.
가전 제품이나 가구, 침구류 등 덩치 큰 제품들을 구입하면 반드시 덤으로 끼워주는 상느품이 있게 마련. 주로 작은 소품들로 신혼 살림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가구 호텔웨딩홀구입시에는 벽시계를, 가전 제품 구입시에는 다리미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박진아(29세, 성루 구로구 구로동)
호텔웨딩홀17. 유색 보석은 과감히 생략한다.
파란색 루비, 붉은색 사파이어 등 울긋불긋한 유색보석을 끼고 외출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았다. 누구나 결혼 결혼 예물ㅇ르 많이 받고 싶겠지만 다이아몬드 한 가지만 구입하고 나머지 유색보석은 과감히 생략했다. 호텔웨딩홀상당한 비용이 절약되어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수 좀 딸 수 있었다. 조희숙(28세, 서울 서초구 서초동)
18. 예단은 최소한만 결혼식 때 가장 말도 많고 호텔웨딩홀탈도 많은 것이 예단 문제.
시어머니와 상의하여 친척들은 생략하고 부모와 형제 자매까지로 범위를 축소했다. 아이템도 비싼 것보다는 저렴하면서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로 구입했다. 무엇보다 성의를 표하기 좋은 제품을 호텔예식장고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선비(26세, 성루 강동구 둔촌동)
19. 쇼핑 호텔웨딩전에 리스트를 작성한다.
혼수품 쇼핑 전에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꼼꼼히 작성했다. 반드시 새로 구입해야 할 물건과 재활용할 수 있는 것, 중고제품을 구입해도 무방한 것, 물려받을 수 있는 것 등으로 혼수분류해 쇼핑 실천에 옮겼으며 이때문에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강은미(29세, 서울 강서구 화곡동)
20. 각종 호텔웨딩홀정보를 수집한다.
현대는 정보가 곧 돈이 되는 호텔예식장정보화 시대. 어디에 가면 얼마나 싼 제품들이 있는지 등의 정보를 입수하면 그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법. 웨딩 잡지, 인터넷 웨딩 사이트, 결혼한 선배의 조언 등을 총동원하여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최선희(28세, 성루 중랑구 면목동)